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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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안상현
독후감
6
책소개 재능코치연구소장이자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의 저자 안상현이 알려주는 6가지 행복의 법칙. 저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400여 명의 고객과 만나며 상담 및 코칭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나만의 개성’이 바로 재능이고 이를 바탕으로 나답게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_창업과 아이템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_창업과 아이템
    제2의 인생은 반드시 온다 하루에 여덟 시간씩 성실하게 일을 하다 보면 언젠가 보스가 되어 하루에 열두 시간씩 일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로버트 프로스트╷미국 시인 직장인들은 승진을 위해 오늘도 정말 열심히 일한다. 일을 많이 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다. 왜 해야 하는지 이유가 분명한 사람은 주어진 일이 많다고 투덜대거나 적다고 좌절하지 않는다. 일의 의미를 알기에 스스로 독립된 하루를 살아갈 뿐이다. 『부의 추월차선』에서 인생은 자유 시간과 노동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 시간은 노동 시간을 팔아서 번다. 더 많은 자유 시간을 벌기 위해 더 많은 노동 시간을 투입해야 한다. 동시에 자유 시간은 그만큼 줄어든다.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것이 시간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시간의 밀도가 다르다. 인생을 소중히 여긴다면 주어진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는다. 밀도가 높은 삶을 추구한다. 첫째, 창업하는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 나는 자유 시간을 늘리기 위해 창업을 선택했다. 하고 싶은 자기계발과 가족과의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다. 평생직업은 있어도 평생직장은 없다. 시기가 다를 뿐 제2의 인생은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필자도 여러 직장과 직업을 거쳐 현재 재능코치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 자리에 오기까지 수많은 고민을 했고 수많은 좌절도 겪었다. 제2의 인생이란 진로에 대한 고민을 심하게 겪은 후 찾아온다. 언제든 깨닫고 행동할 때가 가장 이른 때다. 실행하는 것이 중요할 뿐이다. 나를 바로 알고, 내가 원하는 삶을 추구할 때 제2의 인생이 시작된다. 진정한 나의 삶이 시작된다. 창업 인큐베이팅 과정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고객을 만났다. 이제 창업은 단순히 경제적인 이유로 시작해서는 안 된다. 100세 시대에 맞게 자아실현을 이루어낼 수 있는 방향에 맞춰야 한다. 경제적인 이유만으로 창업시장에 진입하면 크고 작은 장해물로 인해 좌절하기 쉽다. 둘째, 창업은 나의 삶과 일치해야 한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이유와 창업하는 이유가 일치할수록 심플해진다.
    독후감/창작| 2020.02.27| 26 페이지| 1,500원| 조회(46)
  •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_글쓰기에 대하여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_글쓰기에 대하여
    나에게 글쓰기란 내가 글쓰기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인터넷 신문사인 모르니까타임즈 덕분이다. 친구들과의 동업 실패 이후 갈 곳 없을 때 나를 받아준 고마운 사람들이다. 처음부터 기사를 올리지는 못했다. 한 번 써 보자, 다짐하고 3주가 지나서야 첫 기사를 올렸다. 그렇게 고생해서 쓴 첫 기사가 나왔으니 기분이 좋았을까? 안타깝지만 뿌듯함보다 실망감이 더 컸다. ‘내가 이 정도 수준밖에 글을 못 쓰는 사람이구나.’ 하고 깨달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글쟁이로 태어난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계속 쓰다 보면 나아지겠지.’라고 매일 스스로 다독이며 기사를 올렸다. 3개월 정도 지나자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사라지고, 남들에게 나의 글을 보이는 것도 점점 편안해졌다. 그렇다고 글 쓰는 능력이 크게 좋아졌다는 뜻은 아니다. 마음이 조금 편안해졌다는 표현이 정확하다. 이런 작은 자신감 덕분에 기사쓰기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동료 기자들에게 나의 경험을 전해주었다. 몇몇 사람들은 강의를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글쓰기를 통한 자기이해’ 강연이다. 그리고 매주 글쓰기 모임을 진행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동시에 블로그에 나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올리기 시작했다. 나의 일상, 나의 생각, 나의 의견, 도서나 영화 리뷰 등 나의 진솔한 삶을 이야기했다. 특별히 잘난 것도 없었지만, 인간 안상현의 삶을 기록하고 싶었다. 글을 쓰면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쓰는 과정에서 나를 보게 되고, 쓴 글을 읽으면서 다시 나를 본다. 나라는 사람을 옆에서 지켜보는 느낌이다. 객관적인 시각 덕분에 감정과 사실을 구분하는 능력도 길러진다. 감정은 시간이 지나가면 결국 사라지는 파도와 같다. 하지만 바다는 늘 그 자리에 남아있다. 감정이 사라지면 사실만 남는다. 나의 감정이 내가 아님을 깨닫는다. 글쓰기를 통해 자기 자신을 이해하게 된다. 막연하게 생각하기보다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이 글쓰기의 힘이다. 유시민의 『표현의 기술』을 보면 작가 본인은 정치적 목적으로 글을 쓴다고 했다.
