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지구는 없다 (‘언어 천재’ 타일러가 말하는 코로나 이후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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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타일러 라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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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환경을 말하지 않고는 누구도 잘 살 수 없다” ‘언어 천재’ 타일러가 기후위기를 말하는 이유방송계의 대표적인 ‘언어 천재’, ‘뇌섹남’으로 통하는 타일러 라쉬의『두 번째 지구는 없다』. 기후위기 해결은 타일러의 오랜 꿈으로, 환경은 그가 오랫동안 품어온 화두다. 타일러는 2016년부터 WWF...
  • 타일러 라쉬의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미국인의 환경 이야기
    타일러 라쉬의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미국인의 환경 이야기
    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미국인 이 책은 미국인으로 한국에서 방송활동을 하는 타일러 라쉬가 환경에 대한 평소의 자기 생각을 펼쳐놓은 것이다. 타일러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말을 잘 하는 미국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요즈음도 텔레비전을 틀면 화면 속에서 그를 만날 수 있다. 그의 말은 논리가 정연했고 일반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표현들도 별 무리 없이 사용한다. 그래서 어떨 때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런 그가 한국에 살면서 우리의 무딘 환경에 대한 감각을 일깨우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하기는 미국 여행을 하다보면 하늘은 파랗게 보였고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는 거의 0에 가까울 정도로 공기도 맑았다. 마치 나의 어린 시절에 늘 보던 바로 그런 하늘이 미국에 있었던 것이다. 저자는 바로 그런 곳에서 나고 자랐다. 그러니 우리나라 하늘에 잔뜩 드리운 묵직해 보이는 잿빛 구름이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치솟는 것을 보면 늘 숨이 턱턱 막혔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니 우리가 잿빛 하늘을 이고도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 것이 신기하게 보였을 것이다. 그런 과정에서 저자는 우리에게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기를 바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된다. 우물 안에 사는 사람들은 그 우물 안에 세상의 전부인 줄 알지만, 우물 밖에서 우물 안을 들여다보는 사람의 시각
    독후감/창작| 2024.07.06| 5 페이지| 2,500원| 조회(46)
  • 독후감 타일러 러쉬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독후감 타일러 러쉬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러쉬 ‘두 번째 지구는 없다’는 환경에 대해 모두가 파산을 앞두고 있고, 이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자원의 '적정 소비'와 우리의 미래 세대들이 누려야 할 자원까지 모두 사용하고 있다. 매년 지구자원의 양이 1이라면 1.75만큼의 양을 사용하고 있어서 기후의 파산인 상황이다. 또한 환경 문제의 핵심은 경제 활동의 외부 효과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이다. 어떤 일이 유발하는 환경오염과 그것을 회복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염두에 두지 않는 것이다. 가격에는 환경이나 건강 등 우리에게 되돌아오는 손해는 포함되지 않는다. 기업도 환경을 보호해야 하고 후손들이 살아갈 몫의 생태계를 보전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23.10.13| 2 페이지| 1,500원| 조회(69)
  • [A+ 우수 독후감]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독후감 (저자 - 타일러 라쉬)
    [A+ 우수 독후감]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독후감 (저자 - 타일러 라쉬)
    "두 번째 지구는 없다"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2020년 7월 15일에 출판한 책으로, 환경 문제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다룹니다. 이 책은 타일러 라쉬가 환경 문제에 대한 자신의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쓴 작품으로, 지구의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환경 문제와 경제 문제의 연결: 타일러는 환경 문제가 경제 문제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주 장합니다. 기후위기는 경제 시스템을 위협하는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로 여겨지며, 세계경 제포럼에서도 기후위기 대응 실패가 인류에게 큰 위협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환경을 고려한 소비: 책은 환경을 고려한 소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타일러는 환경 문 제를 고려한 선택을 하고 기업이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제품을 불매하는 것을 촉구합니다. ⦁ 친환경 출판: 책의 제작 과정에서도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적인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독후감/창작| 2023.10.05| 3 페이지| 1,500원| 조회(171)
  • [우수독후감] 타일러 라쉬의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심해 11km 바닥에 각종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다는 뉴스를 듣고 충격을 받아 읽은 책입니다. 정말 지구를 살릴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우수독후감] 타일러 라쉬의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심해 11km 바닥에 각종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다는 뉴스를 듣고 충격을 받아 읽은 책입니다. 정말 지구를 살릴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미국인 탐험가 빅터 베스코보가 수심 1만 928m 태평양 마리아나 해구에 도달했습니다. 1960년에 세웠던 기록인 1만 912m보다 16m나 더 내려간 것이었습니다. 빅터 베스코보는 흥분해서 외쳤습니다. “바닥이다. 반복한다. 드디어 바닥에 내려앉았다. 화살이빨뱀장어, 투명머리뱀장어, 투명꼼치, 근위병물고기, 새우 모양의 신기한 갑각류도 있다.” 그러나 빅터 베스코보의 흥분은 금세 실망감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심해는 페트병, 각종 비닐봉지, 회사 로고가 선명한 플라스틱 제품 등으로 어지러웠기 때문입니다.
