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지각변동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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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종훈
독후감
7
책소개 KBS 보도본부 경제부장 박종훈 기자는 『2020 부의 지각변동』을 통해 곧 도래할 ‘부의 지각변동’을 읽어내는 방법으로 ‘시그널’을 제안한다. 이 책은 2020에 정말 경제 위기가 올 것인지 분석하면서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중에서 가짜 시그널과 진짜 시그널을 가려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 2020 부의 지각변동 [독서감상문]
    2020 부의 지각변동 [독서감상문]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경제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늘 어렵고, 딱딱하고 멀게만 느껴진다. 게다가 뉴스로 접하는 소식이나 기본상식만으로는 세계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래서 우리나라 경제에는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를 직관적으로 알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편으로는 잘 모르는 대상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2020년을 기점으로 부의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이며 그 사실을 7가지 키워드에 따라 전망해본다는 문구를 보고 본 도서에 끌리게 되었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단어들을 중심으로 어떤 시그널에 집중해서 경제의 흐름을 읽어야하는지 책을 읽으며 알아보기로 하였다. 또한, 최근 들어 주변을 둘러보고, 뉴스를 봐도 경제가 어렵다는 걸 느낀다. 개인적으로 자산을 불리려는 생각은 그 누구라도 생각해 봤을 법만 한 생각이다. 부동산 투자, 주식투자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그 중 어떤것을 선택해서 투자를 감행해 수익을 보기 위해 여러가지 정보를 찾고 있었던 차에 경제학 서적에 관심이 갔다. 2. 본 도서의 주요 내용 본 도서의 핵심주제는 경제가 보내는 시그널을 파악해라로 요약해 볼 수 있다. 2020 부의 지각변동은 세계적 경제적 상황과 과거와 현재까지의 통계를 통해 미래에 대한 경제 예측을 잘 설명해 주고 있는 것 같다. 물론 과거의 통계가 미래의 정답이 된다고 확정될 순 없지만 경제가 보내는 여러가지 시그널을 잘 파악해서 미래의 경제를 파악한다면 여러가지 투자의 방법 중 손해보지 않고 현명하게 투자해 수익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책에서 설명하는 7가지 시그널을 몇개만 정리해보면 금리가 인하되는 순간을 주목하는 것인데, 금융위기때마다 금리가 인상했다. 인상 후에 금리가 동결되면 주가가 급락했으며, 역전되자마자 곧바로 위기나 불황이 시작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또한 주식 및 부동산 통계의 유혹에 속지말라고 경고한다. 주가가 고평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순이익만을 보고 투자해도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0.04.15| 5 페이지| 2,000원| 조회(108)
  • "2020 부의 지각변동"을 읽고 쓴 개인적인 감상문입니다
    "2020 부의 지각변동"을 읽고 쓴 개인적인 감상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의 키워드는 “위기감”일 것 같다. 그러나, 정작 1997년 IMF 외환 위기 때나, 2008년 금융위기가 닥쳤을 때 위기를 감지한 사람은 몇이나 되었을까? 그 후엔 늘 불경기와 위기론을 거론하니....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그러나, 요즘 세계의 경제 상황을 보자면, 확실히 어려운 시기가 닥친 것만은 틀림없어 보인다. 미중 무역분쟁은 심화되고 있고, 세계의 공장역할을 하던 중국의 성장세는 확연히 둔화하고 있다. 글로벌 국가들은 자국 보호무역으로 돌아서고 있으며, 부동산 가격의 버블은 커져만 가고 있다. 거기에다 인류는 고령화, 저출산, 인구 감소까지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문제에 봉착해 있다. 과연 앞으로 경제는 어떻게 될 것인가? 물론, 신이 아닌 이상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다. 그러니, 지나고 나서 이 책이 예측했던 것과 다른 상황이 되었다고 책의 내용이 잘못됐다고 말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0.03.11| 4 페이지| 1,000원| 조회(73)
  • 부의 지각변동
    부의 지각변동
    금리인상 속도가 한없이 느리고 미약한 것은 거대한 빛 더미로 유지되어온 세계 경제의 심각한 위험성을 보여주는 시그널이다. 좋은 낚싯대와 갈고 닦은 기술이 있다면 언제든 스스로 생선을 잡을 수 있는 것처럼 경제변화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이를 분석하는 힘은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될 것이다. 지난 10년간은 성장은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자산 가치만 치솟아 오르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순한 경기 둔화를 넘어서 경기 침체나 금융위기까지 격을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경고를 내 놓으면서 2020년을 위기의 해로 지목하고 있다. 2018년의 경기호황은 미국 트럼프대통령의 감세 정책효과에 따른 착시에 불과하며 이제 그 효과가 끝났기 때문에 곳 불황이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즉, 미국과 세계 경제는 곧 부동산 가격과 주가하락으로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전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 의장 ‘벤 버냉키‘도 미국 경제는 2020년에 ‘와일 코요테’가 절벽 아래로......<중 략>
    독후감/창작| 2020.03.01| 2 페이지| 1,000원| 조회(63)
  • 2020 부의 지각변동
    2020 부의 지각변동
