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민들레는 흔하고 가까우면서도 예쁩니다. 게다가 피고 지고 다시 싹틔우는 생명의 순환을 거의 동시에 다 보여줍니다. 그래선지 어린 독자들에게 민들레의 한살이를 보여주는 생태 그림책이 적지 않습니다. 이 책도 민들레의 한살이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민들레가 온몸으로 전하는 또...
1. 모습이 달라져도 민들레는 민들레.
'민들레는 민들레'라는 의미는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겠지만 작가가 전달하고 싶은 큰 의미는 '당신의 모습이 어떻든 당신은 당신입니다.'라는 것이 아닐까싶다. 민들레의 일생을 다루는 스토리로 민들레가 싹을 내고 꽃을 피우며 나중엔 씨앗이 되어 흩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형태가 달라져도 민들레는 그대로 민들레임을 말하고 있다.
1. 모습이 달라져도 민들레는 민들레.
'민들레는 민들레'라는 의미는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겠지만 작가가 전달하고 싶은 큰 의미는 '당신의 모습이 어떻든 당신은 당신입니다.'라는 것이 아닐까싶다. 민들레의 일생을 다루는 스토리로 민들레가 싹을 내고 꽃을 피우며 나중엔 씨앗이 되어 흩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형태가 달라져도 민들레는 그대로 민들레임을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