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업무달인이 공개하는 39가지 스마트한 정리법!『일 잘하는 사람의 정리습관』은 야근하지 않으면서 두 배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실전 정리법을 소개한 책으로,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고 효율을 내는 ‘업무를 정리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한다. 저자는 효율적인 시간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계발과 업무 역량계발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알아야 하는 것들을 담고 있는 알짜 책이다. 야근하지 않으면서 두 배의 성과를 내는 실전 정리법은 시노즈카 다카야가 직접 업무경험 속에서 얻게 된 방법을 집대성한이 것이다. 또한 정리를 잘해야 일도 잘한다. 업무시간에 들이는 시간과 성과는 절대 비례하지 않는다. 효율적인 시간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디지털 툴을 활용한 업무의 체계적인 정리와 데이터 베이스화 하는 것이다. 폴더와 파일 네이밍과 에버노트, 구글 캘린더, 소셜 북마크와 SNS 등을 이용해 업무 관리를 하면 시간을 절약하고 좀 더 구조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 등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업무 생산성 증대 방안을 담고 있다.
업무 정리를 위해 정리 그자체가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생각하고, 불필요한 정보는 즉시 폐기해서 머릿속과 주변을 혼잡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업무효율성을 중대하기 위해 산출물이 주는 기대효과를 상대적으로 비교해 덜 중요한 것은 대충 80% 정도로 일을 끝내는 것이 경제적 타당성이 높다. 일을 처리할 때 100%가 아니다.
저자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어영부영하지 않고 명확한 판단의 잣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진일보한 업무능력 향상을 돕는 책이라 하기에 충분하다.
이 책에서 제시한 다양한 방법들을 실행에 옮겨서 꾸준히 체화한다면 업무지식을 빠른 시간 안에 몸에 익힐 수 있을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업무력 향상을 위한 실천법을 습관화하라
"하지만 자신의 문제가 아닌 외부의 문제로 결론을 내면 외부 요인들이 변화되지 않는 이상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 열정으로 꿈을 키우려던 초심을 상기시키며 다시금 꿈을 실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결국 스스로 성장하는 수밖에 없다. 꿈의 실현은 작은 첫걸음에서부터 시작된다. 일상에서 업무처리방식과 습관을 바꾸면서 잊혀졌던 꿈과 희망이 현실로 다가오기 시작할 것이다. pp.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