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수익에서 멀어지는 주식투자의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관점을 전한다!『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결혼을 앞두고 변변한 전세금도 마련할 수 없었던 직장인인 저자가 축의금을 긁어모은 여윳돈 480만 원으로 본격적인 주식 투자를 시작해 3년 만에 30억 수익을 올리고 월급에서 독립한 과정과 거기서 얻은...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최근 금리 인하를 통해 더 이상 재테크를 예적금으로 하기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다른 방편의 재테크 방법을 찾아보다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주변에 주식을 실패한 사람 반대로 큰 이득을 본 사람을 보았다. 하지만 이득 손실을 여부 보다 주식의 변동성을 관리하기 어려워서 예전부터 주식을 멀리하였다. 하지만 저금리로 인해 주식 아니면 부동산 또는 비트코인으로 눈을 돌려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저자처럼 작은 돈으로 시작해서 변동성을 이길 수 있도록 훈련의 필요성을 느꼈다. 다른 책에서는 워렛버핏처럼 기업에 가치 투자를 하라고 본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은 이러한 내용과 상충되어 각각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하여 적절히 단기투자 및 장기투자를 해 봐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재테크에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중 략>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이 책은 연봉 1억을 받아도 집을 사고 차를 사는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요즘 시대, 즉 월급으로는 부자가 되지 못하는 세상에서 주식투자를 통한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지금 현재는 인식이 많이 변화하고 있지만, 몇 년전까지만 해도 주식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인식되어 매우 위험한 투자방식으로 인식되었다. 이 책에서는 주식은 물론 위험하지만 주식을 제대로 공부하고, 매수와 매도를 할 때 본인만의 원칙을 지켜 투자한다면 큰 소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 인상깊었던 점은 '단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일반적으로 유명한 주식투자자나 펀드 매니저의 조언을 들어보면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의 주식에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인내심있게 기다릴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직장인은 반드시 단타로 승부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책 소개 ]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3년 만에 30억을 벌고 퇴사한 단타 투자자의 경험담이 담겨져 있는 책으로 분석과 핵심 지표를 통해서 빠르게 자본금을 늘릴 수 있는 단타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저자 소개 ]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저자인 유목민 작가는 투자 공부를 시작하면서 단타로 3년 만에 30억 수익을 달성하였으며 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게 읽었던 구절 2개 소개 ]
첫 번째 인상 깊은 구절은 ‘ 적어도 그들에게 주식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아닙니다 ’ 입니다.
‘하이 리크스 하이 리턴’은 지배층이 지어낸 논리로, 그들은 주식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면서 알고 하기 때문에 지배층에게 주식은 ‘로우 리스크, 슈퍼 하이 리턴’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주식 단타로 자산을 증식한 저자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단타에 대한 도전을 완전히 접어버렸다. 저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주식 단타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직장인 대다수에게는 불가능한 방법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주식 단타를 하면 하루 종일 주식을 보고 있어야 할 것이라는 나의 선입견을 깨줬다. 그는 하루에 한 시간만 투자하면 단타가 가능하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하지만 그 시간은 오전 아홉 시부터 열 시다. 꼭 이 시간이어야 하는 이유는 이 시간대에 주식 매매가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유연근무제를 포함한다 하더라도 대다수 풀타임 직장인의 근무시간은 오전 여덟 시에서 열 시 사이다. 퇴사 전 내가 다녔던 회사는 오전 여덟 시까지 출근이었는데 아홉 시부터 열 시 사이면 한창 업무에 열중하고 있을 시간이라 당연히 주식에 집중하는 게 불가했다.
[뉴스를 수익으로 연결하는 방법]이 흥미로웠다. 가뭄이라는 뉴스를 보고 인공강우 관련 기업과 더불어 인공강우는 드라이아이스가 필요하므로 전자공시 사이트 ‘다트’에서 ‘공시서류검색 > 통합검색’에서 드라이아이스를 검색한다. 검색결과 4개의 종목 중 차트가 좋은 태경화학의 차트를 분석한다. 가뭄, 인공강우, 드라이아이스라는 추론을 통해 저자는 태경화학 주식으로 천 만 원 정도의 수익을 냈다.
다카다 에어백 파산이라는 나쁜 뉴스를 보고 에어백 생산 2위 업체 두올의 수혜에 따른 주가 상승을 예측할 수 있다.
테마는 따르는 것이 아니고 ‘선점’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전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뉴스는 지면으로 읽고 매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거래량 1000만 주 이상 터진 종목을 정리하라는 팁도 준다. 왜 상한가를 갔는지, 왜 거래량 천 만 주가 터졌는지 조사하고 알아내면 테마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