    독후감/창작| 2023.06.12| 3 페이지| 3,000원| 조회(96)
  • 두 번째 지구는 없다-타일러 라쉬-독후감
    두 번째 지구는 없다-타일러 라쉬-독후감
    ‘환경 문제’는 오늘날 전 세계인들의 공통 관심사 중 하나이다. 기후 변화나 미세먼지처럼 환경 오염 때문에 생기는 각종 재난들은 이미 우리 주변에서 쉽 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환경 보 호보다는 당장 눈앞에 닥친 개인의 이익이나 편리함을 우선시하곤 한다. 이런 상황에서 타일러 라쉬는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행동하자고 호소한다.
    독후감/창작| 2023.05.06| 2 페이지| 2,000원| 조회(77)
  •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독후감)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독후감)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리며 똑똑한 미국인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타일러가 환경에 대한 목 소리를 내었다. 책의 저자가 타일러인 것을 보고 ‘내가알던 그 타일러?’ 라는 궁금증이 먼저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이 책은 최근에 자주 들려오고 있는 기후위기에 관한 책이다. 요즘은 뉴스에서도 그린뉴딜, 전기차, 기후난민 등 기후위기와 관련한 기사를 자주 접할 수 있고 주변을 다니다보면 가끔 기후위기와 관련된 피켓운동을 하는 분들을 볼 수 있기에 도대 체 지금의 기후가 왜 위기라는 것인지 그러면 내가 무엇을 해야하고 지금의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읽게 되었다. (중략)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지구상에서 오래 잘 생존하며 파산을 면할 수 있을까. 텀블러 스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분리수거 잘하기, 안쓰는 전기코드 뽑기 등 이제 이런 것들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제 이러한 수준은 뛰어 넘어야 한다. 하지만 거창한 것 말고 우리가 생활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보자면 가장 먼저 소비의 형태를 바꾸는 것이다. 특히 많은 젊은이들은 지갑이 얇은 탓이긴 하지만 저렴하고 편한 것을 많이 찾는다. 인스턴트 음식과 일회용기 그리고 건강한 음식 보다는 익숙해져버린 자극적인 음식을 계속해서 찾는 것이다. 식생활뿐만 아니라 우리의 의복 생활도 패스트 패션이 만연해 있는데 저렴한 옷을 많이 사서 입고 저렴해서 자주 낡아버려 금방 버리고 또 구매하기를 반복하며 쉽게 버리는 문화가 정착되어있다. 우리는 잘 알지 못하지만 패션이 환경에 미치는 오염은 상당하다고 한다. 수질 오염의 20%, 온실가스 배출량의 6% 이상이 패션 산업에 의한 것이다. 또한 우리가 자주 입는 청바지 한 장을 만드는데 7000리터의 물이 소비되며 다량의 화학약품이 사용된다. 단순한 환경오염을 넘어 과도한 물 낭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옷을 제작할 때에 발생하는 환경오염과 버림으로 인한 처리비용이 옷의 가격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단순히 더 저렴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더 적게 소비했기에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3.01.22| 4 페이지| 1,500원| 조회(440)
  •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독후감 (A+과제)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독후감 (A+과제)
    타일러는 이 책에서 가장 크게 두 가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첫 번째는 기후위기가 정말 심각해졌음을 알리고 더 이상은 물러날 곳이 없으며 지금 당장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이야기한다. 지구의 온도가 올라감으로 인해 당장 기후난민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지구 온도가 올라가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여 낮은 지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바꾸는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살던 집과 나라를 버리고 살 수 있는 다른 나라를 찾아 떠도는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전쟁난민은 들어봤지만 기후난민이라는 말을 이 책에서 처음 접했다. 사람은 모두 자신에게 익숙한 곳을 좋아하기 마련인데 오죽하면 집과 고향과 나라를 버렸을까, 그것은 그럴 수밖에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다. 또한 타일러의 고향인 미국 버몬트에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겨울이 짧아져 스키장 사업이 확연히 줄었고 그로 인해 관광객들이 줄어들어 숙박업이 타격을 받고 단풍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해 메이플 시럽을 만들어 먹고 살던 주민들의 생계가 위험에 처했다. 이것은 비단 미국의 일만은 아닐 것이다. 10여년 전부터 경북 경산의 한여름 온도가 40도를 찍으며 비정상적인 온도를 보이는 것부터가 이미 기후위기의 시작인데 우리는 기후위기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미루고 있고 기후 위기를 외치는 목소리들을 유별나게 생각하며 마치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보고있다.
