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심리학의 쓸모를 최대한 살린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는 중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수많은 독자의 관심을 끌어 15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수십만 개의 독자 리뷰가 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책은 인간 심리와 관련된 최신 연구 결과 중 가장 주목할 만한 75가지를 정리했다. 자신의 한계를...
이 책의 작가는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사람의 마음도 세상도 이해하기 힘들 때가 많다. 수많은 문제 앞에서 막막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복잡한 세상과 사람을 이해하는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자, 그리고, 나와 타인, 그리고 세상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여 행복한 삶에 한 발 더 다가가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저술하였다.
1. 읽게 된 동기?
심리학과를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나는 특히 심리학 서적을 선호하고 즐겨읽는다. 심리학은 곧 행복과 삶의 철학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심리학 용어를 가종 사례나 용어의 정의를 흐름대로 읽을 수 있는 기회이기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2. 줄거리를 요약한다면?
이 책은 다양한 심리적 효과와 예시를 들어 간단하고 실용적으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차례를 보면 진정한 나를 만나는법, 지혜롭게 세상을 건너는법, 내마음대로 안될때, 나를 끌어올려 성공하는법, 탁월함을 어디서 오는가, 인간관계기술, 나의 호감도 올리는법, 인생한판게임 등 내가 심리학적으로 어떤 상태에 따라 심리사레와 용어를 펼쳐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마다 가을이 오면 인터넷 문고에 들어가 책을 샀다. 해마다 홀로 정체된 것 같은 불안감에 이 책 저 책 샀는데 올해는 그나마 그런 행위조차 하지 않았다. 아마도 건강검진 후 오래 살아보겠다는 의지로 여기저기 쫓아다닌 이유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여튼 이 책은 그래서 올해 산책이 아니다. 침대 머리맡에 얌전히 꽂아 놓은 채로 1년이 지난 책이다. 이번 사가독서 휴가를 기회로 여유 있게 마치 전업주부인 듯 책을 읽어보리라 생각했다. 저자는 장원청이라는 중국인이다. 중국 최초 국립 종합대학인 런민대학에서 사회학과 석사 학위를 받고, 심리와 경제 분야 도서를 저술하고 번역해 왔다고 한다.
최근에 코스피가 3,000선을 돌파하고 주식시장이 호황을 누리면서 너도 나도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나만 투자에 뒤쳐질까봐 전전긍긍하며, 앞뒤 가리지 않고 빚을 내서라도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심리학으로 이런 현상은 양떼효과(편승효과)이다. 집단의 힘 앞에서 개인이 이성적인 판단을 포기하고, 대중의 추세만을 좇는 것이다. 자신의 판단을 부정하고, 일의 의미를 주관적으로 고려할 수 없게 된다.
심리학책은 언제나 즐겁다. 사람의 심리를 꿰뚫는 것 뿐 만 아니라, 내 마음도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보게 된 책은 장원청의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인데 다른 책들보다 특별했던 점은 다양한 심리 효과를 활용해 우리에게 통찰력을 주었다는 것이었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 들도 있었고, 이미 알고 있던 내용들도 있었지만 이번 책도 역시 읽는 내내 흥미롭고 즐거웠다.
75가지의 심리법칙
머피의 법칙, 베르나르 효과, 플라시보 효과 등등 이 책은 이런 심리법칙과 함께 한다. 우리가 평소 인식하지 못하고 자연스레 지나갔던 일들이 단순한 우연이 아닌, 심리적 효과를 가지고 있는 법칙이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게 된다. 파트는 총 13개의 파트로 나뉘는데, 삶, 인간관계, 행복, 자존감 등등을 분류해서 다양한 효과들을 설명해주면서 이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직장에서든 친구관계에서든 연인관계에서든 누구나 자기 주장과 의사를 존중해주기를 원한다. 그러면 당연히 상대방의 의사또한 존중을 해줘야할텐데, 읽을 때는 “맞아 그렇지”하면서 막상 뒤돌아서 생각해보면 상대방의 의견은 존중안하고 자기 주장만 설득하려고 하는 나를 떠올릴 수 있었다.