    독후감/창작| 2020.02.27| 44 페이지| 1,500원| 조회(101)
  •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_연애와 결혼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_연애와 결혼
    연애를 할까 말까, 고민하는 그대에게 호감 가는 이성을 만난다는 것은 축복이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옛말이 있듯 누군가와 연애를 한다는 것은 기적에 가깝다. 젊은 시절에는 연애 자체를 무척 특별하게 생각했다. 무엇이든 특별해보였다. 어쩌면 특별해야만 했을지도 모른다. 연애가 힘들다는 사람들은 과거에 필자가 그랬듯이 연애를 너무 특별하게 생각해서 문제가 된 것이다. 특별한 사람과 특별한 관계 그리고 그들만의 특별한 행동들. 물론 특별한 면이 있다. 육체적 관계 때문이다. 스킨십이나 성관계를 제외하면 남녀관계는 그저 인간관계일 뿐이다. 그래서 특별하지도 않다. 이성친구이기 전에 그들도 사람이다. 스킨십 없이도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 그러나 스킨십이 더해지면 더욱 풍성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다. 스킨십은 양념이지 메인 요리가 아니다. 연애에서도 스킨십이 먼저가 아니라 인간관계가 먼저라는 의미다. 연애를 쉽게 생각하자. 이성친구로 만나 인간관계를 맺고, 나아가 성적호감을 느껴 스킨십을 경험한다. 그러다 관계가 더욱 진지해지면 결혼도 하는 것이다. 연애는 특별한 행위가 아니라 삶의 일부이다. 이성친구를 만나는 것은 인간관계의 한 과정일 뿐이다. 연애를 할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고민은 더 이상 하지 말자. 인간관계를 포기한다는 뜻으로 들리기 때문이다. 살아가는 동안 자연스럽게 만나고 헤어지는 행위가 연애이기에 선택할 사항이 아니다. 그냥 하는 것이다. 다만 방법만 고민하면 된다. 연애가 중요한 이유는 삶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유는 인간을 사랑하기 위해서다. 수많은 관계 속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갈등이 우리의 공부거리다. 그 속에서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을 알아가는 것이다.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가는 것이 삶의 목적이다. 부모사랑, 형제사랑, 가족사랑, 동료사랑, 이웃사랑 등 다양하게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부부의 인연을 맺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연애가 중요한 것이고, 연애는 평생 계속되어야 한다. 누구와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알아가는 것은 우리의 숙제다. 내가 준비된 정도만큼 상대도 준비되어 온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자.
    독후감/창작| 2020.02.27| 33 페이지| 1,500원| 조회(60)
  •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_성격과 인간관계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_성격과 인간관계
    성격을 바꾸려 노력하지 말자 얼마 전 새 식구가 집에 들어왔다. 이름은 안유라. 생후 7개월 된 나의 딸이다. 나를 닮았을까, 아내를 닮았을까?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정말 궁금하다. 어린 유라도 성격을 타고난다. 집안내력도 타고난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생후 3년의 양육환경이 성격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성격은 바뀌는 것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바뀌지 않는다. 바뀐 것처럼 보이는 것은 성숙해진 모습일 뿐이다. 다혈질이고 급한 사람은 평생 그렇게 살아간다. 생각 많고 행동하지 못하는 사람도 평생 그렇게 살아간다. 다만 급한 마음을 자제할 수 있고, 무거운 엉덩이를 움직이려 노력할 때 성숙해진다. 즉, 성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성격을 바꾸려 노력하지 말자. 너무 힘들고 바뀌지도 않는다. 대신 확실한 대안을 알려주겠다. 첫 번째 단계, 그저 인정하고 바라보는 연습을 한다. 제3자 바라보듯 나를 관찰한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들리는 주변의 말에 귀 기울인다. 그들의 말 속에서 나의 단점을 인정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두 번째 단계, 현재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든다면 계속해서 지금처럼 살면 된다.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이 있다면 무엇을 바꾸고 싶은가? 매일 실천 가능한 작은 습관을 만든다. 최소 3개월 정도 반복하면 어느덧 작은 변화가 생긴다. 그 변화가 나에게 이로움을 준다고 생각되면 또 하나의 좋은 습관을 만든다. 이런 좋은 습관이 여러 개 쌓이면서 성숙해진다. 결국 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될 것이다. 세 번째 단계, 애써 꾸미지 말자.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사는 동안 부담 없이 즐겁게 살면 어떨까? 자연스럽게, 타고난 대로, 나답게 살면서 자신을 조금씩 바꾸는 요령이 좋은 습관 만들기의 핵심이다.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마음가짐은 시간이 흐를수록 효과가 나타난다. 처음과 끝이 같은 모습이라 신뢰를 얻기 때문이고, 시간과 장소에 따라 변화를 주지 않기 때문에 힘들지 않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잘 보이고자 자신을 꾸미는 마음가짐은 시간이 흐를수록 힘들어진다. 스트레스 받으며 바꿔야지 말만 하지 말고, 작은 습관을 많이 만들어 매일 실천하는 것이 핵심이다. 나의 성격은 바뀌지 않으니 인격적으로 성숙해지자. 의식수준을 높이는 것이 답이다.
