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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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톰 필립스
독후감
10
책소개 그가 기록한 역사는 말 그대로 흑역사의 연속이다. 진시황, 히틀러, 마오쩌둥, 콜럼버스 등 우리가 아는 헛짓거리의 대명사들부터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인류의 그 화려한 대실패의 기록을 그저 재미있게 따라가다 보면 언뜻 우리 ‘인간’에 대해 통찰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
  • 인간의 흑역사 독후감
    인간의 흑역사 독후감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2차 세계대전에 관한 영상을 보다가 유튜버가 이 책을 추천해 줬다. 2차 세계대전 말고 인간은 얼마나 멍청한 짓을 했는지,어떤 실수가 있는지 알 것이라고 했다. 이 책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이다. 인간이 얼마나 헛짓거리를 하고 다녔는지, 그로인해 피해가 많이 생겼다는 내용이다.
    독후감/창작| 2023.10.19| 1 페이지| 1,000원| 조회(82)
  • 톰 필립스의 <인간의 흑역사>,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톰 필립스의 <인간의 흑역사>,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가. 역사는 명암이 존재한다 무릇 세상사 모든 일에는 명암(明暗)이 존재한다. 그것은 역사도 마찬가지다. 세상사의 총합이 바로 역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실패의 역사도 엄연한 역사다. 그리고 그 실패를 디딤돌로 삼기도하고, 우회하기도 하면서 역사는 물줄기는 나름대로 길을 잡아 나아가는 것이다. 실패의 역사라고 할지라도 대부분 당시에는 그것이 어떤 해악을 끼치는지 알 수 없는 것들도 많다. 오히려 그것이 인류 역사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여겼을 수도 있다. 물론 영웅주의에 빠져 엄청난 일을 저지른 경우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어두운 역사, 즉 실패의 역사를 안다는 것은 일종의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특정한 실패 사례는 반면교사로 삼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인간의 실패한 역사는 대부분의 책에서 가십거리로 가볍게 취급된다. 아마도 이런 분위기가 실패를 반복하게 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저 웃고 지나면 그것에서 아무 것도 배울 수 없기 때문이다. 톰 필립스의 ‘인간의 흑역사’는 실패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그 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것도 있고 그저 에피소드 정도로 알고 있던 것도 있다. 그러나 이 책 역시 실패의 역사만 모아 놓았다는 것이지 그러한 사건이나 상황들이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졌다는 것을 말하기에는 다소 부족해 보였다. 독자들의 주의를 끌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더러 실패의 역사 뒤에 교훈을 들먹이지만 그 역시 장난기가 가득하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그러니까 제목을 ‘인간의 흑역사’ 라는 거창한 것보다는 ‘가십형 역사’, ‘역사의 가십거리’처럼 가볍게 붙이는 것이 어땠을까 싶을 정도다. 우리가 과거의 실패를 이야기하는 것은 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경종으로서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3.05.30| 6 페이지| 2,000원| 조회(139)
  • 인간의 흑역사 서평
    인간의 흑역사 서평
    들어가며 농경사회 이후로 인류 역사에서 각종 사건사고가 있어 왔는데, 그 중 황당한 이야기들을 정리해 웃음과 더불어 진지한 고민거리를 던져주는 책이다. 환경파괴와 생태계 교란에 관련된 이야기 목화재배로 인한 아랄 해의 수자원 고갈, 이스터 섬의 삼림파괴 등 자연훼손사례와 호주의 토끼, 빅토리아 호의 시클리드, 마오쩌둥의 참새 등 섣부른 간섭으로 인한 생태계 교란 사례를 이야기한다. 요즘 중요해지는 기후변화 및 환경보존 문제와 관련하여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독후감/창작| 2022.11.14| 1 페이지| 1,000원| 조회(111)
  • 톰 필립스- 인간의 흑역사 감상문
    톰 필립스- 인간의 흑역사 감상문
    '인간의 흑역사'라는 책은 인간의 뇌가 때로는 바보같이 작동하고 인간이 이렇게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조심해서 바보짓을 덜 하고 흑역사를 덜 쓰자라는 저자의 뜻이 담겨 있다. 우리의 뇌는 생각보다 단순하고 편협하게 작동한다. 인간의 뇌는 '패턴화'를 좋아하는데, 이 패턴화는 인간의 특별한 능력임에 틀림없다. 어떤 현상에 대해 눈에 안보이는 원리를 예상하고 상상해 패턴을 만드는 일은 우리가 문제를 접했을때 문제를 해결하고 결정하는데에 빠르고 편하게 판단 및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우리의 뇌가 만드는 패턴들은 모든 사건에 들어맞지 않는다.