    미래가 보내는 시그널을 읽는 자가 되라 『2020 부의 지각변동』은 일반인을 위한 경제 입문서 같은 책이다. 개인적인 재테크(투자)나 기업의 경제 예측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1부에서는 왜 2020년 위기론이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2020년 위기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경제 상황을 이해하는 중요한 7가지 시그널을 소개하고, 이를 분석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3부에서는 그러한 시그널을 활용하여 나만의 자산 운용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금리, 부채, 버블, 환율, 중국, 인구, 그리고 쏠림이라는 7가지 시그널이 부의 지각변동을 예고한다고 주장한다. 일견 이 책은 변화무쌍한 경제 환경에서 미래에도 안전하게 부와 재화를 관리하는 비법을 전하는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재화나 경제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매력적인 주제의 책으로 다가오지 않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0.01.30| 4 페이지| 3,000원| 조회(87)
  • 박종훈  " 2020 부의 지각 변동" 읽고
    박종훈 " 2020 부의 지각 변동" 읽고
    부의 지각 변동, 부란 무엇인가? 그리고 지각변동이란 무슨 의미인가? 부란 돈이다. 학문적으로 말해서 경제라 말하지만, 부는 단순히 돈이다. 돈은 인간에게 왜 필요한가? 돈은 언제 어디서 만들어지고 , 인간에게 어떻게 사용되었는가? 그리고 부에 대한 이동은 역사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시대에 따라, 정치적 상황이나, 역사적 배경에 따라 부는 항상 이동했다. 변동되었다. 또한 부는 흥망성쇠를 반복해왔다. 인류 역사상 꾸준한 성장이란 없다. 엄청나게 부가 성장하고, 문화적 융성이 이루어진 르네상스시대가 있는가하면, 지구 멸망 가까운 질병이나 전쟁이 있기도 했다. 그때마다 인간은 용케도 살아남았고, 지금까지 지탱하고 발전하고 있다. 인간에게 돈이 왜 필요한지부터 따져보아야 한다. 인간에게 부란 무슨 의미인지를 ? 알아야 한다. 단언컨대 인간은 돈 없이 못산다.
    독후감/창작| 2019.12.02| 4 페이지| 2,000원| 조회(72)
  • [요약본] 2020 부의 지각변동
    [요약본] 2020 부의 지각변동
    ■ 책 소개 부의 지각변동 속에서 무너지지 않고 기회를 만드는 7가지 경제 시그널에 주목하라! 경제 위기는 피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다. 벤 버냉키, JP모건 등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2020년에 대규모 경제 위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하지만 경제 위기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경제 위기가 찾아오려고 하면 경제주체, 정부가 대책들을 내놓아 경제 상황을 바꾸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2020년을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 20년 경력의 경제기자이자 KBS 보도본부 경제부장인 박종훈은 『2020 부의 지각변동』에서 2020에 정말 경제 위기가 올 것인지 분석하며,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중에서 가짜 시그널과 진짜 시그널을 가려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중 략> 2020 위기설, 이번엔 진짜일까? 어디까지가 위기이며, 무엇이 진짜 위기인가 불확실한 미래, 위험한 확신 2000년대 초반 미국의 금융회사들은 부채담보부증권이라는 투자 상품을 출시했다.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부채담보부증권은 그저 높은 이윤과 안정성을 보장해주는 수많은 금융 신상품 중 하나에 불과했다. 그런데 이 새로운 금융상품이 저금리 시대에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순식간에 금융회사들의 주력 상품이 됐다. 금융회사들은 전례 없이 안전한 고수익 상품이라며 투자자들을 유혹했지만, 사실 이 부채담보부증권에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대량으로 포함되어 있었다. 금융회사들은 미국 전체의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이 위험한 상품을 안전하다고 믿었다. 하지만 집값이 폭락하자 이 상품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원리금을 갚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자, 주택담보부증권의 대규모 부실 사태가 벌어졌다. 그것은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주요국들을 경제 위기로 몰아넣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불러왔다.
    독후감/창작| 2019.11.01| 14 페이지| 1,000원| 조회(104)
  • 2020 부의 지각 변동
    2020 부의 지각 변동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1부에서는 왜 2020년 위기론이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2부에서는 경제 상황을 이해하는 중요한 7가지 시그널을 소개하고, 3부에서는 그러한 시그널을 활용해 나만의 자산 운용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1부 2020년 위기설, 이번엔 진짜일까? 글로벌 금융위기가 세상을 휩쓸고 지나간 이후,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이 천문학적인 돈을 풀고 초저금리를 유지한 덕분에 세계 경기는 빠르게 되살아났다. 그 결과 미국 경제는 2009년 6월 이후부터 2019년 1월까지 무려 115개월에 걸친 경기 확장 국면을 누리고 있다. 지난 10년간 장기호황이라고는 해도 역대 호황국면에 비하면 연평균 경제 성장률은 낮았다. 초저금리와 양적완화로 풀린 돈이 세계 부동산 가격과 미국 주가를 끌어올리면서 자산 가격만은 그 어떤 호황 시기 못지않게 부풀어 올랐다. 그야말로 성장은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자산 가격만 치솟아 오르는 기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9.09.05| 3 페이지| 1,000원| 조회(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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