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당신에게 필요한 변하지 않는 열쇠!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와 우리의 아이들이 4차산업혁명시대, I-KOREA 4.0 시대,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 시대 전체를 꿰뚫는 본질인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변화된 시대를 읽는 [스마트 1.0의 시대] 5가지 키워드와 6가지 KEY TREND로 이해해 보자....
그 동안 발전해왔던 모든 사업들이 한 순간에 사라지기도 하고 다른 형태로 바뀌기도 하기에 시대를 읽지 못하면 낙오되거나 뒤쳐질 수 밖에 없다. 이제는 스마트폰 없이는 하루를 살 수 없는 사람들이 많다. 처음 스마트폰이 나왔을 때만해도 이렇게 생활 속에 깊이 관여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만큼 앞으로의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할 수 없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 물음에 대답해 보았다.
1. 4차산업혁명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 4차산업혁명의 본질은 AI와 IoT이다. 하지만 모두가 코딩을 열심히 배워 프로그래밍을 할 필요는 없다. 다만 최소의 IT기술을 가지고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수많은 정보를 모두 읽을 필요는 없지만 깊이 있게 읽고 끊임없이 브레인스토밍을 해야 한다. 또한 자신이 생각을 긴 글로 쓰고 사람과의 조리 있는 말하기를 통하여 끊임없는 질문과 관찰을 통한 정확한 문제의 정의와 이를 해결할 상상력이 필요하다. 즉, 샤오미 이펙트처럼 4차산업혁명의 시기는 가격, 성능, 디자인, 기업의 스토리, 브랜드 파워 등을 가진 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 시대인 것이다.
2. 스마트 1.0의 시대의 키워드
- 본질은 ‘커뮤니케이션’
- Rapid (신속한 빠름) : 고객의 반응 신속히 대응, 하지만 빠르다는 것은 위험성도 내포
Q. 당조합의 서비스 및 상품은 충분히 Rapid 한가?
- 이야기 거리 : 비과세, 지역사회환원활동
- 스마트뱅킹 우수? - 타은행에 비해 열악
- 고객응대 빠른가? - 상황에 따라 다르다. 창구 업무 중 전화응대는 길게 못함
이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에서는 4차산업혁명이 무엇인지 나름의 해석과 1차,2차,3차 산업혁명들은 무엇이고 어떤 변화를 만들어냈는지를 통해 배워야 할 점이 설명되어있다. Part 2에서는 트렌드를 읽는데 도움이 되는 ‘스마트 1.0의 시대’의 키워드가 정리되어있다. 마지막으로 Part3부터 Part8까지는 2018년에도 계속 주목할 만한 키 트렌드가 정리되어있다.
1. 1차,2차,3차 산업혁명에서 배우자!
- 1차 산업혁명은 영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핵심기술은 ‘증기기관’이다.->기계혁명
- 2차 산업혁명은 독일과 미국이 승자로 전문적인 교육과 실험을 통한 과학자들에 의해 기 술의 발전이 이루어졌다. 미국과 독일은 강철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산업의 선두주 자가 되는데 성공했다.->전기중심 대량 생산혁명
- 3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은 ‘인터넷’ ->지식정보혁명(공장자동화)
저자를 검색해보면 저자의 첫 책은 부동산 경매 및 부동산 권리분석부터 시작된다. 이 책은 그의 10번째 책인 것 같다. 우리나라 나이로 아직 30대인 그는 30세에 첫 책을 출간했고 39세의 나이에 이 시대 전체를 꿰뚫는 본질인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변화된 시대를 읽는 5가지 키워드와 6가지 Key Trend를 이야기한다. IT에서 기술보다 더 중요한건 정보이다. 기술이 빠름에 휘둘리기보다, 잠깐 멈춰서 우리는 어떻게 변했는지, 어떻게 변하게 될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저자의 본질-변하는 것들 속에서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이해는 더욱 공감되었다.
1. 4차산업혁명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언제부턴가 화장실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불이 켜지고, 마트에 장을 보러 가면 자동으로 차량번호판을 인식하는 세상. AI와 IoT가 너무나 당연한 것이 되어있는 예이다. 티비광고를 보면서도 의식하지 못했던 ‘아마존고’도 현실에 가까이 와있다.
