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자 라비 재커라이어스는 《경이로움》에서 우리가 “삶에서 잃어버린 경이로움을 되찾아 하나님 안에서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판타지(환상)을 갈망할 때,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놀라운 통찰을 담은 복음으로, 우리를 다시 하나님의 목적 안에 살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1946년생인 라비 재커라이어스는 인도에서 태어나 20세 되던 해에 캐나다로 이주하여 트리니티 국제대학에서 신학 및 법학 분야의 박사 학위를 받았다. 비교종교학과 컬트 및 철학에서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기독교계의 석학이자 라비 재커라이어스 국세사역센타의 총재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간단하나마 감상문을 적어 본다.
제목에서 나오는 것처럼 경이로음 이란 놀랍고 신기한 일을 말한다.
뭐 이렇게 놀랍고 신기한 일이 있을까? 생각해보지만 별로 신통치 않은 것이 많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정말로 놀라운 일을 겪고도 무지로 인하여 그 것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알 필요도 없는 것처럼 행동한다.
그냥 재물에 눈이 멀어 있거나 권력에 취해 있어서 이 신비로운 우주에 대하여 관심 하나 없다. 오직 자기 몸덩어리 하나 간직하는데 온갖 심혈을 기울인다.
비록 종교가들이 성경의 구절을 인용하여 모세의 기적이니 예수의 기적을 전하고 있다.
이것들이 신기한 일이라고 생각들 한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 시대인가 과학의 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