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버드에서 찾은 가장 강력한 성공 공식!
BLACK DIAMOND=BLOCK(차단)×DEEP(깊은 이해)
“신호를 차단하고 깊이 몰입하라”하버드에서 똑같은 수업을 들으면서도 자신들은 다른 하버드생들과 다르다고 선 긋는 집단이 있다. 그들은 하버드에서도 가장 폐쇄적인 투자자 집단인 ‘블랙 다이아몬드’다. 그들은...
지구상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날까?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이 생각이 계속 머리 속을 맴돌았다. 세상에는 수 없이 재능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또 그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을 깨닫지도 못하고 혹은 알지만 자신이 처한 환경으로 인해 제한 받은 삶을 살고 있을 수 있다. 개인적인 삶에 있어서는 매우 슬픈 일이고, 전 인류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손실일 것이다.
안타깝게도 모두가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훌륭한 부모 혹은 부유한 부모 밑에서 태어나 자신이 받을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받으며 자신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살아갈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자격이 없거나 혹은 가난한 부모 밑에서 태어나 누구보다 재능이 있지만 그것을 펼칠 기회조차 얻지 못할 수도 있다.
“뛰어난 사람들은 평범했던 사람들이다.”
세상에 이름을 알린 인물을 열거하자면 무수히 많다. 나는 먼저 박지성 선수가 떠오른다. 한국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에 입단하여 벤치에만 머무르지 않고 팀에 공헌한 그는 한국인들에게는 레전드이다. 한 시대를 풍미한 인물들의 영웅담을 들을 때 사람들은 환호하면서도 그가 가진 재능을 부러워한다. 소인배들의 경우 시기, 질투하며 왜곡된 우월감을 느끼기도 한다.
탁월한 사람들은 정말 선천적으로 재능을 타고난 것일까? 세상의 스포트라이트는 그들의 노력보다 현재의 성과를 비춘다. 그리고 재능에 대한 세상의 평가는 마치 어떠한 법칙이 있는 것처럼 이루어진다.
10억분의 1의 확률을 뚫다.
우리가 성장하며, 살아가며 느끼고 겪었을 또는 누군가에게 주었을 그 부정적 신호를 차단하고 온전히 본인의 능력과 재능에 몰입할 수만 있다면 우리 모두는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평균의 함정에 빠지지 말고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차단의 힘"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책의 메시지는 간단하다. 즉 본인에게 긍정의 신호를 보내고, 주변의 잡음들을 차단하고 온전히 본인의 생각에 집중하여 한가지 일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하버드 대학의 경쟁적이고 엄격한 환경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제공한다.
정주영(Joo-Young Jung) 작가는 대한민국의 작가이며, 그가 쓴 책 중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은 그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그 외에도 정주영 작가는 다양한 주제의 에세이와 소설을 발표하여, 대중적으로 매우 인기 있는 작가 중 한 명입니다.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은 정주영 저자가 쓴 책으로, 하버드 대학에서 공부한 저자의 경험과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까지 그녀가 어떻게 공부하고 생 활했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1) 책 내용
외부의 편견에 맞서서 개인은 어디까지 성공할 수 있을까? 개인은 집단 속 평균이라는 편견에 부딪힌다. 예를 들어 가장 두뇌처리 능력이 좋을 때는 10대 후반이고, 스포츠 선수가 가장 활약하는 나이는 20대, 가장 성공한 ceo의 나이는 55세이다. 그러나 이러한 평균 곡선에서 벗어난 사람은 항상 나온다. 이들은 무엇이 다른 것인가?
이 책의 제목인 <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은 제목에서부터 무언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 제목이라 사실 눈길이 가지 않았던 책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역시 이 책의 제목에 이끌려 읽기 시작했다. 하버드라고 하면 전세계의 유망한 인재들이 가는 학교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과 어떠한 차이가 있길래 하버드라는 초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었던 것일까. 또한 그 명문대생 사이에서 상위 1%의 성적으로 졸업을 하는 사람에게는 도대체 어떤 특별한 차이가 있는 것일까. 그리고 과연 내가 이런 것들을 알았다고 해도 내 삶에 접목시킬 수 있을 것인가.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들이 생겼지만 일단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부문에서 탁월한 성적과 성과를 낸 사람들의 스토리를 좇아 그들이 가지고 있느 공통점이 차단의 힘과 깊은 이해의 힘이라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먼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밤에 자려고 SNS를 보는데 휴대폰 하단에 인상적인 문구 하나가 보였다. 그래서 무심코 클릭하자 책에 관한 사이트로 바로 연결되었다.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어떤 사람들이 성공하는지, 어떤 사람들이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가는지, 어떤 사람들이 잘 살아나가는지와 같은 인상 깊은 구절들을 뽑아서 광고해주는 글이었다. 광고 효과는 나에겐 충분히 발휘되었다.
