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열심히 일하는데 왜 돈에 쪼들리는 삶을 살고 있는가?
한국인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머리가 좋을 뿐 아니라 성실하며 더 근면하게 일한다. 2019년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미국과 일본의 근로자보다 연간 200시간을 더 일한다. 그럼에도 OECD 노인 빈곤율...
1. 책을 읽기 전
코로나19시기에 ‘파이어족’이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재테크 열풍’이 불었을 때 존리가 유튜브나 방송에 나와서 강의하는걸 보았었다. “연금저축펀드를 들어야 한다.” “자녀에게 교육비보다 주식을 물려주라”는 말 등이 기억에 남는다. 엄청난 상승기에 당시 사람들은 주식에 미쳐있었다고 생각한다. 나도 사람들을 따라 주식도 하고 연금저축펀드도 들면서 자산을 불려가는 방식을 조금씩 배우게 되었다.
책의 저자, 존리는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를 맡은 이후 한국의 투자문화 변화를 주도하고 있었다. 금융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기 위해 버스 투어를 진행하여 5년여간 약 1,000여 건의 강의를 통해 4만여 명을 만나고 유튜브를 개설하여 금융 문맹 탈피를 말하였다.
프롤로그
한국인들은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보다 선량하고 부지런하다. 열심히 일하며 성실하게 인생을 가꾸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부유한 노후를 보내야 마땅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65세 이상 한국인 중 절반이 빈곤층으로 전략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왜 이러한 현실을 맞게 됐을까? 원인을 분석하고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찾아내 실천함으로써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이 책을 보면서 가장 의문이 들고 공감이 되었던 부분이 성실하게 사는데 가난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금융 문맹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돈에 대해 무지한 한국인들에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주식 투자야말로 노후 준비를 위한 최고의 수단이라고 말한다. 또한 사교육비 지출을 줄이고 아이들이 일찍부터 자본가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노동자로서의 삶보다 자본가로서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는 평소에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아직까지 적금이나 예금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유튜브에서 존 리 대표의 강연을 보게 되었고, 그동안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부술 수 있었다.
세상에서 한국인만큼 근면하고 성실한 민족은 없을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학교에서 오랜 시간 동안 공부하고 그것도 모자라 밤늦게까지 학원에서 공부한다.
졸업 이후에도 대다수 사람은 취업이나 자영업을 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간다. 필자도 회사를 다니고 있고 회사에서 만난 상사, 동료들 모두 자신의 업무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 이런 성실한 사람들은 노후에 편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현실은 나의 바람과는 많은 것이 달랐다.
책의 내용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노인 자살률, 빈곤율은 OECD 국가 중 1위였다.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한국인의 거의 절반이 빈곤한 노년을 맞는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사람의 수명이 짧았다. 그래서 환갑잔치, 칠순 잔치 등 오래 사는 것 그 자체가 축하받을 만한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100세 시대이며 동시에 자본주의 시대이다. 빈곤하게 장수하는 것은 전혀 좋은 일이 아니다. 부유하게 장수하는 것이 진정으로 축하받을 일이다.
"부자되기 습관"은 존 리(Jon Lee)가 쓴 책으로, 부자가 되기 위한 습관과 마 음가짐에 대해 다룹니다. 이 작품은 경제적인 성공을 이루기 위한 실질적인 조 언과 함께,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원칙들을 제시합 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부자가 되기 위한 길을 안내하고자 합 니다. 독후감: "부자되기 습관"을 읽고 나서, 저는 부자가 되기 위한 중요한 습관과 마음가짐 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독자들에게 경제적인 성공을 이루기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함께,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원칙들을 제시합니다.
[존리, 부자, 습관, 주식, 투자]
성인이 된 후 부쩍 경제와 재테크에 관심이 생겼다. 하지만 흔히들 “주식
을 하면 망한다”라는 말만 듣고 덜컥 겁이나 주식을 멀리 했었다. 그렇게
수입을 모으는 방법은 적금뿐이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주식을 공부하고
난 뒤 이것이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이었나 생각한다. 저금리 시대에 적금이
가져다주는 이자는 정말 작다. 물론 주식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이득이 있
는 건 아니지만, 스스로 공부했을 때 투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곳에 투자
를 하고, 이게 들어맞아 상승을 했을 떄의 쾌감은 이루말할 수 없다.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하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수입이 정해져있고,
정해진 수입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좀 더 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이
다. 이 책은 유명한 경제 서적이다. 한국 투자의 대가라고도 할 수 있는 존
리 선생님의 책이다. 사실 저자가 말하는 내용은 간단하지만, 대부분 실천하
지 않는다는 것이다. 같이 한번 책을 살펴보자.