    독후감/창작| 2022.10.17| 2 페이지| 1,000원| 조회(189)
  • 인간의 흑역사 - 톰필립스 독후감,감상,서평
    인간의 흑역사 - 톰필립스 독후감,감상,서평
    인간이 얼마나 살면서 헛짓거리를(?)많이 했는지 역사적 사실로 일일이 기록이 된 책. 헛짓거리 역사가 너무많아서 사실 제대로는 읽지 못했다. 처음에는 '아니, 이런 일도 있었구나...'하면서 읽었지만 가면갈수록 읽기가 꺼려졌다. 이 글을 쓴 작가님이 '남의 불행을 고소해하는 취미가 없으신 분은 책을 덮기를 권한다'라고 농담삼아 말하신 부분이 있는데 읽다보니(?) 이해가 갔다. 아무래도 남들의 불행은 공동체의 불행이고, 공동체의 불행은 지구에 사는 모든 인간들에게 불행이니 결국 이것을 읽는 나에게도 쓴소리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생태계를 인간의 힘으로 맘대로 조종할 수 있을거라는 착각, 우생학, 전쟁, 식민지 등등.. 이렇게 멍청한 짓을 인간들이 수없이 했음에도 지구가 망하지 않고 사람들이 서로가 서로를 죽이며 자멸하지 않고 오늘과 같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짐작은 대부분 틀렸을 것'이라는 겸손한 자세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2.08.08| 5 페이지| 1,900원| 조회(128)
  • 인간의 흑역사
    인간의 흑역사
    우리는 현재 우리 인류가 가장 똑똑하고 지혜가 있는 동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스스로 붙인 이름도 '호모 사피엔스', 말 그대로 지혜가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과연 그럴까? 라는 의문을 던진다. 가장 똑똑한 동물이라고 말하기엔 어이없고 멍청한 실수를 너무나도 많이 저질렀기 때문이다. 인간의 흑역사는 제목 그대로 그동안의 역사에서 인간이 저지른 흑역사들을 기록한 책이다. 그 흑역사는 사람이 많은 길거리에서 넘어진 것같은 사소한 실수가 아니다. 인간의 실수로 역사가 왜곡되고, 국가의 경제가 흔들리고, 한 문명이 사라지기도 했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1.01.20| 2 페이지| 2,000원| 조회(197)
  • 인간의 흑역사 독후감
    인간의 흑역사 독후감
    인간은 지구의 역사에서 거의 막바지에나 등장했지만 그 영향력은 실로 엄청났다. 인간은 지구 생태계 피라미드 최정점에서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문제의 시작이 된다. 인간의 상상초월한 바보짓 덕분에 인간의 흑역사는 현시대의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남겨주었다. 이 책은 한 마디로 표현하면 인간이 어떻게 창의적으로 일을 말아먹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대표적으로 환경오염, 전쟁 등이 있다. 인간은 그 어떤 동물보다도 생각을 잘 할 수 있으며, 적응력이 뛰어났기에 생태계 최강자가 되었다. 하지만 너무 잘 난 체를 해서인지 몰라도 자기 꾀에 자기가 당하는 게 인간이기도 하다. 인간의 뇌는 생각보다 멍청하다 우리의 뇌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바보같은 특성이 있다. 인간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진화를 거듭했다. 여기서 진화의 특징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독후감/창작| 2021.01.13| 2 페이지| 1,000원| 조회(449)
  • 인간의 흑역사
    인간의 흑역사
    이 책의 표지에 쓰인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 왔다. 이 문구는 정말 많이 본 것 같다. 인터넷에서 각종 사건사고와 사람들의 실수 등을 표현하는 유머와 우회적인 조소를 보내는 명언 같으면서도 들으면 약간의 웃음이 드는 그런 문구다.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보면서 정말 많이 접한 문구라고 생각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각자 그것을 행하면 잘 못된 방향으로 간다는 것을 교육받았고 이를 행하면 잘못된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욕심으로 인해 똑같은 실수를 여러 번 반복했던 다양한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런 경험이 있다. 한창 몸을 만드는데 재미가 들린 시기의 일이다. 몸이 변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신체능력이 좋아지는 약간의 성취감으로 하루에 많은 시간을 운동에 할애했다. 점점 더 늘어나는 중량과 새로 기록되는 나의 한계를 보면서 더! 더! 더!를 왜치며 몸에 무리가 갈 정도로 운동에 열중했다.
