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우리의 직관 너머 물리학의 눈으로 본 우주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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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로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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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양자중력 이론의 관점에서 바라본 시간에 관한 이야기!시간에 관한 우주의 거대한 이야기가 온전히 담겨 있는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양자중력 이론의 선구자이자 세계적인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의 세 번째 책으로, ‘시간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실제로 어떤 의미일까...
  •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카를로 로벨리)에 대한 독후감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카를로 로벨리)에 대한 독후감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는 이탈리아의 이론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가 쓴 책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시간의 개념을 물리학적, 철학적 관점에서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로벨리는 이 책을 통해, 시간이라는 개념이 우리의 직관과는 달리 어떻게 물리학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해석이 우리가 세상과 시간, 존재를 이해하는 방식에 어떤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탐구합니다. 로벨리의 작업은 이론 물리학, 특히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영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그는 과학적 발견을 통해 세상의 근본적인 구조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가 발견한 시간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이론을 풀어놓으며,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이해하고 인식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독후감/창작| 2025.01.03| 3 페이지| 3,000원| 조회(8)
  •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독후감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독후감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는 우리가 알고 있던 시간의 모든 것을 뒤흔드는 책이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시간의 개념에 대해 근본적인 도전을 던지는 책이다. 양자중력 이론을 바탕으로 시간이 단순히 흐르는 것이 아니라, 사건들 간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일시적 구조임을 설명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바로 시간의 흐름이 우리의 인식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적 구분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낸 개념일 뿐이며, 실제로는 모든 순간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또한, 우리가 경험하는 시간의 흐름은 지구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만들어지는 근사일 뿐이며, 우주의 모든 곳에서 동일하게 시간이 흐르는 것은 아니다.
    독후감/창작| 2024.04.19| 2 페이지| 2,000원| 조회(522)
  •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카를로 - - 로밸리 독후감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카를로 - - 로밸리 독후감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는 카를로 로밸리의 에세이로, 시간에 대한 독특한 관 점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시간의 본질과 인간의 인식에 대해 탐구하 며, 독자들에게 시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카를로 로밸리는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는 주장을 통해 인간의 삶과 시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이 끌어낸다. 이 작품은 시간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과 함께, 인간의 인식과 시간의 관계를 탐구한다. 작가는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는 독특한 관점을 통해, 인간의 삶과 시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시간에 대한 일상적인 인식을 넘어서, 시간의 본질과 인간의 인식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3.05.07| 2 페이지| 2,000원| 조회(64)
  • (A+독후감)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카를로 로벨리) - 우주는 인간의 시간 속에 살지 않는다, 우리의 직관 너머 물리학의 눈으로 본 우주의 시간
    (A+독후감)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카를로 로벨리) - 우주는 인간의 시간 속에 살지 않는다, 우리의 직관 너머 물리학의 눈으로 본 우주의 시간
    우리는 무심코 시간이 ‘흐른다’고 생각하지만 도대체 시간이란 무엇일까. 왜 과거는 떠올리면서 미래는 떠올리지 못할까하는 의문을 품어본 적은 없는가. 우리는 보통 시간은 어디서든 일정하게, 과거에서 미래로 흐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카를로 로벨리는 이 모든 것이 틀렸다고 말한다. 그의 저작인 이 책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에는 시간에 관한 우주의 거대한 이야기가 온전히 담겨 있다. 그는 시간에 어떤 순서나 질서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거시 세계에서 바라본 우주의 특수한 양상일 뿐, 보편적인 본질은 아니라고 말한다. 인간 지각능력의 한계를 넘어서는 우주의 원초적 시간에는 순서나 질서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흐름이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간이 인류의 역사에서 시간을 어떻게 이해해왔는지 알게 되고, 나아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구의 시간, 우주의 시간 그리고 시간의 본질에 대한 이해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게다가 과학책을 읽고 있다는 생각을 잊게 만드는 물리학과 철학, 그리고 문학이 한데 어우러진 문장마다 깃든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독후감/창작| 2022.09.16| 5 페이지| 2,000원| 조회(242)
  • [독후감]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독후감]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3) 현재의 끝: 시간은 속도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움직이는 물체는 정지한 물체에 비해 더 짧은 시간을 경험한다. 즉, 앞서 1장에서 보았듯 시간은 지점마다 다르지만, 같은 지점에 있더라도 움직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 저기에 있는 A라는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라는 질문은 유효하지 않다. 엄밀히 말하면 '지금'이라는 것은 저기에 있는 A를 보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면, 정확하게 '지금' 하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멀리 있을수록 '지금'의 개념은 달라지고, 이 논리에 따라 우주에서는 '현재' 자체가 의미가 없게 된다. (4) 독립성의 상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근본적으로 시간을 '변화의 척도'로 보았다. 즉, 어떤 사건이 일어나고 그 변화를 측정하기 위한 상대적인 기준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고 보았다. 반면, 뉴턴은 모든 움직임이 멈추어도 '진짜' 시간은 동일하고 절대적으로 흐른다고 보았다.
