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모르면 손해, 알면 돈 버는 보험지식!『보험상식사전』은 손해 안 보고, 똑소리 나게 보험 가입하는 법 57가지를 공개한다. 이직이 많은 보험업계에서 10년 넘게 한곳에 몸담아 온 저자 두 명이 그동안 상담했던 수많은 사례와 경험을 통해, 손해 보지 않고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실전 지식을 전수한다....
□ 보험 가입 이유
① 가족을 위해 ② 막대한 치료비를 위해 ③ 예상하지 못한 일에 대비하기 위해 ④ 수명의 연장으로 인해
□ 보험료 선정
- 월 수입 기준, 최소 6% ~ 평균 8% ~ 최대 10%
- 보장성 보험료 : 6~8%
- 저축성 보험료 : 20~30%
* 투자라고 생각해야 함 / 물가상승률 대비 노후대비자금은 투자로 메워야 함.
* 주식, 펀드, ETF 등으로 대체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임.
- 남성이 여성보다 보험의 가입 일자가 빨라야 한다. * 평균수명이 남성이 짧기 때문.
□ 보험 가입 간, 명심해야 할 것
① 일찍 가입
- 같은 보험이라도 싸게 가입 가능
- 납입기간의 여유로 인해 월보험료를 줄일 수 있음
② 중간에 해약하지마라
- 1)책임준비금으로 인해 만기 전에 해야할 경우, 원금 회수 불가능
- 사업비 및 해지공제금까지 제외하면 돌려받을 돈이 없음
③ 보험설계서를 꼼꼼히 읽어라
- 가입설계서, 가입자 유의사항, 상품설명서
매달 급여 받는 날이 가까워오면 기다려지고 설렘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이내 흔적만 남기고 사라지는 계좌잔고는 야속하기만 하다. 급여가 지나간 흔적을 되집어 보면 그 중 보험료 차지하는 비중을 무시할 수 없다. 이미 여러 도서에서 얻었던 정보로는 보장성 보험의 비중은 급여의 6~10% 이내로 하라고 한다. 그렇다면 내가 지금 가입해둔 보험은 정말 적절한 것일까? 아니면 과한 것일까? 문제점은 없는 것인가? 보험은 가입하는 순간 큰 보장자산을 갖게 되는 것이기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하지만 주변에서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인 아니냐는 우려가 있어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기회를 삼고자 이 도서를 선정하게 되었다.
현재 유지하고 있는 보험의 종류와 보험료는 종신보험 23만원, 암보험 1만원, 실손의료비(각종특약보함) 4만원, 연금저축 20만원으로 총 월 납입금액이 48만원 정도이다. 이 중 저축성인 연금저축을 제외하면 28만원정도인데 이는 대략 10%수준에 해당된다. 이론대로라면 적절한 수준이라고 보인다. 책을 읽으면서 구성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었다.
보험을 직접 접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져 혼란을 겪는 것 같아 이번 책은 보험에 대해 공부를 할 수 있는 ‘보험 상식사전’을 직접 서점에 가서 고르게 되었다.
보험 상식사전은 크게 다섯 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정리가 되어 있다.
[첫째 마당, 보험가입 전 꼭 알아야할 필수상식]
-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을 하는 이유는 크게 1. 갑작스런 사망으로 인해 미래자금의 준비
2. 큰 질병에 대한 보험 3.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 4.평균수명 증가로 인해 준비를 하고 있다.
- 보험에는 만기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보장만기이고 다른 하나는 납입만기이다. 이 가운데 내가 보장받는 기간은 보장만기이다. 보험을 가입 할 때에 보장만기를 꼭 확인하라.
- 보험에 들 때에 보험료는 일반적인 가정의 월수입을 기준으로 할 때 평균 8%, 최소는 6%, 최대는 10%까지가 적당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