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본인의 눈물』은 국내외의 주식, 부동산, 국채, 금, 원유, 농산물 등등과 달러간의 교체투자로 대박을 내는 기법을 설명한 종합 재테크 이론서다. 이 책은 ‘원제: 자식들에게만 전해주는 달러투자로 재산 4배 불리기 기법’인 것처럼 단기간에 재산을 4배로 불려가는 기법을 안내한다. 달러를 일상의...
경상수지보다 자본수지가 더 중요한 세상이다.
부인할 수 없다. 시장을 둘로 나누는데, 재화시장과 자산시장이다. 재화시장은 수요와 공급이 지배하는 경제학 원론식 세상이다. 자산시장은 주마가편, 달리는 말에 올라타야 하는 기펜제의 세상이다. 가격이 오를수록 수요가 늘어나는 곳이다. 재화 시장보다 자산시장이 훨씬 더 중요하다. 풀린 돈은 온통 자산시장으로 몰린다. 자산시장에서 거대한 포트폴리오(레버리지를 수반했다는 소리다)를 구축하지 않으면 돈 벌기 힘든 세상이다.
달러 대신에 위안화의 부상을 주장하는 사람도 많다. 그 중 한 사람이 쑹홍빙이다. 화폐 전쟁을 출간하여, 국내에서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50쪽이다.
<화폐전쟁이란 책이 한때 선풍적 인기를 누린 적 있다. 이 책의 요지는 미국에 빚이 많으니, 이를 줄이려면 미국 스스로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발생시켜서 빚을 갚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체제인 금을 사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중국인들이 금을 좋아한다지만, 이는 궤변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