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b그때 할 수 있었다면 지금도 할 수 있다!
티나 실리그 교수의 생생한 스탠퍼드 대학 강의/b
스탠퍼드 대학의 ‘기업가정신과 혁신’ 강의를 정리한 책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당당하게 행복을 찾고 나름의 성공을 일군 많은 이들의 사례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여러 과제들을 풀어나가는 스탠퍼드 학생들의 흥미로운 실례를 담고 있다.
티나 실리그가 전하는 이야기에는 스탠퍼드 대학의 강의실에서 실제로 진행된 상황이 자주 담겨 있다. 앞자리에 앉은 학생들이 눈을 반짝이며 호기심 어린 얼굴로 참여하는 장면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삶의 문제를 대하는 방식이 꽤나 자유로운 분위기다. 어쩌면 너무나도 자유로워 보이는 그 기묘한 대학의 공기 속에서 누구는 무언가를 새롭게 발명하고, 또 누구는 전혀 다른 관점을 얻는다. 저자는 그곳에서 마주한 젊은이들의 에너지가 매우 의미 있다고 느꼈던 듯하다. 읽다 보면 정말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기분이 조금씩 든다.
티나 실리그는 대학에서 혁신과 기업가정신을 강의한다. 그래서인지 기존의 틀을 깨뜨리는 다양한 실험을 자주 언급한다. 매 수업마다 던져지는 과제들은 예상외의 방향으로 진행되곤 한다. 늘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태도가 바탕에 깔려 있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생각보다 훨씬 생동감 넘치는 태도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제한된 시간과 자금을 가지고 남들보다 크게 성공할 만한 아이디어를 내보라는 과제에서 독특한 발상이 터져 나온 사례가 소개되어 있다. 유명 관광지 앞에서 사람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로 수익을 낸 뒤, 또 다른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어딘가 흥미롭다. 혹은 강의실에서 뭔가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을 통해 실제 세상에서도 행동한다. 멈춰 있지 않으려는 몸부림이 전해진다.
저자는 간혹 여러 기업의 사례나 자신의 경험담도 꺼낸다. 조직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상사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사람의 창의성을 끌어낼 수 있는지 자주 언급한다. 때때로 상상이 현실이 된 일화를 잔잔히 들려주고, 그런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했던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던 주제에 몰두해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 낸 한 청년의 도전도 등장한다. 그 청년은 아이디어가 성공할 가능성을 확신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해보겠다는 마음을 품고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자신만의 결과물을 세상에 내놓는다. 그 장면을 읽고 있으면, 나도 뭔가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고개를 든다.
저자는 나이가 있는 상황에서 자녀에게 해줄 말을 책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 식으로 보면 ‘꼰대 같다’ 이런 반응이 나올 수도 있는 책이다. 조언을 받아들이겠다고 생각하고 책을 읽으면 그래도 거북하고 그런 느낌은 크게 안 받았다. 저자는 문제를 보는 관점을 다양하게 갖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혹은 발견하려고 노력을 하자고 했다.
제목이 참으로 한국 자기계발서 느낌인데 저자가 외국인이라서 믿어보자 하고 사서 읽었다. 포기할 때 내가 원하는 상황에 맞추어서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는 것은 스무 살 정도 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다고 본다. 해보고 아니면 다른 걸 도전해도 된다.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읽고 난 후, 저는 인생에 대한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티나 실리그 교수님은 스탠퍼드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혁신에 대해 가르치는 분인데, 그녀의 조언은 정말 현실적이고 유익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메시지입니다. 저는 항상 실패를 두려워해서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티나 실리그 교수님은 실패가 배움의 과정임을 강조하며, 실패를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이 부분을 읽고 나서 저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를 배움의 기회로 삼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5달러 법칙 이야기가 나온다. MBA에서 5달러로 어떻게 돈 최대한 벌어봐라 한 것인데 돈을 가장 많이 번 그룹은 돈을 쓰지 않았다. 굳이 있는 자원을 활용하지 않은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업은 결국 장사다. 무를 통해 유를 창조하는 건 아니다. 쓸 때는 써야 한다.
그 유명한 5달러 이야기가 나온다. 5달러로 창업해보라는 실험인데 여기서 여러 시도를 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었다고 한다. 내가 볼 때는 창업이나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주어진 걸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던지 생각을 스스로 제한하는 일이 좋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낯선 사람에게 듣는 한 마디가 삶을 바꿀 수도 있다고 했다.
요약
서론:
서론에서 티나 실리그는 책의 주요 목표와 의도를 밝힙니다. 그녀는 20대의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젊은이들이 더 나은 선택과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도울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본론:
본론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주제들이 다루어집니다:
목표 설정과 계획:
책은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목표를 가지고 일상적으로 노력하고, 꾸준한 계획을 통해 성공을 이루는 방법을 강조합니다.
자기 개발과 교육:
티나 실리그는 평생 학습과 지식 습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끊임없이 스스로 발전하고,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여 경쟁력을 유지하라고 조언합니다.
1.책 정보
1.1 책 정보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티나 실리그 작가의 책으로,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는 스탠퍼드 대학의 명강의 '기업가정신과 혁신'을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전 세계 15개국에서 번역되어 출간되었으며, 한국에서는 5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입니다. 이번 10주년 전면 개정증보판에서는 스탠퍼드 대학의 '디 스쿨'에서 가르쳐온 글로벌 인재들과의 만남에서 얻은 인사이트와 혁신가들의 경험을 추가하여, 인생을 재설계하고픈 독자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합니다. 이 책을 통해 고민되는 인생의 목표를 찾고, 인생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핵심 키워드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1.2 책의 장르적 특성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자기 계발, 인생 설계, 창의성 등을 다루는 자기계발서의 장르에 속합니다. 이 책은 젊은 세대들을 대상으로 하며,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 속에는 실제 성공한 인물들의 경험과 그들이 갖고 있는 철학, 생각 등이 담겨 있어, 독자들은 그들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자신의 삶을 직면한 20대와 30~40대들을 위한 자기계발서로, 독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책에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사고 방식, 그리고 이를 이루기 위한 도구들에 대한 설명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혁신과 창의성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그것을 통해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자기계발서 중에서도 인기 있는 분야인데, 이는 현재의 사회에서 인생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와, 이를 위한 필요성이 크게 인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독자들은 삶에 대한 갈망과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 책은 그러한 독자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하는 책 중 하나입니다.
1. 책의 개요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20대가 깨달아야 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다. 20대는 막 성인이 되어 사회에 적응해 나가는 시기이자 삶의 목표를 탐색하고 그 방향에 맞추어 성장해 나가는 시기이다. 그러나 중장년층에 비교하면 인생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다. 시행착오는 20대에 반드시 겪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현실에 안주하여 시행착오조차 겪지 않는 20대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 책은 진정으로 20대에 경험해야 하는 것, 배워야 하는 것들을 제시하고 있다. 보다 행복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20대를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