    독후감/창작| 2021.10.31| 3 페이지| 2,000원| 조회(132)
  • [A+ 독후감, 서평]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카를로 로벨리)
    [A+ 독후감, 서평]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카를로 로벨리)
    1. Why : 작가는 왜 이 책을 썼을까? (저술 목적) 이 책의 작가는, 아인슈타인 이후의 중력 이론인 양자중력 이론의 선구자로서, "시간이란 무엇인가? 그 본질은 무엇일까?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경험하는 시간과 저 우주의 근간에 있는 원초적인 시간은 같은가 아니면 다른가? 다르다면 어째서 다르게 나타나는 것일까?" 등과 같은 질문들에 대해 양자중력 이론의 대표적인 한 흐름인 루프 양자중력 이론의 관점에서, 카를로 로벨리는 이를 독자들에게 매우 쉽고 친절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알리려고 한다. 또한, 시간에 어떤 순서나 질서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은 우리가 살아가는 곳, 우리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거시 세계의 특수한 양상일 뿐, 보편적인 본질이 아니라는 것이다. 시간은 단지 물질들이 만들어 내는 사건들 사이의 관계, 좀 엄밀히 말해 이 관계들의 동적인 구조에 나타나는 양상일 뿐이다. 그래서 그 시간은 그 자체로서 흐르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2. What 작가는 무엇을 말하는가? (핵심적인 내용)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제일 먼저 우리가 가지고 있는 통상적인 시간관념을 논리적인 설명을 통해 비판한다. 그 통상적인 시간관념이란 유일성, 방향성, 독립성의 특성을 말한다. 즉, 이 우주에는 유일한 단 하나의 시간은 존재하지 않고, 그 시간은 과거로부터 미래를 향해 한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으며, 다른 어떤 존재자들(중력, 속도, 공간 등)의 영향을 받아 불규칙적이고 서로 다르게 흐른다고 했다. 카를로 로벨리는 고대 그리스 철학 시대부터 인간이 시간을 이해해왔던 역사를 알려주었다. 또한, 뉴턴에 의해 근대 물리학이 등장한 이후로 물리학의 발전 역사가 우리의 시간관념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도 설명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전반부인 1부에서는 시간에 대한 오해, 정확한 설명과 상세한 역사를 일종의 '시간의 역사서'와 같은 형식으로 기술하였다고 볼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1.10.04| 5 페이지| 2,000원| 조회(299)
  • 카를로 로벨리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우리의 직관 너머 물리학의 눈으로 본 우주의 시간 감상문
    카를로 로벨리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우리의 직관 너머 물리학의 눈으로 본 우주의 시간 감상문
    물리학 책을 좀 읽어본 사람이라면 거시 세계를 설명하는 중력 이론과 미시 세계를 설명하는 양자 이론이 서로 상충되는 게 많아 통합된 ‘양자중력 이론‘이 향후 물리학의 키 포인트가 되리라는 얘기를 자주 접한다. 카를로 로벨리는 양자중력 이론 중 루프 양자중력 이론가이다. 이 책만으로는 그 이론을 정확히 파악하긴 어려우나 아주 흥미로운 설명이 이 책에 가득하다. 시간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신기하고 희한한 그 무엇이다. 너무나 당연하게 존재하고 있는 시간이지만 직관 너머 물리학의 눈으로 보면 갑자기 낯설어지는 게 시간이다. 우리에게 시간이란 우리의 인식의 한계 속에서만 존재하는 시간이다. 진짜 시간의 모습은 우리가 느끼는 것과 많이 다르다. 이 책은 철학적인 면이 가득한 책이다. 양자학, 물리학으로 어려운 시간의 개념을 증명하고 설명한다.
