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아이들의 일상을 담은 생생한 이야기를 상상력 가득한 그림으로 그려내며 사랑 받는 ‘대한민국 대표 아빠 작가’ 김영진의 신작 《틀리면 어떡해?》에는 “틀려도 괜찮아.”라는 위로와 함께 “할 수 있다!”라는 격려의 마음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1. 책 소개
1) 책제목: 틀리면 어떡해?
2) 저자 : 김영진
3) 출판사 : 길벗어린이
4) 출판년도 : 2019년 4월
2. 책 선택 이유
1) 초등입학전 7세아동,초등학교 1,2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야기도식을 구성한다고 생각하고 책을 보게 되었다. 초등저학년 아동들은 틀리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동들의 정서와 학습에 모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책이라 생각되어 선정하게 되었다.
2) 초등저학년 아동들이 태권도도 많이 다니기 때문에 태권도 이야기에 공감하고, 흥미를 가질수있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본 책에서 태권도심사에 대한 이야기가 마지막에 나오는데 경험해보았을 내용이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되어 선정하였다.
<틀리면 어떡해?>의 작가는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를 읽은 사람이라면 바로 맞출 수 있다. 그림만 보고 병관이 시리즈가 또 나왔나 하며 지체 없이 고른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매력은 <지원이와 병관이>의 시리즈의 책들처럼 현실적인 사건들과 현실적인 인물들과 삽화가 우리의 공감을 자아내는 것이다.
<틀리면 어떡해?>는 한국인이라면 너무도 친근한 태권도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태권도는 어린아이들에게는 생활체육의 시작이자 도전 과제 이상의 즐거움이다. 태권도장에 가면 아이들은 승급심사를 받게 되고, 하나 하나씩 단계가 올라가 성취감을 고취하고 대망의 국기원을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