이 책은 다양한 심리학적 효과를 소개해주는 것은 좋았는데, 오히려 다양하니까 깊이 파고 들 지 못하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평소 사회과학분야, 특히 인간의 심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 관련 도서를 자주 읽는 편인데, 표지 상단의 '복잡한 세상과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심리법칙 75'를 확인한 순간 꽤 흥미로울 것 같았다. 대부분의 심리학에 대한 내용은 자아 인식, 인간관계, 투자와 소비, 행복, 직장 생활, 감정 조절 등 우리 인간이 살면서 부딪히는 문제에 관한 사항으로서 무심코 스쳐 지나 갈 수 있는 세상사를 알아 두면 삶의 비밀을 푸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일부를 훑어보니 이 책은 심리효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 현상이 의미하는 여러가지 측면을 요약해 놔서 읽는데 부담이 크지 않을 것 같았다.
복잡한 세상과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심리법칙 75가지가 소개되어 있는 책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수많은 문제와 크고 작은 선택의 순간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1) 핵심 주제
(1) 우리의 행동 뒤에는 언제나 심리학적 이해와 유익한 현상이 숨어 있다는 것을 재미나게 설명하고 소개해 주는 책이다.
1. 책을 만나다
교보문고에서 책을 구경하다 문득 눈에 띄는 책을 발견하였다.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라는 제목의 책이었다. 심리학과 행복은 분명 어떤 식으로든 관련이 있을 것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했었다. 이 관계가 정적 관계인지 부적 관계인지 궁금해져 책을 펼치게 되었다. 분명 책 제목으로 보았을 때는 심리학을 배우면 행복해진다고 볼 수 있겠으나, 심리학을 알게 되었을 때 오히려 더 까다로워지거나 골치아파질 수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궁금증을 해결해보고 싶었다. 심리학도 여러 가지 분과가 있다. 인지심리학, 사회심리학, 임상심리학, 상담심리학, 산업심리학, 조직심리학, 소비자심리학 등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심리학이 응용되고 있다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가정, 직장, 학교 등 우리는 주변에서 아주 많은 상황들을 겪게 되고, 그 상황에서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고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감정들이 이해가 될 때도 있지만 간혹 이러한 감정을 가지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때도 있었다.
한편으로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인지 의문스러울 때도 있었고, 한없이 좌절감에 빠지거나 남의 기분을 살피는데 급급해져, 내가 처한 상황이 도대체 어떤 상황인지 심리적으로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때도 있었다. 이러한 모든 상황속에서 심리는 과연 어떻게 적용되는지 의문을 해결하고자 본 도서를 선택하게 되었다. 심리학 도서는 무엇보다도 저 먼 세상 얘기가 아니라 현재 나와 내 주변 세계의 얘기를 들려주는 점이 꽤 매력적이다. 평소 그냥 지나쳤을 법한 생각과 행동의 저의를 알려줌으로써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재설정하는데 크나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도서의 일부 내용을 살짝 살펴보니 마음에 와 닿는 문구가 있었다. "불행의 이면에는 행운이 숨겨져 있고 행복과 불행의 유일한 차이점은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일뿐이다." 지금 당장 행복하다고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결국 불행이 찾아온다. 불행을 극복하면 언젠가 행운과 행복이 찾아온다.
고객을 상대하며 어떻게 하면 상담을 효과적으로 이어나가고, 실적을 권유하고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가 늘 고민이었다. 그래서 선택한 심리학 도서인 이 책은 인문학의 나라 중국에서도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책으로, 살아가는 방식이 제각각인 우리에게 능동적으로 자신의 성격과 주변의 환경에 필요한 주목할 만한 심리법칙 75가지가 정리되어 있었다. 그 중 상담에 효과적인 몇가지 법칙만 정리해보았다.
PART1. 나를 뛰어넘어 진정한 나를 만나다.
* 미러링 효과 : 우리가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처럼 ‘나’에 대한 자아 인식 또한 다른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서 온다는 것. 즉, 우리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는 사회적 피드백에 따라 결정될 때가 많다,
* 앵커링 효과 : 의사결정하기 전에 얻은 첫 번째 정보에 따라 사고가 좌지우지된다는 것.
엥커(Anchor)는 배의 닻을 말하는데, 닻을 내리면 배가 아무리 멀리 움직인들 닻에 묶인 밧줄의 거리만큼 맴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