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를 쭉 살펴보니 지구 온난화와 유럽들의 지속가능경영 그리고 슬로푸드 운동이라는 단어들이 내 눈에 들어왔다. 정말 딱 봐도 환경적이고 바로 눈앞에 이익을 쫓는 것이 아니라 멀리 내다보는 지속가능함이 보였다. 1장부터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생기는 문제들을 다루는 데 그동안 기업들이 이익과 실리만을 추구하는 경영을 통하여 환경이 악화되고 돌보지 않음으로 지금 문제가 하나둘 생겨나고 있고 미래에 큰 문제가 올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사실 지속가능경영이 되기 위해서는 환경을 쓰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 더불어 함께 나아가는 경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지속경영의 시작이라고 보인다. 2장에서는 지속가능경영의 본고장인 유럽을 소개하는데 이제 한번 자세히 보도록 하겠다.
환경 문제에 대한 적극성 면에서 살펴보면 미국이 가장 떨어지고 그 다음이 일본이고 유럽이 가장 높다. 유럽에서도 북유럽이나 스위스처럼 호수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들의 친환경성이 높은 편이다. 유럽 기업들은 얼마나 친환경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