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릴 때부터 합리적 소비, 저축 습관 및 기타 경제 흐름을 익힌 아이는 자연스럽게 스스로의 선택과 삶에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 어릴 때 익힌 경제적 소양이 평생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교육 역시 빠를수록 좋은 것이다. 유대인들은 돈을 쓰는 법에서부터 저축하는 법, 기부를 통해 사회에 도움이...
아이를 둔 아빠로써 자녀의 교육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다. 글로벌 시대인 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이 화두가 된 지 오래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재를 배출한 유대인의 교육철학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들은 어떤 교육을 받으며 전 세계 인구의 0.2%밖에 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그토록 많은 인재를 배출할 수 있었을까? 바로 유대인의 경제교육
“하브루타” 이다
하브루타는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며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을 말한다. 부모와의 질문과 대화를 통해 배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