    독후감/창작| 2021.09.14| 2 페이지| 1,500원| 조회(122)
  •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카를로 로밸리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카를로 로밸리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우리의 직관 너머 물리학의 눈으로 본 우주의 시간 The order of time Carlo Rovelli 카를로 로벨리 지음, 이중원 옮김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시간은 누구에게나, 어디서든, 항상 같을까? 왜 과거는 떠올릴 수 있고 미래는 그럴 수 없을까? 이 순간, 우리는 정말 ‘현재’를 살고 있을까? 1부: 시간 파헤치기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보자, 시간은 산에서 더 빨리, 평지에서는 더 느리게 흐른다. 아주 작은 차이지만, 정밀한 시계로는 측정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시계는 탁자 위에 놓았을 때 보다 바닥에 두었을 때 솜털만큼 더 느리다. 시계 뿐 만 아니라 아래쪽에서는 모든 과정이 더 느리다. 나아가 같은 두 친구가 있는데, 한 명은 평지에 살고 다른 한명은 산에 산다고 해보자. 수년이 지난 뒤 두 사람이 만나면, 평지에서 산 친구는 살아온 시간이 더 짧아서 덜 늙어있다. 아래쪽은 위쪽보다 시간이 적기 때문이다. 이처럼 시간이 지연된다는 사실을 무려 한 세기 전에 깨달은 사람이 있는데 바로 아인슈타인이다. 아인슈타인은 중력을 연구할 때 수많은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던 질문을 자신에게 던졌다. 태양과 지구가 서로 접촉을 하는 것도 아니고 중간에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중력으로 서로를 ‘끌어당기는가’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태양과 지구가 직접적으로 서로를 끌어당기지는 않지만, 양쪽 모두 둘 사이에 있는 그 무엇인가에 서서히 반응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공간과 시간만 있으니 태양과 지구가 각자 주위의 공간과 시간을 변화시킨다고 생각했다. 마치 어떤 물체가 물속에 잠기면 물체의 운동에 영향을 끼치고, 그들이 서로를 향해 ‘떨어지게’ 만든다는 것이다. ‘시간의 구조를 변경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앞에서 설명한 시간의 지연을 뜻한다. 모든 물체는 자기 주위의 시간을 더디게 한다. 지구도 하나의 거대한 덩어리로, 주위의 시간을 늦춘다. 평지에서 시간이 더 지연되고, 산에서는 덜 지연되는 이유는 산이 지구의 중심과 좀 더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평지에 사는 친구는 덜 늙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0.09.15| 10 페이지| 2,000원| 조회(238)
  • A+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독서감상문 독후감
    A+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독서감상문 독후감
    나는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다.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자산이 많은 자식들은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아도 잘 먹고 잘 사는 모습을 너무나도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정치인들 자녀의 부정 입학과 특혜를 보면 그 분노는 가중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이 있다. 바로 ‘시간’이다. 시간은 돈이 많건 적건 똑똑하건 멍청하건 키가 크건 작건 가리지 않고 공평하게 하루 24시간 주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간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난다.
    독후감/창작| 2019.12.16| 3 페이지| 1,500원| 조회(372)
  •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독후감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독후감
    .감상문 시간이 흐른다는 개념은 무엇일까? 나는 문득 시간의 개념에 대해 궁금해졌다. 그리고 시간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고안해냈으며 우리가 지금 일상 속에서 당연하게 사용하고 있는 시간이라는 개념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시간은 그저 인간이 만들어낸 상호간의 약속일 뿐은 아닐까? 당돌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관련된 책을 발견했다. 바로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라는 책이었다. 실제로 조난 사고에 당한 사람들은 홀로 고립되어 있으면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전혀 감지하지 못한다고 한다. 어둠 속에서 아무런 변화 없이 계속 잇다 보니 시간의 흐름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9.11.03| 3 페이지| 1,500원| 조회(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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