    독후감/창작| 2021.01.12| 2 페이지| 1,000원| 조회(135)
  • 인간의 흑역사 (도서요약)
    인간의 흑역사 (도서요약)
    프롤로그 바보짓의 서막 옛날 아주 먼 옛날, 에티오피아 어느 강가의 너른 평원 위로 해가 둥실 떠오를 때, 젊은 암컷 유인원 한 마리가 나무 위에서 빈둥거리고 있었다. 그날 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또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아마도 먹을 것을 찾거나 짝을 찾을 궁리를 하고 있지 않았을까? 아니면 옆 나무를 살펴보면서 이 나무가 저 나무보다 더 나은가 고민하고 있었는지도. 그는 그날 어떤 사건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자신의 종에서 가장 유명한 개체가 되리라고는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중 략> 본분요약 이 책은 인간에 대한 책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인간이 일을 말아 먹는 재주가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한 책이다. 인간은 지금까지 이루어낸 자랑거리도 많지만 (예를 들면 과학, 예술, 펍), 어이없고 참담해서 고개를 절레절레 젓게 되는 오점도 그만큼 많다 (예를 들어 전쟁, 환경오염, 공항의 펍). 이 글의 작가는 우리도 최근에 한 번쯤은, 개인의 가치관이나 정치적 신조를 막론하고, 세상 돌아가는 모습에 이렇게 한탄한 적이 있을 것이다. “나 원 참, 세상이 어쩌다 이 꼴이 됐지?”
    독후감/창작| 2020.09.02| 5 페이지| 1,000원| 조회(327)
  • 인간의 흑역사 책을 읽고
    인간의 흑역사 책을 읽고
    Ⅰ.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사람은 태어나서 인생을 살며 옳은 선택과 나쁜 선택을 되풀이한다. 때로는 올바르고 좋은 선택을 통해 인생이 흥하기도 하며, 나쁘고 좋지못한 선택을 통해 인생이 망하기도 한다. 이 과정을 크게 겪었던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의 인생도 나쁘고 좋지못한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고 좋은 선택을 통해서 잘되고, 또 행복한 인생이 되고싶기에 인간의 흑역사라는 책을 선정하였다. 또한 역사를 매우 좋아하는 개인적인 취향이 있고, 또 위인들의 세부적인 업적이나 실수까지도 파악할 수 있기에 위 책을 선정하였다. Ⅱ. 책 내용의 간략한 줄거리 알렉산더 대왕: BC 4세기경 그리스와 페르시와, 아라비아반도, 인도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을 하나로 이끈 고대의 영웅이다. 알렉산더 대왕은 그는 호메로스의 시를 애독하여 원정(遠征) 때도 그 책을 지니고 다녔으며, 학자를 대동하여 각지의 탐험(探險) ·측량 등을 시킨 일, 또는 변함없이 그리스 문화를 숭앙한 일 등은 스승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0.06.06| 3 페이지| 2,000원| 조회(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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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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