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논하는 『아베, 그는 왜 한국을 무너뜨리려 하는가』. 최근 동북아시아의 정세를 살펴보면 한국이 꿈꾸는 동북아 질서와 일본이 꿈꾸는 동북아 질서가... 아베 신조가 제2의 히틀러가 되기 위해 스스로 선택한 정황들을 찾아내고, 그 실체를 보게 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제2의 히틀러가 되려는 아베 신조와 그 주변...
누가 누구를 무너뜨린다고? 일본이 한국을 무너뜨린다고?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인가? 일본이 한국을 무너뜨리려고 하면, 한국은 당하고만 있나? 일본은 과거 100년, 200년 전의 조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인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일본은 소리치는구나! 한국은 반일감정이 극에 달하고 있다 . 일본제품 불매운동도 벌이고 있다. 차량, 맥주, 유니클로, 전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일본은 한국을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있다. 극우파들은 재일 한국인을 나가라고 한다. 일본은 사죄를 모르는 나라이다. 일본은 전범국이다. 가해자이다. 그러나 피해국들에게 사과를 한 적이 없다. 용서를 구하는 행동을 한 번도 한 적 없다. 일본은 어떤 나라인가? 일본의 정치인만 그런 것인가? 아니면 일본인 모두 그런 것인가? 독일은 같은 전범국이지만 , 일본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사과하고 용서를 구한다. 배상하고, 기념비를 세운다. 한 번도 아니고 매년 행사를 연다.
장기 집권하는 아베 정부가 최근 한국에게 경제 보복을 가하는 모양세가 심상치 않다. 이와 더불어 위안부 문제와 같은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여 우리 국민들의 분노를 가중시키고 있다. 우리나라도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해외 여행을 가지 않는 등의 경제적 보복을 통해 양국간의 사이가 급격하게 안좋아지고 있다. 사실 일본과 우리나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위치에 놓여있기 때문에 역사적으로도 많은 사건이 있었다. 임진왜란부터 시작해서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는 우리나라를 장기간 통치하며 국민들에게 많은 상처와 아픔을 준 국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동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오던 일본과 한국이 갑자기 이런 국면으로 접어들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지리적으로 아주 중요한 한반도에서 지소미아 협정은 그 관계가 주는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