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누구보다 현실적인 직장인의 투자 이야기
《내가 주식을 사는 이유》
사람들은 대부분 돈을 번다. 그러나 번 돈을 대하는 자세는 모두 다르다. 자세의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벌어져 돈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과 돈 덕분에 웃는 사람으로 갈리게 된다. 저자는 우리가 돈을 모으고 불려야 할 이유부터...
● 투자에 대한 착각 세 가지 (15g)
① 투자만 잘해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착각
- 성공한 개인투자자 중 대부분이 최소 수년 이상의 근로소득이 뒤를 받쳐 주고 있었음, 생산 함수 F(L 노동력, K 자본), 즉, 생산 함수의 조건들이 많을수록 구조적으로 유리한 투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② 전문가는 잘 해낼 것이라는 착각
- 본인의 선택과 논리, 그리고 기업의 여러 숫자-매출, 영업이익, 부채비율 등-이 투자자의 기대와 예상에 맞으면 투자대상으로 볼 수 있다.
③주식시장 상황이 매우 중요하다는 착각
- 시장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저자의 생각)
- 영워한 약세장도 없고 영원한 강세장도 없다.
- 시장 자체를 예측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기업이 사업을 잘하고 있는지, 실적과 스토리에 집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