1. RAPID (신속한 빠름)
RAPID는 금방 산화되는 휘발성의 빠름을 뜻한다. 스마트폰을 쓰면서 생긴 경험에 맞춰 더 쉽거나, 아니면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지 않으면 외면 받는 세상이다. 그럴수록 더 천천히 읽는 습관도 필요하다. 그리고 빨라진 고객보다 더 빠른 서비스 준비를 해야 한다.
2. INTERACTIVE(상호작용)
일방향이 아닌 양방향으로 움직인다. 고객은 우리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소통을 원함으로 더 깊이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3. CROWD(집단지성의 확장)
각자의 남는 시간과 돈 지식을 모은다면 더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
현재는 3차 산업혁명의 진행 중이자 4차 산업혁명의 초입 단계로 큰 특징은
“3A- Anyone, Anytime, Anywhere"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모든 것이 가능한 시대.
교육의 중요성
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한 독일이 여전히 강대국인 이유,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작은 나라 대한민국이 단 기간에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해답은 교육(인적 인프라)에 있다.
학습, 끊임없는 질문과 관찰을 통한 고객 관리
샤오미 ‘좁쌀의 반란’
샤오미라는 이름처럼 작고 빠르게 시장을 뒤흔드는 회사이다.
가격(=금리), 성능(=금융편의성), 디자인(=고객관리)에 추가로 원광신협의 스토리와 브랜드 파워를 더한다면? how?
책의 머리말에 저자는 역사는 언제나 반복되며, 새로운 것 같지만 그 중심에는 불변하는 ‘본질’이라는 핵심이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새로운 트렌드를 이해하기 전에 ‘본질’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본질을 볼 수 있는 질문을 던지고 생각해보자고 한다. 그래서인지 추상적으로 이해해왔던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이전의 책에 비해선 기초 이해도를 높여주었고, “우리는...?”이라는 질문을 계속 던져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part.1의 명제인 ‘4차 산업시대, 무엇을 준비해야하나?’은 새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모두가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일 것이다. 여기에 대한 답으로 저자는, “기본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 제대로 질문을 던지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주변의 사소한 것들부터 주의 깊게 관찰하고, 그러면서 생기는 궁금한 점을 스스로에게 질문해보고 답을 찾는 과정을 훈련해나가야 한다고 생각된다.
몇 년 전부터 모든 트렌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집중되어 있다. “산업”이란 ‘인간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생산적 활동’을, “혁명”이란 ‘이전의 관습이나 제도, 방식 따위를 단번에 깨뜨리고 새로운 것을 급격하게 세우는 일’, 따라서 산업+혁명이란 ‘인간이 하는 모든 생산적인 활동에 근본적인 변화를 주는 일’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코딩’을 강조했다. ‘코딩’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컴퓨터가 알아듣는 언어를 사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작업‘을 말한다.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서도 의사소통이 중요하듯 앞으로 모든 기기, 모든 사물과 소통할 수 있는 기초언어가 바로 코딩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 직원이 금융변화를 대비하기 위해 고객 보다 먼저 ‘코딩’에 대한 이해와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필요한 공부는 “기술”보다 “기초체력”이라고 한다.
많은 정보가 지금보다 빠른 속도로 들어오므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건 “읽기”와 “쓰기”
“말하기”라고 한다.
4차산업시대의 본질인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현재 사회를 움직이는 키워드를 정리했다.
Rapid, Inetractive, Crowd, Me, Fun & Easy
스마트 시대의 흐름을 읽는 키워드는 각각 개별적인 것이 아니라 모두 연결해서 고민해야할 키워드로 당 조합과 연결해서 나열해 본다.
이 시대의 본질을 ‘커뮤니케이션’이다. 모든 일들은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움직인다. 신속한 빠름, 쉽고 재미있는, 혼자, 집단지성의 확장, 상호작용 5가지의 키워드를 통하여 소통하여야만 성공 할 수 있다. 프로젝트나, 서비스가 성공 했거나 실패 했다면 이 다섯 가지의 키워드가 어떻게 작용하였는지를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분명하게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업무에 적용
* 고객을 위한 공간 창출
- 코엑스몰의 별마당 도서관은 죽은 공간을 활용한 경우이다. 근본적인 성공 요인은 이용객의 성향과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여 집객과 체류를 유발하고 건강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