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류 우리 모두의 이야기』는 350만 년 전 인류의 탄생부터 21세기 우주 탐사까지 인류문명사를 12가지 주제로 나눠 정리해 인류가 장대한 역사에 맞닥뜨린 숱한 도전 앞에 어떻게 투쟁하고 승리하였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인도아대륙 역사분야를 연구하며 두 문화의 만남과 변화에 주목해온 저자가 역사...
Chapter1. 변화의 씨앗
*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루시
* 호모 하빌리스 / 호모 에렉투스
* 호모 사피엔스
* 농경과 도시/국가, 새로운 금속 사용
# 구석기 시대 – 인류의 역사 720만년 중 5천년만 앎
- 인류와 영장류 : 공통조상에서 분화, 96%이상의 DNA공유, 서로 다른 방식으로 환경 변화에 적응
- 최초의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출현, 공통조상에서 분화된 이후 7백만 년 전 화석 발견
- 직립 보행 호미닌 등장 ->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루시) - 최초의 원시인류 : 사헬란트로포스 차덴시스
- 자유로운 손, 간단한 도구 사용
- 그레코피테쿠스 : 720만년 전 초기 인류화석
그리스에서 발견 -> (vs 아프리카 기원설) - 호모날레디 : 300만년 전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동시대, 뇌용량, 신체사이즈 우월, 매장
현생 인류와의 연관성이 더 높음
- 침팬지에 비해 루시는 골격이 고른편이고 손이 길다
-> 어디에 잘 매달림
- 250만년 전 동아프리카에서 호모 하빌리스 출현
-> 뇌 용량의 증가
- 최초로 석기 제작 올두바이 유적
- 호모 하빌리스와 다른 종의 공존 (호모 루돌펜시스) - 인류의 진화는 뇌,도구보다 직립에서 시작된 것이다
* 직립(300만,400cc ; 인간과 동물의 구분)
-> 도구(250만, 700cc)
-> 불의사용(80만, 1400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