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부 자체보다 내적 수양, 자기 신뢰, 위기 돌파력, 습관의 힘 등 부의 언어를 물려주기 위해 쓴 책으로, 한 아빠가 아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알려주고 싶었던 지혜로 가득하다. 현재 삶에서 단단한 부를 일구고 싶은 사람들, 혹은 자식에게 부자의 태도를 물려주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부자의 언어’를 들어보시길.
<부자의 언어>는 돈이 많아지는 것 자체보다 돈을 대하는 방식과 사고의 변화가 부자가 되는 길 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부자들이 단순히 물질적으로 부유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말과 사고방식에서부터 특별함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부자들은 돈을 다루는 대화, 사고, 행동에 있어 일반인들과는 다른 독특한 언어적 패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메시지입니다. 부자들의 언어는 어떻게 다른가?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부자들이 긍정적인 언어와 기회 중심적인 사고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부자들은 무언가를 할 수 없다는 말보다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그들의 언어는 항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솔루션을 찾는 데 중점을 둡니다.
행동을 상정한 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 점이 인상적이다. 시간 활용 그것이 누구에게나 모두 똑같이 적용되는 장부라고 했다. 맞는 말이다. 부자이면서 시간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 가장 쉬운 부자되는 비법이면서도 지키기 어려운 것이 시간을 잘 쓰는 것이다.
저자는 돈이 없는 상태가 자존감을 깎아내린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돈이 없어본 사람은 사람이 얼마나 비굴해질 수 있는지 잘 안다고 본다.
[ 부자의 언어 책 소개 ]
부자의 언어는 아버지가 아들이게 부자가 되기 위한 지혜를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부와 관련된 철학적인 내용들이 깊이 있게 다루어지고 있고 부자가 되기 위한 소신 및 개념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부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경제 책입니다. 부를 얻고자 한다면 어떻게 살아가면 좋은지에 대한 해답을 가르쳐주는 지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들에게 부와 관련된 교훈들을 들려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책이라서 좋은 명언들과 함께 글귀 속에 따뜻함이 함께 담겨져 있습니다. 책 속에는 부자 정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설 형식과 저자가 깨달은 부의 원칙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부자의 언어 저자 소개 ]
부자의 언어 저자인 존 소포릭은 20대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서 3년에 걸쳐서 부의 언어에 대해서 기록을 하면서 책을 출간했습니다. 저자는 척추 교정사로 일을 하다가 성공적인 부동산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존 소포릭은 부를 추구하면서 살아왔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결국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아들에게 단순한 부가 아닌 부를 얻을 수 있는 정신과 태도를 물려주기 위해서 부자의 언어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게 읽었던 구절 소개 ]
책에서 부를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내용 안에 ‘ 식물들은 성장을 멈출 때, 죽어가기 시작해. 우리는 늘 스스로를 길러야 한단다. ’ 라고 적혀있는 구절이 마음속에 긴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 내용요약
[목표를 달성하는 4가지 단계]
[10가지 부의 습관]
[15가지 부의 덕목]
■ 느낀 점
'이만하면 됐다'는 목표를 100% 달성한 다음 말하자.
목표를 구체적으로 잡고 목표달성을 위한 방법을 계속해서 생각하자.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자. 삶은 도전의 연속이고, 어떤 문이든 두드려야만 그 안으로 갈 수 있다.
■ 행동계획
남은 기간 동안 30살까지 나의 목표를 상세히 작성하기
['24년도 목표]를 적고, 달성하기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생각나는 대로 적고, 읽기
경제적 어려움은 항상 삶을 갉아먹고 있다. 게다가, 그것은 마음을 지치게 만든다. 경제위기가 닥칠 때마다 사회도 불안해졌고, 중산층이 얇아지면서 빈곤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문제가 됐다. 먹고살기에 가까운 상황에서 부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헛된 꿈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것이 우리가 살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것들을 포기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유롭고 충만한 고귀한 삶을 살 권리가 있다. 부자의 언어는 부에 대한 인식을 재정의한다. '부'는 결코 이룰 수 없는 타인의 것이라는 생각, 부자는 사람만 태어날 수 있다는 생각, 그리고 부를 원하는 삶은 부패하거나 탐욕스러운 삶이라는 사회적 편견에 의문을 제기한다.
1. 매일의 씨앗
1) 부를 추구하라: 경제적 안정, 돈 걱정 없이 사는 삶
부자가 되고 싶다는 야먕을 가장 큰 악으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부유한 인생은 물질적 추구의 과정인 동시에 영적 여정이기도 하다.
2) 심판의 날: 가치, 본성, 혹은 자질에 등급을 매기는 것
내가 보낸 시간은 지금의 나를 만든다. 나는 이를 알고 나서, 내가 하는 일을 변화시켰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 모습 그대로 살게 될 것이다.
3) 효과 활동: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행위
당신이 한 행동들이 눈에 보이는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면, 최선의 활동을 하는데만 시간을 쓰도록 일정을 조정하라.
4)효과 시간: 목표를 달성하는 데 들이는 노동 시간
매일의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대부분의 꿈들이 죽어간다. 그래서 나는 효과 시간을 늘리고자 제대로 일정을 조정했다.
2. 먹고사는 일
1) 노동의 존엄성: 노동은 자신이 가치있는 사람임을 증명해준다
돈이 없다는 것은 자존감을 좀 먹는다. 존엄성과 고결함은 생계를 꾸려가는대 있다.
