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top 리더이다. 윈스턴처칠, 마하트마 간디, 마틴루터킹...
조직을 이끄는 최고지도자 즉 톱리더만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99%는 조직의 최상층이 아니라 중간에서 나온다. 그럼에도 리더라고 하면 우리는 탑리더만 생각한다.
실제 우리에게는 그런 탑리더로서의 리더쉽보다도 조직원으로 구성원으로서 위로는 상사와 옆으로는 직장동료와 밑으로는 부하직원에게 리더쉽을 보여줘야한다.
즉 조직의 어느 위치에 있든 나름의 영향력을 행사한 360도 리더가 되는것이다
우선 이 책은 그래서 중간리더쉽에 초점을 맞춘다
첫째로 중간리더쉽에 대한 오해를 지적해줌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오해에 대해서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로 실제로 360도 리더가 되었을 때 어떤 어려움이 올지를 설명한다. 셋째로 360도의 상향리더쉽 즉 상사를 향한 리더쉽에 대해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