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WHEN JONAS TURNS 12 HE IS SINGLED OUT TO RECEIVE SPECIAL TRAINING FROM THE GIVER. THE GIVER ALONE HOLDS THE MEMORIES OF THE TRUE PAIN AND PLEASURE OF LIFE. NOW, IT IS TIME FOR JONAS TO RECEIVE THE TRUTH. THERE IS NO TURNING BACK. AWARDS WINNER 1994 - NEWBERY MEDAL WINNER...
The Giver by Lois Lowry is set in a fictional society. The main character is a 12-year-old boy named Jonus. It portrays the post-war process, his family, and the people of the community until he is given the position at the 12-year-old position ceremony.
The novel begins with Jonas waiting for December, when there is a 12-year-old celebration. According to the rules of the community, when he turns 12, he is given a position. It is the so-called occupation. It is the people called the elders of the village who grant this. It is the day that he has been waiting for so long, but what is coming at him is some anxiety and fear. It's as if something is about to explode...
And the novel begins with the incident, in which the plane deviates from its path due to an accident and flies low near the village, which causes the pilot to be 'released from duty'. The termination of the mission was "a final judgment, a terrible punishment, and a sentence of irreversible failure." (10)
1.책 선정 이유
중학생 때 처음으로 접했던 책으로, 그 당시에는 영어 실력이 미숙해 작품을 음미하면서 보지 못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나 지금은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고, 책을 다시 읽으며 문장 하나하나의 깊은 의미를 알아보고자 한다.
2. 간단한 줄거리 요약
이 작품은 모든 선택을 부정하는 사회를 그리고 있다. 하루하루의 일상이 모두 엄격한 규칙으로 정해져 있으며, 기억 전달자를 제외한 어느 누구도 여겨서는 안 된다. 그리고 주인공 조나스가 그 사회에서 한 시대를 대표하는 기억 전달자로 선정되어 모든 사람의 기억을 책임진다. 조나스는 색깔을 볼 수 없는 사회에서 색깔을 보게 되었고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사회에서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조나스는 지금의 사회가 절대적 평등이라는 가면 아래 사람들에게 모든 자유를 착취한 끔찍한 사회임을 깨닫고 그곳을 떠나기로 결정한다.
1) 중학생 때 처음으로 접했던 책이다. 그 때는 영어 실력이 다소 미숙해서 작품을 음미하면서 보지 못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영어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다. 그래서 책을 다시 한 번 읽으며 문장 하나하나의 깊은 의미를 알아보고자 했다.
2) 이 작품은 모든 선택을 부정하는 사회를 그리고 있다. 출생부터 죽음까지 모든 일련의 과정이 선택이 아닌 통제에서 나온다. 하루하루의 일상이 모두 엄격한 규칙으로 정해져있으며 기억 전달자를 제외한 어느 누구도 어겨서는 안 된다. 그리고 주인공 조나스가 그 사회에서 한 시대를 대표하는 기억 전달자로 선정되어 모든 사람의 기억을 책임진다.
1.1. 책 소개
로이스 로우리의 The Giver는 1993년 출간된 소설로, 인간 사회의 이상적인 모습과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비용과 희생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소설은 평화롭고 규칙적인 사회를 그린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사회에서는 감정을 억제하고, 모든 것이 균등하게 분배되며, 개인적인 선택과 자유는 제한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인공인 12살 소년 조나스는 자신이 맡은 역할인 수상자로서 사회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의 삶과 이상적인 사회의 모습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됩니다.
The Giver는 인간의 기억과 역사, 자유와 개인성, 동등성과 차별의 문제를 다루면서도 감성적이고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소설의 결말은 독자들로 하여금 깊은 생각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이를 통해 자신의 삶과 사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The Giver는 1994년 뉴버리 메달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2014년 영화로도 제작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어린 독자들 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들에게도 권해지는 명작 중 하나입니다.
1.2. 작가 소개
로이스 로우리(Lois Lowry)는 미국의 저명한 아동 및 청소년 소설가로, 그의 작품들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로우리는 인간의 성장과 사회적 이슈를 다루면서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쓰인 유아용 동화부터, 보다 성숙한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작품을 출간하였습니다.
