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워렌 버핏·빌 게이츠 강력 추천 월스트리트 저널·아마존 1위 경영의 신 잭 웰치 60년 비즈니스 노하우의 모든 것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CEO 잭 웰치의 10년 만의 신작. 그는 이 책을 끝으로 더 이상 책을 쓰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자신이 가진 모든 경험과 지식을 이 책에 남김없이 쏟아부었다고 밝...
잭 웰치라고 하는 사람은 제네럴 일렉트릭의 경영자라고 한다. 저자는 비즈니스 자체가 아이디어를 수용해서 그것을 통해 타인을 돕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내가 볼 때 돕는다는 건 조금 자기를 높이 봐서 그런 입장을 취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얼라인먼트를 강조한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조정이라는 의미였다. 리더십도 필요하고 조정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했다. 둘이 합치면 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저자는 조정이라는 것은 방향성을 같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오히려 얼라인먼트가 더 중요할 거 같기도 했다. 조직에서 사람들을 한 방향을 보게 해야 한다.
1.1 책 정보
'잭 웰치의 마지막 강의'라는 책은, 현대 경영학의 아이콘이라 불릴 수 있는 잭 웰치와 그의 아내 수지 웰치가 공동으로 저술한 작품입니다. 이 책은 웰치가 지난 수십 년 동안 얻어온 교훈과 경험, 그리고 그의 업무 철학을 한 권에 담아냈습니다. 이는 그의 대표작인 바로 '마지막 강의'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잭 웰치에 대해 알아보면, 그는 전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 중 한 명입니다. 그는 20년 동안 제너럴 일렉트릭(GE)의 CEO로 활동하며, 그의 탁월한 리더십 아래에서 회사는 4000%라는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그의 경영 철학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책입니다.
이 책에서 웰치는 그가 지난 60년 동안 얻어온 비즈니스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그의 경영 철학은 솔직함, 속도, 단순함, 그리고 자신감을 중심으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조직을 이끌고, 엄청난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그가 어떻게 이런 결과를 도출해냈는지, 그리고 그의 성공 비결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그의 오랜 경험을 통해 발견한 새로운 비즈니스 원칙과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이에는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조직 구성 및 운영 방법,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마케팅 전략, 조직의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재무 회계의 본질, 그리고 조직에 승리의 문화를 심어줄 수 있는 리더십의 새로운 모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비즈니스 파트너인 워렌 버핏은 이 책을 그의 지식과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책이라고 평하였습니다. 이 책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그의 특유의호하고 직설적인 어투로 쓰여진 이 책은 모든 비즈니스 관계자에게 필독서로 꼽히고 있습니다.
[PART 1] 비즈니스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1. 아무리 열심히 억누르려 해도 위기는 당신 생각보다 더 커지고 더 심각해진다.
2. 이 세상에 비밀이라는 것은 없다(나쁜 소식은 결국 모든 것이 알려지기 마련이다)
3. 당신이 위기에 대처하는 모습이 외부에는 가장 부정적인 시각으로 비춰질 수 있다.
4. 위기로 인해 회사의 프로세스와 사람이 바뀐다.
5. 위기를 극복해 내면 당신 회사는 더욱 강한 회사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PART 2] 팀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진실과 신뢰의 리더십만 생각하라. 신뢰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는 조직원과 조직원의 업무에 미친 듯이 마음을 쓰고 관심을 가지며 경청하여 이를 통해 ‘나는 이 문제에서 당신 편이다.’라는 메시지를 확실하고 적극적으로 전달하라는 등의 내용을 조언하고 있다.
[PART 3] 당신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어떤 일을 하며 살 것인가’, ‘수렁에서 벗어나라’, ‘끝날 때까지는 정말 끝난 게 아니다’ 등 개인 경력관리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세계적인 제조업체인 제너럴 일렉트릭, 줄여서 GE의 최연소 CEO로 취임하고 나서 엄청난 경영 혁신을 시행한 잭 웰치는 그야말로 경영 분야에서 살아있는 신화로 존경받는 인물이다. 그가 최고 경영자로 있는 기간 동안 GE의 매출은 무려 다섯 배 증가했고, 시가 총액은 서른여덟 배가량 올랐다고 한다. 그는 2001년에 CEO의 자리에서 물러나고 나서도 ‘잭 웰치 경영 연구소’를 설립하여 MBA를 운영하고 강연활동을 펼치는 등 다방면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렇게 그가 존경받는 경영인으로서 오래도록 사랑과 관심을 받는 이유는 언제나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범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의 또 다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위대한 승리』이후 무려 10년 만에 내놓은 이 책 『잭 웰치의 마지막 강의』는 그가 업계에 몸을 담은 60년 동안 배우고 느낀 것들을 총집결시켜 놓았다고 해서 무척 기대가 되었다.
