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계를 휩쓴 ‘방탄커피’ 창시자이자 실리콘밸리 최고의 혁신가, ‘데이브 아스프리’
세상을 뒤흔든 최강의 게임 체인저 450명의 비밀을 직접 파헤치다!
『최강의 인생』은 ‘방탄커피’ 창시자이자 실리콘밸리의 괴짜 CEO 데이브 아스프리가 팟캐스트를 통해 만난, 세상을 뒤흔든 게임...
<아침형 인간이라는 감옥에서 빠져나오기>
나는 아침형 인간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 자신의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 일상의 작은 성취를 늘려나가는 갓생의 아이콘. 미라클 모닝이라고 불리는 아침형 인간은 사실 어제오늘 유행한 것이 아니었다. 내가 제일 처음 아침형 인간에 대해 알게 된 것은 고등학생 때였으니까.
그 당시 사이쇼 히로시의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이 히트를 쳤다. 나 또한 그 책을 읽었는데 누구나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그 말에 큰 감명을 받고 말았다. 이른 아침 일어나서 공부하는 나. 너무 멋있지 않은가. 그렇게 시도한 아침형 인간 프로젝트는 며칠 못 가 장렬히 실패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내가 20대가 된 무렵, 얼리버드라는 이름으로 새벽 기상이 유행했다. 나는 이번에는 성공하리라 다짐하며 다시 시도했다. 또 실패했다. 30대가 되니 이번에는 미라클 모닝을 하라고 한다. 나는 또 시도했다. 결과는 역시 실패였다.
말 그대로 어떻게 하면 인생을 잘 살 수 있는 가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 이유가 바로 우리가 원하는 걸 먼저 알아야 한다고 한 것이다. 맞는 말이다. 우리가 원하는 걸 미리 계속 생각하고 있다면 누가 방해되는 일을 가져왔을 때 ‘그건 아니야’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열린 마음으로 배우려고 해야 한다고 했다. 우리가 성장 곡선이 정체되는 이유가 바로 더 배울 점이 있는데도 거기서 정체되어 버리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공감이 되는 문구였다. 그래서 발전하려면 호기심이 많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부정적 말도 고치라고 했다.
[ 최강의 인생 책 소개 ]
최강의 인생은 데이브 아스프리가 팟캐스트를 통해서 알게 된 세상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 450명의 성공 공식을 정리한 후 성공의 비밀을 44가지의 법칙으로 추려낸 책입니다.
이 책은 불가능을 가능의 영역으로 바꾸는 최강의 법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성공 키워드를 더 똑똑하게, 더 빠르게, 더 행복하게로 크게 나누었고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법칙들을 담고 있습니다.
[ 최강의 인생 저자 소개 ]
최강의 인생 저자인 데이브 아스프리는 실리콘밸리 투자자이자 미국에서 유명한 전문 바이오해커입니다. 저자는 억만장자로 주목을 받았으나 모든 것을 잃는 경험했고 건강 문제가 생기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찾아가 건강을 되찾기 위한 조언을 구했습니다.
전문가들의 지혜와 수많은 자가 실험을 통해서 저자의 인생은 변화되기 시작했고, 저자는 방탄커피를 탄생시켰으며 방탄 다이어트가 화제를 일으키는 것과 더불어서 건강법에 대해 쓴 ‘ 최강의 식사 ’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CEO이자 ‘바이오해커’라고 스스로를 소개한다. 자신의 바이오(몸)을 해킹해서 지배한다는 뜻으로 만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말하는 ‘호흡, 식습관, 말, 생각, 감정, 운동, 수면, 성생활’인 바이오로 생각하고 다른 450명의 성공방식을 정리했다.
이 책에 반전이 2가지가 있다. 1) 누구나 이러한 책을 쓸 수 있다. 자신의 이야기는 단순히 홍보효과를 위한 마케팅이고, 내용은 450명을 해킹한 컨텐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마음만 먹고 한국을 돌아다니며 해킹을 하고, 기준을 세워서 책을 써도 된다. 문제는 저자소개와 마케팅이다. 2) 성공 공식의 정리이다. 누가 성공한 방식으로 정의한 것인가? 기준은 무엇인가? 무엇이 목표인가? 무엇이 행복한가? 이것에 대한 정의를 ‘사회적 성공’으로 정의하고 시작했다. 누군가는 명예, 돈을 바라지 않고, 소확행을(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통한 확실한 행복을 원한다. 하지만 여기서는 다른 언급보다는 성공한 사람에 대한 설명이다. 얼마나 성공했고, 어떤 사람인지를 말한다. 그래서 제목 자체도 성공 공식이다. 그래서 이걸 읽는 대상을 ‘성공하고 싶은 자’를 위해서 썼다. 그래서 만약에 소확행을 원한다면 걸러서 읽을 필요가 있다. 소확행을 위한 삶인데 섹스, 근무시간, 휴식을 조절하며 살 필요는 없을 것이다.
우선 책 제목부터 끌렸다. 최강의 인생이라니 최강이라는 말은 잘 쓰지 않는 표현인데 압도적인 강함을 뜻할 때 씌인다. 이 저자는 ‘최강의 식사’라는 책을 먼저 썼었는데 그만큼 자신의 책에 대해 자부신이 있는 것 같다. 저자는 수 많은 소위 성공한 사람이라 불리는 사람들을 인터뷰 했다. 성공의 비결이 무엇이었느냐? 라고 말이다.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고 그 것들의 공통점을 추려서 낸 책이다. 우선 책은 총 3부로 되어 있다. ‘1부 더 똑똑하게 2부 더 빠르게 3부 더 행복하게’ 이다. 이런 목차만 봐도 책 내용이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예상해볼 수 있다. 더 똑똑하게는 똑똑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방법, 마인드에 대해서 나왔을 것이다. 2부 더 빠르게는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몸을 최적의 상태로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 나와있을 것이다.
먼저, 나는 ‘서로 사랑하라기’ 보다 ‘서로 협력하라’라는 말을 이해하고 내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을 특정 부분만 보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책을 완독하고 그 후에 리처드 도킨스의 주장은 어떠한가? 그리고 어떠한 말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것인가에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리처드 도킨스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성의 진화, 이타주의의 본질, 협동의 진화, 적응의 범위, 무리의 발생, 가족계획, 혈연선택 등의 주요 쟁점과 게임이론, 진화적으로 안정한 전략의 실험, 죄수의 딜레마, 박쥐, 실험, 꿀벌실험 등 방대한 현대 연구 이론과 실험을 보여 준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인생에서 그리고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고 싶다는 목표가 존재한다. 하지만 단순히 그런 목표를 마음에 품고 있다고 해서 모두가 이루는 것은 결코 아니다.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자신감 넘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미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 쓴 책들이 서점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것이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이미 이룬 이들의 삶에서 작은 법칙 하나라도 배우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런 책들에 담겨져 있는 내용들은 비슷하거나 누구나 이미 알고 있는 진부한 내용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