2) 경제적 안정: 위험이나 위협에서 자유로운 상태
나는 경제적 안정이 내면의 힘에 있다는 것을 배웠고, 죽을만큼 망가졌을떄 진정한 부를 향해 나아가게 된다.
3) 초과 수입: 충분치를 넘어선 것
수입과 지출이 같다면 위태롭다. 초과수입을 찾는 것은 현명하고도 필요한 일이다.
4) 추가 희생: 더 나은 명분을 위해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
내가 보낸 하루하루는 약간의 희생이 필요했다. 온전히 나의 선택이었고, 그래서 후회도 없다.
5) 정신 수양: 정신 집중을 하는 매일의 의례
부를 일구는데는 고된 노동은 물론 행운의 브레이크도 필요하다. 둘 사이의 균형이 내 삶을 바꿨다.
6)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
그는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매일 나가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사람이다. 그러나 자신의 행동들이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을때에도 노력을 다하지 않아서 실패한 것이 아님을 아는 사람이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목적을 지니고 열정과 양심에 따라 살았노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제아무리 역량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문제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오직 해야 할 질문은 이런 것들이다. 당신은 승리의 날에 관한 그림을 가지고 있는가? 끝까지 견뎌낼 마음가짐을 지니고 있는가? 전사처럼 싸우고, 자신의 방향대로 나아가고 있는가? 문제에 관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 무게에 짓눌려 무너지게 될 것이다. 일은 문제의 연속이며 모든 문제는 지나간다, 이런 태도가 최선이다.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하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하라”라고 설교가 필립 브룩스는 말했다. 삶에서 각기 다른 것은 삶을 다루는 우리의 힘이다. 삶의 무게가 아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이렇게 말했다. “짐이 가볍기를 기원하지 마라.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좋은 정원에는 늘 우리를 일하게 하는 씨앗들이 있다. 행복은 문제없는 삶이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는 삶에 있다. 삶은 도전 덕분에 더 가치 있다.”
- 부자의 언어, 54p 중에서
1/3읽고 느낀점
살아감에 있어 나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은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버는 시간이 아니다. 직장인이라면 퇴근 이후에 여가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가장 중요하고, 일을 안하는 사람이라면 노는 시간이나 개인시간 이외에 스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대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 끊임 없이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 생각하는 것. 그 시간들이 모여서 나를 성장시키고 올바른 방향으로 천천히 꺾을 수 있을 것이다.
1/7추가로 느낀점
자신이 꿈꾸는 목표나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데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하루하루 주어진 임무를 받고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의 삶은 정원을 가꾸는 것과 비슷하다. 각자의 삶의 정원에서 무엇이 피어날 지는 뿌린 씨앗과 들인 생성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서문에서 마무리 장까지 책을 읽으면서 나는 마치 한 남자가 정성스레 가꾼 정원을 함께 거니는 기분이 들었다. 그는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부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아들에게 부에 대해 일러주고 싶은 말들을 써 내려간 이 책은 "진정한 부를 향한 여정' 을 독특한 방식으로 담고 있다. 부를 추구하고 싶지만, 어느 것 하나 명확하지 않다면 이 책을 펼쳐보는 것으로 그 여정의 첫발을 내딛길 권한다. 책에서 저자는 아들에게 부자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우화 등을 빌어 알기 쉽게 알려주고 있다. 상당히 독특한 방식의 내용이었다.
경제 독립을 가장 잘 이룬 민족은 유대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유대인들은 조상들이 살던 터전을 잃고 세계 곳곳에 퍼져 살면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설움은 돈 없는 설움이었을 것이다. 그들은 유럽 등지에서 은행과 대부업, 유통업 등 현금을 주로 만지는 업종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히틀러는 침체된 독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유대인들의 풍부한 유동성이 필요했다. 일설에는 그가 빈에서 미술학교에 다닐 때 짝사랑한 독일 여자가 돈 많은 유태인 남자와 결혼하는 것을 보고 격분하여 유대인에 대한 증오가 싹텄다고도 하는데 이것은 믿거나 말거나이다.
요즘 제테크에 관심이 생기면서 부에 관한 책들을 읽고 있는 중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알게 된 인물이 ‘존리’였는데, 이 사람이 쓴 책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그가 강력 추천하는 ‘부의 언어’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물론 이 책은 그가 집필한 책은 아니다 말 그대로 추천 책인데 ‘강력’이라는 말이 내 마음을 솔깃하게 만들었다.
이 책은 저자가 실제 자신의 아들에게 부에 관한 교훈을 주고 싶지만 일장연설이 될 것만 같아 픽션과 논픽션을 가미해 만든 우화이다. 다양한 철학적인 키워드를 통해 부에 관한 교훈들을 우리에게 들려주는데 주인공인 정원사의 동선이 정원을 벗어나지 않아 참 편안하고 잔잔하게 읽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가 들려주는 교훈들이 너무도 마음에 들었다. 나는 태블릿으로 읽었지만, 놓치고 싶지 않은 내용들이 많아 두 번이나 정독했고 곧 실사 책도 도착할 것이다. 그만큼 ‘부자의 언어’는 나의 두 번째 인생 책이 되었다. 아니 어쩌면 첫 번째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