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글쓰기 특강 (생각 정리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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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민영|황선애
독후감
7
책소개 책을 덮는 순간, 제목밖에 생각이 안 나거나 뭘 읽었는지 정리가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서평 쓰기 가이드. 홀로 즐기는 독서에서 벗어나 서평 쓰기로 나아갈 때 흔히 겪는 문제들을 정리하고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독서부터 퇴고까지 서평 쓰기의 전 과정과 더불어 서평을 쓰기 위한 출력 독서법, 글에...
  • <서평 글쓰기 특강>을 읽고
    <서평 글쓰기 특강>을 읽고
    1. 발췌 “독서의 끝은 책을 덮을 때가 아니라 서평을 쓴 다음이 아닐까요” 가는 이야기합니다. 독서의 끝은 글을 쓴 다음이다. 책을 읽고 내용이 기억나지 않은 순간이 있을 겁니다. 읽기에만 급급했기 때문은 아닐까요. “드러내기는 자시의 생각을 정리하는 데 도음이 됩니다.” 생각하는 것과 생각을 드러내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나름 머릿속으로 잘 정리된 생각을 밖으로 옮기려 하면 매끄럽지 않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드러내기 위해서는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해야 합니다. “일반인에게도 마감은 필요하다.” 글을 써보려 하는 요즘 크게 느끼는 바입니다. 직업이 아니기에 마감 시간이 없습니다. 취미로 하기에 자유롭습니다. 그런 이유로 글이 쌓이지 않습니다. 글은 근육과도 같다고 합니다. 많이 써야 늡니다. 마감은 글을 쌓이게 도와줍니다.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는 것도 좋고, 습관 관련 스터디에 가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스스로에게 마감을 정합시다. “잘못된 책 선정, 필수도서, 권장도서로 인해 책 읽기에 흥미를 잃은 상황에서 글쓰기 과제까지 해내야 한다면 독후감 쓰기는 악몽이 될 수 있습니다.” <중 략> “서평을 잘 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너무 잘 쓰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깨에 힘을 빼고, 가볏게 읽은 책 정리하기. 과욕은 금물, 시작은 미미하게, 감동과 재미, 실망과 질문, 낯섦과 두려움, 어떤 감정이라도 좋습니다. 책이 준 감흥이라면 무엇이든 글감이 됩니다. 그러니 소재가 없어 막막한 사람이라면, 서평부터 써봅시다.” 글을 쓰다 보면 잘 쓰려 합니다. 힘을 빼려합니다.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힘을 주고 있는 스스로가 느껴집니다. 책이 준 감흥이 글감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무엇을 써야할지 고민이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무언가 의미있는 내용을 적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저 내가 느끼는 모든 것을 쓰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23.01.14| 9 페이지| 1,000원| 조회(100)
  • 서평 글쓰기 특강을 읽고
    서평 글쓰기 특강을 읽고
    책을 읽고 글을 쓰다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지금이게 서평인지 독후감인지 아니면 비평하고 있는건지 혼란이 올때가 있다. 그런 고민을 이 책에서 여러글을 쓰는 파워블로거등 글을 쓰는 전문가들이 그 차이를 구분해 준다.