    독후감/창작| 2020.02.27| 35 페이지| 1,500원| 조회(67)
  •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_감정과 마음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_감정과 마음
    선택의 두려움 스마트폰 알람이 울린다. 지금 당장 일어날 것인가, 아침을 먹을 것인가, 무슨 옷을 입을 것인가, 지하철역까지 어느 골목길로 걸어갈까 등등 하루가 선택의 연속이다. 진로 선택에서는 그 고민의 강도가 커진다. 대학 선택, 직장 선택, 창업아이템이라면 더욱 커진다. 매일매일 무엇인가 선택하지만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두렵다. 나의 선택이 잘못된 결과를 가져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다. 그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 첫 번째, 관점을 바꾼다. 나의 선택이 잘못된 결과를 가져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의 실체는 무엇일까? 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실행하기 전부터 부정적인 결과를 예상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선택했다면, 그 선택에 대해서는 더 이상 돌아보지 말자. 시간 낭비일 뿐이다.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기대만큼 얻었다면 바로 선택하도록 연습한다. 결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나의 선택으로 인해 어떤 결과를 얻을지 누구도 알 수 없다. 다만 알 수 있는 단 하나의 사실은 나의 노력이다.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진심으로 노력할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 몫이 아니다. 그냥 받아들인다. 두 번째, 과정을 즐긴다. 어렵게 선택을 했다면 이제 남은 것은 나의 노력뿐이다.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하루하루 과정에 집중한다. 결과만 바라보면 감정이 출렁거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말처럼 쉽지 않지만 그래도 해야 한다.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 오늘 할 일에 집중하다 보면 과정에 집중하는 훈련이 된다. 그렇게 하루하루 쌓이면 어느 날 작은 결과물들이 보인다. 그 결과물을 바탕으로 다시 계획을 세우고 또 하루하루 과정에 집중한다. 순간순간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택과 결과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오늘 해야 할 과정에 집중하는 것, 이 두 가지를 잘 지키면 선택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자유로울수록 행복하다 학창시절 땡땡이 쳐본 경험이 있는가? 내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주어지면 정말 신난다. 즐겁고 행복하다. 자유는 선택의 권한이 주어졌을 때 의미가 있다. 그리고 자유는 기준의 문제다. 기준이 낮을수록 선택하기가 무척 쉽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0.02.27| 40 페이지| 1,500원| 조회(44)
  •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_진로에 대하여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_진로에 대하여
    일이 행복한가, 돈 쓰며 행복한가 어김없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 왔다. 힘든 몸을 이끌고 지하철로 향한다. 졸린 눈을 감고 의자에 몸을 맡긴 채 출근길에 오른다. 사무실에 도착해 노트북을 켜고 밀린 업무를 바라본다. 벌써부터 금요일이 기다려진다. 월급날이 다가오면 힘들었던 피곤함은 어느덧 다음 달로 이월된다. 이 돈으로 무엇을 할까? 맛집에 갈까? 여행을 갈까? 계절이 바뀌었으니 옷을 살까? 행복한 고민을 잠시 해본다. 돈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은 초등학생 조카도 안다. 그래도 돈이 많으면 기분은 좋다. 이쯤에서 생각해보자. 직장을 다니는 이유가 무엇인가? 일이 행복해서 출근하는가, 아니면 월급 받아 그 돈을 쓰는 게 행복한가? 일보다 돈 쓰는 재미로 직장을 다니면 안타깝지만 점점 힘들어질 것이다. 단순한 오감 만족은 일시적으로 채워지겠지만, 행복으로부터는 멀어지기 때문이다. 행복은 일 자체에서 느껴야 한다. 월급 쓰는 재미는 덤일 뿐이다. 좀 더 확장하면, 일상의 삶 자체가 행복해야 한다. 맛집 가는 것도 한두 번이고, 해외여행 다니는 것도 한두 번이다. 우리는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을 꿈꾸고 있지 않은가? 한 달에 한 번 월급이라는 마술에 걸려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늦지 않았다. 모든 선택의 기준을 자신의 행복에 맞출 필요가 있다. 직장을 다니는 이유, 일을 하는 이유, 결혼하는 이유 등 모든 선택의 기준은 나와 우리의 행복 안에 있을 때 의미가 있다. 직장이 우리에게 경제적인 부분을 해결해주는 것은 맞다. 중요한 점이다. 하지만 직장의 개념을 달리 했으면 한다. 당장 큰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급여보다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 곳인가에 초점을 맞추길 바란다. 100세 시대라고 한다. 앞으로 일할 시간은 무척 길다. 30대는 돈보다는 배운다는 자세로 회사를 다니자. 인생을 풍요롭게 살기 위한 준비기간이다. 회사에서 나의 재능과 강점은 무엇인지, 인간관계란, 조직생활이란, 배려와 협력이란 무엇인지 공부하는 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시기다. 돈보다 일의 의미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독후감/창작| 2020.02.27| 40 페이지| 1,500원| 조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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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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