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대충 살아도 돼”포토에세이는 동해 바다를 여행하며 한 줄 한 줄 써 내려갔다.
사진 한장 ! 추억 두번!
미소 한번 ! 그리움 두번!
상상 한번 ! 행복한 감성 두번!
사진도 보시고 잠시 감성에 빠져보는 짧은 글도 읽어보시고요
당신의 아픔이, 당신의 상처가 조금 이나마 힘이 되고 치유 되었으면 합니다.
방황...
쉬는 날 도서관 가서 눈에 띄는 책을 집었는데 마침 이 책이었다.
제목과 표지를 보고 뭔가 흥미를 유발하는 느낌이 들었다.
부제에 <신효재&윤재진의 포토에세이>라는 글이 달려 있어서 책을 집었는데 여행과 여행스케치, 그리고 멋진 풍광을 담은 사진등이 담겨있었다.
신효재는 기자로 있었고 현재는 머니투데이방송 기획위원으로 있는데 한참 기자와 주부로써의 삶을 살다가 어느 날 재충전을 선포하고 남편과 자식과 주변인들에게 알리기만 하고 동해로 떠난다
거기서 카페를 열었다.
기존의 유명한 가게를 인수해서 1년동안 살아볼 생각에 카페를 열고 동해시민으로 살기를 선택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