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뇌에 스위치를 켜다』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나를 똑바로 봐』의 저자 존 엘더 로비슨의 삶과 마음을 뒤바꿔놓은 최신 뇌 치료법에 관한 회고록이다. 저자는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40년간을 사회적 아웃사이더로 살면서 타인의 감정을 오해하거나 무시하는 데 아무 문제도 느끼지 못하고...
그는 용감하게 자신의 삶을 살았고 남을 도와주려했음에 그의 이야기가 타인에게 감동을 주는 것 같다. 난 사람에게 관심이 있다. 기계나 물리학보단, 예저에 세상 모든 것이 호기심이 넘치던 어린 시절에는 수학이나 물리학도 좋았는데 요즘은 사람들 마음이 궁금해진다. TMS자극으로 뇌가 변하는데 실제로 뇌는 뭐지? 엄청나게 사람이 변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생각보다 과학이 정말 발달된 것 같다. 책의 이야기가 공상과학 같기만 하다. 과학발달은 세상을 또 얼마나 바꿔놓을까? 인간이 생각하는 정신적 질병도 또 어떻게 치료될 수 있을까? 갑자기 운동,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운동이 신체 전반에 걸친 영향을 준다. 유산소,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했다. 똑똑해지는 데만 관심이었던 것 아닌가 감정도 감수성도 중요한데
어떤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 애쓰면 다른 사람과의 상호적 감정교류가 억제되는 약간의 자폐상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