한국인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똑똑할 뿐만 아니라 부지런하고 부지런하다. 2019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의 근로자들보다 근로시간이 연간 200시간 더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인 빈곤율 세계 1위, 노인 자살률 세계 1위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제대로 투자를 배우지 못한 것은 매우 후회스럽다. 대한민국의 근대화는 대한제국에서 비롯됐지만 2000년 이후 IMF를 극복한 시점부터 경제현대화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일제강점기부터 세계와 마찬가지로 자본주의가 시작됐지만 일제의 착취와 탄압으로 제대로 된 자본주의를 경험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해방 후에는 자본주의 사회를 구축했다.
요즘 2030세대에서 제일 화두가 되는 단어는 ‘경제적 자유’이다. 높은 금액의 월급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보단 상대적으로 적게 벌더라도 그 돈을 어떻게 융통해서 조금이라도 젊을 때 경제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사가 높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본업 외 본인 적성에 조금이라도 맞을 것 같은 부업을 하기도 하고, 주식, 부동산, 달러 등 여러 투자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이제 막 월급을 받은 사회 초년생이나, 이 방면에 전혀 관심이 없다가 막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사람들에게 처음부터 한쪽으로 편향된 관점을 갖기보다 ‘돈’에 대해 전반적인 관점을 배우며, 돈공부를 하고 싶어 첫 발걸음을 떼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도서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왜 부자가 되지 못하는지 그리고 부자가 되려면 어떤 여정을 거쳐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 저자 소개 ]
이 책의 저자는 ‘존 리’이다. 펀드매니저 출신으로 미국 국적의 금융인이다. 메리츠자산 운용의 대표이사이며, 뉴욕대학교를 졸업하였다. 그는 1991년 세계 최초의 자산 운용 회사인 ‘스커더 스티븐스 앤 크릭’에 합류하여 ‘코리아펀드’를 운용하면서 어마어마한 명성과 성과를 쌓게 된다. 그가 운용한 펀드는 한국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며 1991년부터 2005년까지 코스피 수익률 대비 10% 이상의 초과 수익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저자는 메리츠자산운용에서 대표직을 수행함과 동시에 한국의 투자 문화를 변화시키기 위해 강연이나, 출판 등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서도 금융에 대한 본인의 소신을 펼치고 있다.
그는 증권가에도 큰 바람을 몰고 왔는데, 국내 운용사 최초로 휴대폰 앱을 통한 비대면 계좌 개설 및 펀드 가입을 가능하게 하였고, 연금펀드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소액으로 가입하여 가족 및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금융 상품도 만들었다.
그가 주장하는 가장 큰 캐치프레이즈 중 하나는 ‘금융문맹의 탈출’이다. 많은 사람들이 금융이라는 글자는 읽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뜻이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해 문맹과 다름없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금융문맹 탈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힘쓰고 있다.
<중 략>
[ 책을 읽고 나서의 소감]
사람마다 주식투자를 하는 방법은 천차만별이다. 과거의 나는 단타꾼으로서 하루에도 몇 번씩 업무시간에도 휴대폰을 보면서 매매를 했었고, 지금은 장기투자를 목표로 일과 중에 거의 증권사 앱을 보는 경우는 흔지 않은 편이다. 또 다른 사람은 소위 말하는 ‘스캘핑’을 통해 분 단위 혹은 초 단위로 거래를 하기도 한다. 이처럼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거래 방법이 있지만 누구든 주식으로 부를 창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한 번씩 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저자인 존리는 펀드매니저 출신으로 메리츠 자산운용사의 대표이다. 이 책은‘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하여 서술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주식, 펀드 등에 투자해야 한다.’로 마무리 되는 책이다.
먼저 부자가 되지 못하는 원인으로 세 가지를 들었는데, 그 첫 번째 원인이‘사교육비’였다. 2015년의 조사를 보면 일반인들은 자녀 사교육비, 식료품, 외식비에 전체소득의 60%이상을 쓰는 반면 노후 준비를 위한 연금에 쓰는 돈은 1%수준으로 매우 적다고 한다.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자녀의 교육자금과 결혼자금 마련인데, 한국의 부모들은 사교육비를 당연한 지출이라 여기고 자녀에게 사교육을 시키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힘들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