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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과학자들 (생명 윤리가 사라진 인체 실험의 역사)

저자: 비키 오랜스키 위튼스타인
독후감: 5건

책소개 고칠 수 없다고 생각되던 병도 과학자들이 끈질긴 연구와 실험을 한 덕에 치료법과 약이 개발되었다. 그런데 과학은 정말 위험에 빠진 우리를 살린 슈퍼맨 같은 존재이기만 한 걸까? 『나쁜 과학자들』은 위대한 발견 뒤에 감춰져 있던 과학의 추하고 부끄러운 민낯을 낱낱이 공개함으로써 그에 대한 답을 해준다.

10개

[중고등 독후감] 나쁜 과학자들

독후 내용 <선정 배경, 내용, 느낀점 중심> 이 책의 표지에 적힌 ”생명의 윤리가 사라진 인체실험의 역사“라는 문구를 보고 책의 내용이 궁금해졌다. 과학이 항상 생명에 이롭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표지를 본 순간 이를 깊이 있게 생각해볼 필요성을 느끼며 이 책을 선택했다. 이 책은 인체실험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이다. 제 1장의 이름인 “인간 기니피그”라는 말이 이 책의 전부를 설명해준다. 의사들은 과학자들과 다름이 없었다.

독후감/창작| 2024.12.31| 1 페이지| 1,000원| 조회(19)

과학 , 중학교 , 고등학교 , 추천도서 , 독서록
생명윤리와 이해 독후감 과제-나쁜 과학자들

이 책을 선정하게 된 동기는 책 표지를 보면 시험관에 사람이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그림이다. 이유도 목적도 모르고 단지 의사, 과학자들의 말에 순수히 자신의 몸을 맡겨버린 “인간 기니피그(의학 실험용으로 널리 쓰이는 동물)”가 되어 버린 인간의 모습을 그려놓은 것을 보고 이 책의 내용을 상징적으로 잘 표현하는 것 같고 전반적인 책의 내용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또한 책을 빌리기 전에 어떤 내용인지 훑어보았는데 이번에 배운 내용인 생명윤리의 4원칙인 자율성 존중 원칙, 선행의 원칙, 악행 금지 원칙, 정의의 원칙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책이었다. 배웠던 생명윤리의 4원칙이 책에도 자세히 설명되어있고 역사적으로 임상실험 사례에서도 생명윤리의 4원칙을 적용할 수 있는 책이기 때문에 이해하기 더 쉽고 사례에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또한 이 책은 나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고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기 때문에 선정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사형 선고를 받은 사람에게 인류 의학 기술 발전을 위해 임상 시험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을 던지고, 치료법이 없는 환자에 대한 인체 실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이 임상시험에 대한 완화된 윤리적 기준을 정당화한다고 생각하는지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하도록 만드는 책이기 때문에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2. 전체 내용 요약 (줄거리) 이 책의 내용을 한 줄로 정리하자면 과학이라는 이름 아래, 인류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벌어지고 있는 끔찍한 실험들에 대해 윤리적 문제를 제기하는 책이다. 근대의 인체 실험은 인간을 대상으로 비윤리적인 실험을 해왔다. 이러한 비윤리적인 임상시험이 계속됨에 따라 히포크라테스는 의사가 따라야 할 윤리 지침으로 환자에게 해를 끼치지 말 것이라고 정리했다.

독후감/창작| 2024.11.17| 6 페이지| 2,000원| 조회(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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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과학자들 독후감 서평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과학과 윤리에 대한 깊은 호기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나쁜 과학자들’이라는 제목은 단순한 과학 책이 아닌, 과학의 어두운 이면을 다루고 있다는 강렬한 인상을 주었고, 이것이 저에게 이 책을 선택하게 만든 결정적 이유였습니다. 과학은 인간의 삶을 개선하는 도구로 여겨지지만, 잘못 사용될 때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과학의 양면성을 탐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저는 과학이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항상 긍정적인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과학적 진보와 윤리적 기준이 충돌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탐구하고자 하는 욕구가 컸습니다. 이 책은 과학이 윤리적 한계를 무시했을 때 발생한 여러 역사적 사례를 다루고 있어, 과학이 어떻게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생생하게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과학 기술의 발전은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과학자들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과학적 연구는 이제 단순히 학문적 성과를 넘어, 사회적, 윤리적 문제를 동반하는 활동이 되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24.08.30| 5 페이지| 1,400원| 조회(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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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과학자들 - 과학 윤리 관련 서평 독후감

이 책을 읽고 난 후 드는 감정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분노’이다. 흑인을, 여성을 실험실 쥐 취급하는 과학자들, 피험자의 동의 없이 생명을 위협하는 수 많은 약물 실험을 한 의사들을 보며 독자들은 분노를 느낀다. 책의 제목에서부터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책은 ‘나쁜 과학자들’을 보고 분노하고 반면교사로 삼으라고 쓴 책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 속에는 ‘이유’가 빠져있다. 그들이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서술되어있지만, 그들이 왜 이렇게 행동했는가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나쁜 과학자’ 개인이 왜 이런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는가에 대한 탐구나, 왜 사회가 ‘나쁜 과학자들’을 양산하고 때로는 지지하는지에 대한 성찰과 비판은 찾아볼 수 없다.

독후감/창작| 2021.08.02| 2 페이지| 1,000원| 조회(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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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과학자들 독후감

과학이라는 이름 아래, 인류를 위한다는 명분 아래 벌어지고 있는 끔찍한 실험들에 대해서 윤리적 문제를 제기하는 책이다. 과학은 우리의 병을 치료해주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그 뒤에 감춰진 과학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사실 이 책의 대부분은 오래되지 않은 이야기지만,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임상시험과 관련된 내용이 가장 인상 깊게 다가왔다. 임상시험이란 인간을 직접 대상으로 하는 의약품과 임상검사의 임상시험 및 기기의 임상적용 또는 임상시술 연구를 말한다. 다시 말해, 병원 의료진이 인간 피시험자를 대상으로 의약품, 시술법, 의료 용구 등을 시험하는 일체 행위를 지칭한다.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은 의학의 진보를 위한 필요악으로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의학지식의 향상과 의료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

독후감/창작| 2020.05.03| 1 페이지| 1,000원| 조회(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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