    독후감/창작| 2022.10.11| 2 페이지| 1,000원| 조회(94)
  • 서평글쓰기특강 서평
    서평글쓰기특강 서평
    독서의 끝으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할까? 아마도 완독하고 나서의 희열일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서평이야말로 독서의 종착역, 독서의 마침표라 이야기한다. 독서는 수동적인 자세로 책을 읽어야 만이 읽히지만 글쓰기 즉 서평은 처음부터 끝까지 능동적인 역할로써 내가 만들어 가는 세상이기에 완독의 희열보다 비교되지 않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설명한다. 남이 만들어준 모래성은 나에게 있어서 의미 없는 성과 같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힘을 다해 만든 모래성이라면? 그 성이 이쁘지 않더라도 실용 가치가 없더라도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걸작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자신을 만족시키고 더 나아가 더 완벽하기 위한 초석이 되지 않을까싶다. 아이의 시선에서는 이것은 결국 추억의 기억으로 차지할 것이다. 독후의 서평은 직접 만든 모래성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책을 읽고 시간이 지나 남는 것도 없고 표현할 수도 없고 정리도 되지 않고 변하게 없다면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아마도 책에 대한 Input 은 있지만 독후의 Output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서평과 토론은 책의 Output을 담당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1.03.30| 4 페이지| 1,000원| 조회(846)
  • 서평 글쓰기 특강 서평
    서평 글쓰기 특강 서평
    시중에 있는 많은 서적들을 살펴보면, 독서로 인생이 바뀌었다는 저자들을 자주 살펴볼 수 있다.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한 권의 책으로, 저자의 삶을 살 수 있다.’ 그만큼 독서의 힘을 두고 이야기했으리라. 군에 입대해 처음 독서의 맛을 보게 나는, 약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서적들을 닥치는 대로 읽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이런 질문이 내 마음 속에 깊이 다가왔다. “그런데 왜 읽었던 책이 기억에 남지 않는거지?” 처음 이 질문이 떠올랐을 땐,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넘어갔다. ‘나는 부족한 사람이니까,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던데..’ 그러나 계속된 찝찝함 속에서 고민하고 고민하던 끝에 내린 답은 이거였다. ‘아.. 내가 그동안 읽기 위한 독서를 했구나...!’ 독서를 통해 무엇을 얻겠다는 것보다, 읽는 것 그 자체를 목적으로 둔 독서를 했던 것이다. 이런 스스로의 한계를 알게 된 나는, 스스로 장치를 걸기 시작했다. 바로 글을 남기기 시작한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0.08.03| 2 페이지| 1,000원| 조회(89)
  • [서평]- <서평 글쓰기 특강>- 서평과 독후감의 차이는 무엇인가?
    [서평]- <서평 글쓰기 특강>- 서평과 독후감의 차이는 무엇인가?
    책을 읽을 때 밑줄을 치고 생각을 적으며 책에 흔적을 남겼다. 다시 읽을 거라는 다짐과는 다르게 다시는 손을 대지 않았다. 책을 읽고 나면 내용이 기억이 나고 이 기억이 영원할 것 같았다. 나의 기억력을 과대평가 했기에 독후감도 대충 적었다. 하지만 책을 읽어 나갈수록 이전에 읽었던 책의 내용이 기억에 나지 않았다. 책을 조금 더 깊이 읽고 기억으로 남기고자 서평을 쓰기로 했다. 막상 쓰려고 하니 서평이 무엇인지, 어떻게 쓰는 것인지 아는 것이 없어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0.05.23| 2 페이지| 1,000원| 조회(158)
  • 서평 글쓰기 독후감
    서평 글쓰기 독후감
    [서론] 나는 어렸을 때는 친구들과 학교에서 매일 만나니까 영화나 책 등에 대해 이야기 할 시간이 많았다. 그래서 내가 느낀 부분에 대해 말하고는 논쟁을 하던 토론을 했다.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되었을 때 누군가와 있는 시간 보다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누군가와 토론을 할 기회가 적었다. 그래서 요즘 온라인을 통해 내가 영화나 책을 본 후 느낀 점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내가 느낀 점을 곧 바로 문자로 적는 것은 상당히 힘들었다. 투박한 글 솜씨를 조금이라도 좋아 보이고 싶어서 이 책을 선택하였다. [본론] 이 책의 지은이는 나와 같이 고민하는 사람들을 많이 본거 같다. 책은 네 가지 챕터로 되어있는데 첫 번째 챕터 전체가 독서습관에 대한 내용이다. 책을 읽었는데도 왜 정리가 안 되는지, 책을 읽고 남는 게 없다,
    독후감/창작| 2019.11.30| 1 페이지| 3,000원| 조회(147)
  • 독서를 완성하는 책<서평 글쓰기 특강>을 읽고(독후감)
    독서를 완성하는 책<서평 글쓰기 특강>을 읽고(독후감)
    이 책의 저자는 김민영님과 황선애님이 챕터를 번갈아 가며 도서, 서평, 독후감에 관한 글쓰기를 이해하기 쉽게 쓴 책입니다. 두 분 모두 언론과 문학에 관해 전문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고 관련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먼저 김민영님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수료하시고 방송작가, 영화 평론가, 출판기자를 거치며 탄탄한 이력을 쌓으셨습니다. 책을 출판당시까지 교육회사 행복한상상의 이사이고, 학습공동체 숭례문학당의 학사로 활동하고 입습니다. 특히 취미로 서평, 영화비평, 드라마 리뷰로 네이버 파워블로거가 됐고, 독서 후의 서평이야말로 책을 가장 잘 읽는 방법이고 효과적인 글쓰기라는 강한 믿음으로 강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이젠, 함께 읽기다>가 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9.07.26| 3 페이지| 1,000원| 조회(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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