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공인회계사로 활동한 저자의 실제 업무 에피소드가 재미있게 믹스되어 책 속에 현장감을 준다. 그러면서 재무제표가 알려주는 진주같은 정보를 놓치는... 쉽게 배우면서도 수준 높은 실력을 갖추고 싶다면 저자의 경험과 실력을 고스란히 담은 이 책을 반복해서 읽으면 그만이다. 회계는 기본만 알아도...
다들 회계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회계를 꼭 배워야할까? 회계를 몰라도 사는 데 지장은 없지만 알면 사는 게 더 편해진다. 저자는 회계는 ‘쉽게 접근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어려운 전문 용어나 정의, 표현들은 최소한으로 줄였는데 회계의 전반적인 부분을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부담 없는 도서였다.
■ 회계란? 회사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여줄 자료를 만들기 위해, 회사와 관련된 다양한 숫자를 잘 정리하는 것.
■ 회계의 종류는 왜 이렇게 많을까? 이해관계자마다 관심분야가 다르다보니 모두의 취향을 맞추기가 영 쉽지 않다. 그래서 이해관계자별로 숫자를 맞춤식으로 정리하기로 했다. 크게 채권자와 투자자 같은 외부의 이해관계자를 위한 재무회계와 회사 내부 경영진을 위한 관리회계로 나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