책소개
윌리엄 번스타인 박사가 제시하는 '투자의 네 기둥'
시대를 초월한 투자고전을 소개하는「굿모닝북스 투자의 고전」제12탄. 풀뿌리 개인투자자들을 대변하는 투자이론가로 잘 알려진 윌리엄 번스타인의 두 번째 책이다. 저자의 첫 번째 책 <현명한 자산 배분자>는 투자자의 수익률은 어떤 자산 혹은 어느...
투자에는 네개의 기둥이 있다고 말하며 그 네개의 기둥이 조화를 이룰때 비로소 성공적인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윌리엄 번스타인이 말하는 네개의 기둥은
1. 투자이론 -금융의 역사가 중요함. -과거란 미래 수익을 알수는 없지만 미래의 리스크 컨트롤은 가능함. -고대국가 이자율 패턴은 사회성숙기에 저하, 문화적수준이 최고조에 다랐을때 최저점, 문명쇠퇴기에 상승곡선을 그림. -리스크와 수익률은 비례 -금리 리스크는 단기채권으로 완화 가능 -좋은 기업은 나쁜 주식, 나쁜 기업은 좋은 주식 -위험 자산은 오래 보유해야 손실 가능성 줄일수 있음 -대규모 매수 시 주가 상승, 대규모 매도시 주가 하락 -시장전체를 매수하는 인덱스 펀드 추천
2. 투자역사 -투기광풍 후에는 자산이 빠져나가는 급락 현상. -따라서 신기술에 투자하면 손해볼 확률 큼 -거품이 만들어지기 위한 조건은 변위요인,신용팽창,이전거품의 망각 -장기데이터 분석이 필요. 최소10년
3. 투자심리 -과도한 자신감 버리기 -위대한기업이 100% 위대한 주식은 아님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은 알만한 가치가 없다 -패턴이 존재한다는 착각, 최근 선호경향 주의 -자극적인 투자 금지 -현 주식수익이 채권수익보다 크다는것은 널리퍼진 믿음으로 미래는 또 모름
4. 투자 비즈니스 -언론 역시 제3의 금융권=맹신금지 -역사 공부하기 -책 보기 -펀드매입시 이 회사가 투자회사인지 마케팅회사인지 잘 살피기 (마케팅회사의 의미는 고객을 수익의 창구로만 여기는 회사)
개인 투자자가 아닌 기관에 속해있는 펀드매니저의 입장에서 서술한 글이기 때문에 펀드와 관련한 지식들이 많았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어서 별 세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