<중 략>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CEO나 경영의 신이라는 별명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잭 웰치 전 GE 최고 경영자는 비즈니스업계에서 스스로 경영이란 무엇인지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각인시켜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그는 한 조직의 리더로서 일하는 과정에서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혁신적인 변화를 추구하는데 성공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경험을 통해 축적한 리더로서의 혁신 경영 방식은 물론이고 조직의 구성원으로서의 성공 전략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일에서 은퇴를 하고 난 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경영 서적으로 읽을 수도 있겠지만 주체적인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일과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특정 업계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일을 하는 누구나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Ⅰ. 서론
잭 웰치의 명성에 대해선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아마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경영학자이자 CEO를 꼽으라면 바로 잭 웰치를 들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나 개인적으로 잭 웰치에 대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있었다면 그가 GE 즉 제너럴 일렉트릭에서 퇴직을 할 때 무려 4500억 원의 퇴직금을 받았다는 사실이었다. 예전에 한 매체를 통해서 그 내용을 접한 뒤로 나는 그가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었는지, 그가 경영자로서 얼마나 뛰어난 업적을 세웠는지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고 이 책을 통해 그것들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었다.
Ⅱ. 본론
잭 웰치,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선 몇 억 원을 지불해야 하고 그가 운영하는 연구소의 MBA과정만 해도 연간 등록금이 한 화로 4천 만 원이 넘는다고 한다.
책을 읽고 나니 결단, 결정, 정답. 이런 말들을 떠 오른다. 자신만의 답이 없다면 경험도 무의미하다. 교정할 기회도 없이 흘려버리기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잭 웰치는 이것을 '분별심'이라는 그럴듯한 말로 표현했다. 분별이란 참과 거짓을 구분한다는 말이다.
왜 구분해야 하나? 잭 웰치는 간단하게 대답한다.
‘진행을 방해하는 멍청이들은 없애버려라’
是非之心智之端也는 맹자님 말씀이다.
천재, 뜨내기, 도둑 같은 메타포를 이용해 설명하는데 잭은 제조업체 출신이라 그런지 이런 ‘아웃라이어(정규분포 바깥의 존재, 잭은 분산으로 관리하는데 분산이 큰 직원은 좋아하지 않는다)’를 좋아하지 않는다. 경영원칙을 위협한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관리하고 싶다면 천재의 경우 지속적으로 질문을 하고 진실과 신뢰의 리더십을 발휘하라 한다.
떠돌이는 사회화를 시키라고 하는데 수법이 고객관계관리, 계기판, 랭킹 매기기 등을 제안한다. 떠돌지 못하게 내부화(internalize)하라는 말이다.
1. 들어가며
비즈니스는 ‘내’가 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하는 것이다.
이 글을 보며 비즈니스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흐름에 따라 비즈니스 세계도 역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비즈니스에 대해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이 책 <잭 웰치의 마지막 강의: 경영의 신 잭 웰치 60년 비즈니스 노하우의 모든 것>의 목적은 독자를 한 분야의 전문가로 키워 내려는 게 아니라고 한다. 다만 비즈니스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내가 지금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일하든, 또는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 일하게 될지에 상관없이 비즈니스란 과연 무엇이고 경쟁이란 어떤 형태로 진행되는지에 대한 기본 틀을 제시하는 것이란다.
제너럴 일렉트릭(GE)과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 '식스시그마'로 유명한 잭 웰치는 1981년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공룡 기업 제너럴 일렉트릭(GE) 사상 최연소 CEO에 임명되었다. 그가 CEO로 재직한 20여 년 동안 매출은 27조 원에서 140조 원으로 다섯 배 성장했고, 시가 총액은 13조 원에서 500조 원으로 서른여덟 배 증가했다. 이후 잭 웰치가 GE를 떠나며 받은 퇴직금 4,500억 원은 세계 기업 역사상 가장 큰 규모다. 많은 이들이 천문학적인 퇴직금에 대해 비판을 하였지만 이는 그가 이룬 업적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에 대한 증거이기도 함은 물론이다.
(이하 생략)
GE를 정말 크게 성장시킨 1981년부터 2001년까지 회장을 역임한 잭 웰치의 ‘잭 웰치 마지막 강의’를 읽었다. 잭 웰치는 탁월한 수완으로 GE의 매출을 4배, 시가 총액을 30배 이상 늘린 GE의 신화 같은 존재였다. 그는 GE에서 나와서 10여년을 경영연구소 운영으로 많은 기업들의 경영에 관여하면서 많은 것을 듣고 배운 것을 토대로 이 책을 지었다.
웰치는 서문에서 “오늘 배워서 내일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최상의 기법과 빅 아이디어에 대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가이드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썼다”고 말했기 때문에 이 책은 정말 그가 담고자 한 비즈니스에 모든 것을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영의 신이라고 불릴 만한 분이 여럿 떠오른다. 먼저 우리나라의 경우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포항제철 회장 박태준,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가, 일본의 경우는 마쓰시다 전기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교세라 명예회장 이나모리 가즈오, 소니 창업자 모리타 아키오, 혼다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가, 그리고 미국의 경우는 이 책의 저자인 GE의 잭 웰치가 생각난다.
젝 웰치는 GE의 CEO로서 20년 동안 4000% 성장이라는 탁월한 경영 성과를 거둔 전문경영인이다. 그는 이 책에서 1부 비즈니스, 2부 팀, 3부 당신으로 나누어, 지난 60년 동안 축적한 비즈니스 노하우를 모두 13가지로 정리해 다양한 사례와 함께 흥미롭게 들려준다. 경영인이라면 알아야 할 리더십, 위기관리, 품질 관리, 워크아웃, 마케팅, 재무회계, 세계화, e비즈니스 등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을 만큼 다루고 있는 영역은 정말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