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활동을 하시는 부모님을 따라 마야 유적지에서 지내던 셀리. 3개 국어를 할 줄 알 만큼 영리한 아이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추락사를 목격하게 된 후 고향에 돌아와 말문을 닫는다. 그 후로 자꾸만 높은 곳에 올라가는 셀리. 물건이 조금만 흐트러져도 비명을 지른다. 이를 심각하게 여긴 유치원에서 정신과 진료를 권유하고 전문의까지 붙여주지만 엄마는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던 어느 날, 셀리는 카드로 구조물을 만들게 되고, 그 안에서 새처럼 팔랑이는 동작을 한다. 엄마는 그 장면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어 정신과 전문의박사에게 반박을 한다. 셀리는 예술적 감각이 있을 뿐이지 아무런 병이 없다고. 그러나 박사는 계속 이러한 증상 또한 자폐증중의 하나라고 한다. 엄마는 박사가 운영하는 센터의 또 다른 자폐진단을 받은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그늘에 앉아 알 수 없는 숫자들을 말하는 아이들을 보았다.
학교에서 영화를 보고 어수선한 환경과 소음 때문에 집에 와서 다시 한번 영화를 감상하고 난 뒤에 독후감을 쓴다. 일단 자폐증과 관련된 영화였기 때문에 우리 과처럼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나중에 취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한번쯤은 감상해야 한다고 느껴졌다. 1993년11월27일에 제작되었고 109분이며 제작된 국가는 미국이고 전체관람가인 이 영화는 엄마로 나오며 집을 만드는 건축가인 루스는 학자인 남편 알렉스를 따라서 외국 여러 곳의 유적지 같은 곳에 정착하여 몇 년째 살고 있었 는데 남편이 유적을 조사 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였고 그 이후 슬하의 자식 2명을 데리고 예전 집이였던 노스캐롤라이나의 집으로 돌아간다. 그 이후 일어나는 여러 일들을 다룬 영화인데 6살인 어린소녀 샐리는 월래의 집에서 아버지와 친한 친구였던 마야인인 쎄넬에게서 아빠는 죽은 것이 아니라 달나라로 간 거라고 명상을 통해 아빠를 보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이야기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