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관계 회복의 첫 걸음은 바로 당신 안의 용기다!『관계를 회복하는 용기』는 현대 사회에서 관계를 맺는 일에 상처를 받았거나 괴로워했던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과 원활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심리학적 실천 방법을 다룬 책이다. 심리상담가로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왔고 현재 이아당(이미 아름다운...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가장 와닿는 페이지가 있었다.
‘마음의 상처를 바라보고 보살피기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마음의 상처를 돌볼 수 있을까? 몸에 상처 난 부위를 소독하고 약을 바르는 것 처럼 하면 된다’
글쓴이의 말 처럼 이 책을 읽은 사람들도 많이 공감을 하였을 것 같다. 공감이되서 “아~ 그렇구나”하며 읽어 내려갔다, 하지만 정작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인정하면서 글을 읽었던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한 친구 혹은 가족 또는 애인에게 말로 털어놓고, 그 상대방의 반응을 보며 위로를 받아서 쉽게 접근하는 것 같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그런거처럼, 나또한 그렇다고 느끼지만, 다른면으로는 바라는 위로가 없을 때 더 슬프고 외로운 기분이 들거라는 확신에 쉽게 모든걸 털어놓지 못하고......<중 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