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31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동으로 부자되기』 저자의 신간!
36인의 찬사가 쏟아지는 책!
역사상 〈월스트리트 저널〉과 〈비즈니스... 행복에 이르는 길부터 ‘진짜’ 부자가 되는 방법까지 총망라한다. 이제 돈에 끌려다니지 말고 돈을 끌고 다니자. 당신도 할 수 있다.
우리는 어느 순간 이런...
많은 사람들이 ‘라떼효과’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바로 그 ‘라떼효과’가 이 책에 등장한다. 조이는 미국 맨해튼에서 평균 이상의 연봉을 벌고 있는 회사원이다. 그러나 그녀는 지출을 통제하지 못해, 신용카드 빚을 갚는데 허덕이고 있다. 최근에는 친구가 이직을 제안했고, 더 높은 연봉을 받을 것이란 생각에 고민한다. 조이는 매일 아침 들르는 헬레나 카페에서 눈을 사로잡는 그림을 보게 된다. 그 그림에 대해 직장 상사 바바라와 이야기하게 되고, 헬레나 카페의 헨리를 찾아가 보라는 말을 듣는다. 그렇게 사진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헨리와 대화하기 시작한다.
1. 독후감 프롤로그
소설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자기계발서다. 그래서 읽기가 편하다. 술술 읽힌다. 이야기 속에 담긴 주제는 부자가 되는 방법이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잡지사에서 부편집장으로 일하는 조이다. 조이는 뉴욕 외곽에서 시내로 전철을 타고 출근한다. 최근에 다른 회사에서 더 좋은 급여 조건으로 스카우트를 제안 받고 고민중이다. 그녀는 전철을 타기 전 카페에 들러 라테와 샌드위치를 산다. 조이는 그 카페에서 걸려있는 사진에 꽂혔다. 그 사진을 사고 싶어한다.
어느 날 자신의 상사이자 편집장인 바바라와 점심을 같이 먹게 되었다. 점심을 먹으면서 이야기하다가 카페에 있는 그림을 사고 싶지만 여유가 되지 않아서 사지 못한다는 말을 했다. 그런데, 바바라도 그 카페를 알고 있었나 보다. 조이에게 그 카페에 있는 헨리와 이야기를 한 번 나눠보라고 말해 준다. 이 이야기는 조이가 헨리를 만나면서 시작된다. 조이는 과연 부자가 되었을 지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