다음날 이 책에 관한 글을 다시 읽어보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아, 이 책은 한번 사서 읽어봐도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오후에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바로 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했다. 책은 사흘 만에 도착했다. 표지를 살펴보니 작가는 정주영이었다.
제목을 처음 봤을 때 또 흔한 자기계발서가 아닐까 걱정했다. ‘끈기를 가져라’ ‘부지런해져라’ ‘믿음을 가져라’ 따위의 메시지를 가진 책들은 최근에 너무 많이 읽어서 진절머리가 난다.
< 중 략 >
250쪽에 작가는 매슬로의 일화를 하나 이야기 한다. 매슬로가 학생들한테 대통령이 되고 싶은 사람? 이라고 질문을 던지고 우물쭈물하거나 얼굴을 붉히면 학생들에게 다음에 이런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누가 그런 일을 하겠는가?’ 이 부분을 읽고 나는 유튜버 이연의 영상이 생각났다. 어떤 영상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새롭고 흥미로운 일에 도전하는 본인의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영상이었던 것 같다. 내용은 사람들이 자신이 혁신적이고 신기한 일을 하는 것에 대해 부러움을 표시하는데, 본인은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멋진 일은 멋진 사람 만날 수 있는 거잖아요?’ 라는 물음에 ‘내가 멋지기 때문에 내가 해야지 그럼 누가 해?’ 라고 생각하고 일을 실행 한다고 한다.
이 책의 대략적인 내용은 목차와 서평을 통해서 파악하게 되었으며, 동기부여를 얻고 싶을 때마다 생각나는 자기 계발서 중 하나였다. 하버드에서 똑같은 수업을 들으면서도 자신들은 다른 하버드생들과 다르다고 선을 긋는 집단이 있다. 그들은 하버드에서도 가장 폐쇄적인 투자자 집단인 ‘블랙 다이아몬드’이다. 그들은 사회가 기대하는 성공 곡선을 따라가지 않는다. 입학한 순간부터 월스트리트에 투자하며 워런 버핏의 꿈을 깊게 그려간다. 그리고 그들은 애초부터 다른 씨앗이었던 것처럼 월스트리트에서 화려하게 성공한다. 하버드는 이들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하버드 최고 교육 심리학자인 가드너는 ‘블랙 다이아몬드’와 같이 한 분야에 깊게 빠져드는 집단을 지켜보며,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성공의 공식은 잘못되었다고 결론을 내린다.
“하버드 상위 1 퍼센트의 비밀”이라는 책이 월간 베스트셀러에서 항상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그리고 이 책의 9개의 챕터를 통해서 가슴속에 뿌리 내리고 있는 우리 안의 강한 힘을 신호와 깊은 이해를 통해서 밝히겠다고 했다. 아마 이 책의 소제목인 “신호를 차단하고 깊이 몰입하라”를 설명하는 예로 쓰인 일화인듯했다. 이 책은 과연 “외부의 신호를 어떻게 차단하고 깊이 몰입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제시해 줄까?” 라는 기대감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하버드... 때로는 너무 큰 괴리감을 느껴 들어도 별 감정이 안느껴지지만 그 최고의 대학에 입학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이 궁금할때도 있다. 나 또한 이런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이책을 펼쳤다.
‘ 사회가 던지는 부정적 신호를 차단하라 그리고 깊이 몰입하라 ’ 표지에도 적혀있는 문구이며 가장 중요한 문장 하나를 뽑는다면 바로 이 문장일 것이다. 우리는 인간이며 사회적 동물이다 다른말로 우리는 항상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며 여러 가지 환경으로부터 신호를 얻는다. 그리고 때로는 그 신호들이 우리의 재능을 집어 삼키며 한 순간에 특별함을 평범함으로 바꿔 버린다. 하지만 이 신호들을 차단하고 자신에게 확신을 가지며 나아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더스틴 페드로이아는 항상 대기실 구석에 앉아있는 야구선수였다. 신체가 왜소했으며 프로선수와는 걸맞지 않은 뱃살을 가지고 있었고 경호원들 조차 선수증을 내밀어도 믿지 않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