로우리는 1937년 3월 2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할리스버그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교를 다니지 않았지만, 그의 쓰기 능력은 항상 뛰어났습니다. 처음에는 기술 작가로 일하다가, 성공적인 작가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로우리는 저명한 작가로서 40여 권 이상의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인간의 성장, 가족과 사랑, 우정과 연대, 사회적 이슈 등을 다루면서도 언제나 독자들에게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특히, 그의 대표작인 The Giver는 아이들과 성인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는 명작 중 하나입니다.
Introduction
"The Giver" is a typical dystopia novel. It contains common elements of a controlled society, such as birth control, surveillance and expulsion system, radically indoctrinated episteme, standardization, and suppression over emotion and history. The kick of this book is the main character Jonas, the Giver, who takes responsibility of succeeding emotion and history of the whole community alone.
Intelligence, Integrity, Courage, Wisdom, and Capacity to See Beyond. These are the abilities which ‘The Receiver of Memory’ needs.
The community; No knowledge, but no pain. Everything is arranged so there’re no exceptions. ‘Sameness’ made people not feel loneliness or horror, and at the same time, happiness and joy disappeared either.
영화로도 만들어진 매우 완성도있는 작품이다. 책만을 읽고 지금 독후감을 쓰고 있지만, 작성을 마친 뒤 영화로도 보려고 한다. 줄거리로 이어보겠다.
조너스는 ‘늘 같음 상태’라는 마을에 살고 있는 아이이다. 매우 평범하던 그 아이가 12살의 12월 기념식에서 기억 보유자라는 직위를 받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마을은 사람이 사적인 감정에 휩싸여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없는 완벽한 행복을 추구하여 사랑과 우정 과 같은 감정부터 피부색과 복장까지 사소한 것도 같게 통일한 곳이다. 모든 주민들은 원로 회에서 정해준 일정에 맞춰 생활하며, 배우자와 아이도 그들에 의해 임의로 정해진다.
모두가 같은 조건에서 살아간다면 어떨까? 차별, 가난, 고통이 없고 모두가 평등하게 살아가는 세상은 가장 이상적인 세상인가? “The Giver”에 나오는 세계는 어쩌면 사람들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일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회에서는 인간의 감정을 없애버린 것이다. 이는 인간의 본질을 훼손시킨 것이고 삶의 의미를 없애버린 것이다. 사람들은 사회의 통제 속에서 살아가야 했고 틀에 박힌 생활을 했어야만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사회구조에 충격을 받았고 후에 실제로 이런 사회에 존재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지 혼란스러웠다.
소설 속에서는 왜 이러한 사회가 만들어졌을까 생각해보았다. 인간의 감정을 제거한 이유는 인간의 감정에 의해 야기된 결과 때문일 것이다. 인간은 동물과 다르다. 동물은 본능에 따르는 반면 인간은 이성적으로 생각을 하는 존재이고 그 생각을 통해 창조를 할 수 있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책을 읽고 난 뒤 독후감을 쓰려고 할 때 제일 먼저 느낀 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책을 읽고 나의 느낀 점을 생각해보며 그 느낀 점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한 생각이 생겼습니다. 이 책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사회는 모든 것이 철저하게 통제된 사회이며 사람들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지도 또한 자신도 그 감정을 무엇인지 확실히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주인공 조너스가 맡고 있는 직위인 기억보유자라는 직업은 과거의 기억을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고 그 과정에서 조너스는 감정이란 것을 알아갑니다. 책의 마지막부분에는 전 기억보유자이고 지금의 가브리엘에게 기억을 전달해주는 기억전달자와 이야기를 한 뒤 아기인 가브리엘을 보호하고 그 사회를 탈출합니다. 매우 인위적이며 무엇인가가 특별하다고 느끼기 힘든 사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n the society where Jonas belongs to, everything is well controled. Citizens have their names, housemates, and occupations by the committee. Their life stream are greatly expectable and their lives are so stable, because a possibility of making any confusion is restricted such as emotion, colour, animal, snow, etc. Though there is no positive things, negative things also die with them. The society is peaceful without poaching, warfare, and deep grief. When I consider problems around the glo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