    독후감/창작| 2023.01.06| 3 페이지| 1,000원| 조회(215)
  • [독후감]두 번째 지구는 없다
    [독후감]두 번째 지구는 없다
    요즘 뉴스를 보면 대체로 무섭다. 인도에 엄청난 가뭄이 나서 식량가격이 급상승하고 있고, 또 브라질과 베트남에서 이상기후로 국제 원두 가격이 상승하여 커피값도 상승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에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런 기후 위기는 점차 심각해져, 2050년대에는 지금보다 해수면이 올라 많은 지역이 물에 잠긴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아직 환경 문제는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나조차도 지금 지구에 일어나고 있는 위기에 대해서 근시안적 상황에 대해서만 심각하게 여길뿐이지 거시적으론 깊게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인도에 가뭄이 들어 식량생산에 어려움이 생겨 곡물이 상승하고 브라질과 베트남에 이상기후로 원두 가격이 상승해 커피값이 오른다는 등 근시안적 상황에 대해서만 생각을 할 뿐이지 정작 인도에 가뭄이 왜 일어났으며, 브라질과 베트남에 이상기후는 왜 발생했는지는 크게 생각을 하지 못한다.
    독후감/창작| 2022.11.26| 3 페이지| 1,000원| 조회(181)
  • 두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두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그냥하지 말라'-송길영 작-에서는 '미래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다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일 뿐' 이라고 얘기한다. 지나온 세상을 보면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내가 살아온 짧은 인생에서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등이 지난 십 수년 동안 세상을 가장 크게 바꾸는 주요한 원인이 아니었을까 싶다. 내가 십대였을 때 또는 성인이 되었을 때도 이미 나의 주변 어디인가에 와있는 미래였었는데, 아둔한 나는 그것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모르고 살아왔다. 매일 아침, 잠에서 깨어 눈을 뜨고 학교에가고, 회사에 출근하고 똑같은 반복적이고 일상적인 나날을 살아왔다.
    독후감/창작| 2022.08.01| 4 페이지| 2,500원| 조회(113)
  • [S+ 독후감] 두 번째 지구는 없다 - 타일러 지음
    [S+ 독후감] 두 번째 지구는 없다 - 타일러 지음
    “우리가 자연과 연결되어 있다는 걸 체감하지 못한다면, 인간이 만든 시스템이 밀폐된 것인 양, 자연과 환경에는 연결고리가 없는 양 생각하게 된다. 인공적으로 단절됐다는 느낌을 받지 않으려고 여기저기 정원도 가꾸고 공원도 조성하며 우리 주변을 꾸미지만, 자연에 관한 생각은 거기에 그치는 것이다. 마치 신기한 것들로 꾸며진 빅박스스토어(Big-box store, 여러 지점이 있는 가게로서, 건물을 크고 네모난 모양으로 지은 대형마트나 쇼핑몰을 말한다)에 갇혀 일평생을 사는 것처럼.” 평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다. 올해 여름이 작년 여름보다 더운 건 이제 일상이다.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고 있다. 해수면이 상승해 해안 도시들이 위협받고 있다. 해수면이 0.5m, 1m 상승할 때마다 지도상에서 사라지는 도시와 섬이 생겨난다.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에 따르면 해수면 상승으로 2050 년에는 극한상황을 겪게 되고, 3 억 명이 사는 지역이 침수 피해를 볼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나온다. 자외선 주의보를 넘어 이제는 오존 주의보가 내려진다. 아무래도 오존층에 문제가 생겼나 보다. 환경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당위성은 알면서도, 일상에 큰 불편함이 와닿을 때까지는 실천하지 못한다. 우리에게 영어 학습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등으로 잘 알려진 타일러가 환경에 관한 책을 냈다. 그의 꿈은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한다. 알다시피 타일러는 환경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다. 그런데도 그가 환경에 대한 책을 내고 목소리를 내는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독후감/창작| 2022.07.12| 6 페이지| 1,500원| 조회(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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