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는 인지 과부하 시대에 정보와 생각과 주변환경을 정리하고, 효율적으로 의사결정할 수 있는 관건은 바로 뇌의 작동방식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 정리하는 습관임을 강조한다. 뇌 신경과학, 인지심리학, 행동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들을 토대로 일상의 온갖 것들을 잃어버리지 않게끔 체계적으로...
인지 과부하라고 하는 것은 ‘정보의 과부하’로 인해 촉발되는 것이라고 한다. ‘기억의 외부화’라고 하는 개념도 처음 알게 되었다. 기억을 쓰고 보고 하면서 뇌가 그것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는 것이었다. 저자는 단계별로 마무리가 되었을 때 뇌는 그것에 대해서 만족하기 때문에 과업이 길다면 단계를 나누어서 쪼개서 마무리하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했다.
대니얼 J. 레비틴의 저서 <정리하는 뇌>는 정보와 선택의 홍수 속에서 우리의 뇌가 어떻게 정보를 처리하고 생각과 삶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 책은 인지심리학과 뇌과학의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정보 과부하를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탐구한다.
[ 정리하는 뇌 책 소개 ]
정리하는 뇌는 인지 과부하 시대에 정보, 생각, 삶을 정리정돈 할 수 있는 기술을 설명하는 책입니다. 뇌의 작동방식을 이해하면서 일상의 삶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법, 인간관계를 생산적으로 정리하는 법, 시간을 창의적으로 정리하는 법 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정리하는 뇌 저자 소개 ]
정리하는 뇌 저자인 대니얼 J. 레비틴은 인지심리학자이자 신경과학자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심리학과 신경과학의 대중화를 알리고자 활동 했습니다.
[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게 읽었던 구절 2개 소개 ]
첫 번째 인상 깊은 구절은 ‘ 낡은 것을 없애면 무언가 훨씬 멋진 것이 그 자리를 채워준다는 신념을 갖는 것, 그것이 바로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관건이다 ’입니다.
무언가를 잃어버렸을 때 그보다 더 좋은 무언가가 그 자리를 대신해주었고, 이렇게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은 올바른 신념을 가져야 발생할 수 있음을 설명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단순히 더러운 곳을 정리하고 난 후에 그 자리가 깨끗해지는 정돈의 개념에서 벗어나서 정리의 개념을 인생으로 크게 확장시켜서 바라보는 시선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정리를 통해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더 좋은 것이 그 자리를 채워준다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서 다시 주위를 살펴보게 되자, 조금 더 주변을 깨끗하게 정돈하면서 멋진 것들을 가득 채우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정리를 잘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를 설명했다. 정리를 잘 하면 성실성,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개방성, 신경증, 친화성, 외향성 등이 좋다고 한다. 수면도 정리와 관련이 되어 있다고 한다. 확실히 잠을 잘 못자면 분명히 제대로 정리는커녕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다.
공간을 잘 정리하는 비결이 나온다. 분류를 잘 해야 하는데 내가 잘 못하는 것이다. 개념적 범주를 만들어 한 서랍에 함께 보관하라는 것이었다. 물건을 잘 찾기 위해서 이런 정리 작업이 필요한 것인데 저자에 따르면 라벨을 안 붙인 것보다 잘못 붙인 것이 오히려 더 안 좋다고 하였다.
망가진 물건은 또 갖고 있지 말라고 하였다. 어쩌면 다시 사용할 수 있을지 몰라 하고 놔두는 것인데 이런 물건들이 뇌의 에너지를 잡아먹는다고 한다. 다년간의 연구 끝에 인간의 학습은 맥락, 학습 장소에 영향을 받는 것이 밝혀졌다고 한다. 나중에 시험 볼 교실에서 공부한 학생이 성적이 더 좋았다고 한다.
"정리하는 뇌"는 다니엘 J. 레비탄(Daniel J. Levitin)의 저서로, 인간 뇌의 작동 방식과 정보 처리, 생각 정리, 의사결정 등에 대해 알려주는 인지과학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마주하는 정보 과부하와 산만함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효율적인 사고와 의사결정을 위한 전략을 설명합니다.
"정리하는 뇌"는 뇌의 작동 원리와 정보 처리 과정을 평소에 경험하는 일상적인 예시를 통해 쉽게 설명합니다. 레비탄은 우리의 뇌가 어떻게 정보를 처리하고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구분하는지를 알려줍니다. 또한, 자신의 주의력과 집중력을 관리하며 생산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방법과 도구를 제시합니다.
'정리하는 뇌'는 뇌의 작동 원리와 기능에 대한 과학적 이론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인간 뇌가 정보를 처리하고 기억을 정리하는 방식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정보의 재구성과 오류에 대한 부분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학습과 기억 개선 방법을 실제로 적용해보면서, 효과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인간 뇌의 기능과 정보 처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은 깊이 있고 유익한 독서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인간 뇌의 작동 원리와 기능을 이해하면서, 인간의 인지 능력과 기억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관심은 그 능력을 비추어볼 때 굉장히 제한된 자원이다. 우리가 동시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물체의 수는 분명히 제한되어 있다. 우리의 뇌는 한 번에 한 가지에 집중하도록 요구된다. 관심은 전두엽 피질에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뉴턴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 뉴런들은 도파민에 민감하다. 도파민은 현관문을 여는 열쇠처럼 뉴런을 방출하고, 이 뉴런들은 네트워크 내의 다른 뉴런을 자극하는 작은 전기 신호를 발사한다. 우리가 물건을 잊거나 잃어버리는 것을 막는 가장 중요한 원칙은 정리해야 하는 부담을 뇌가 아닌 외부로 떠넘기는 것이다. 인간의 주의력 체계에는 네 가지 요소가 있다. 중앙 관리자 모드, 주의 필터와 같이 지속적인 관심은 또한 노르아드레날린과 아세틸콜린에 의존한다.
I. 서론
나는 개인적으로 심리학에 대해서 매우 관심이 많다. 인간의 신체적인 부분만큼이나 정서적인 부분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주변을 보면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지만 자신의 성공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열등감 등으로 인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일을 하고, 여러 가지 정보를 수용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번뇌가 든다면 이를 계속해서 지워나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부분에서 정리하는 뇌라는 책을 읽고 나의 감상문을 작성해보았다.
II. 본론
1. 정리하는 뇌를 읽고
정리하는 뇌는 정보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는 뇌에 대해서 다룬다.
정리하는뇌 1부 독후감을 쓰겠다. 수렵-채집인 시절부터 디지털계발이 안된 시절에 비해 휴대폰 같은 디지털산업이 계발된 지금 예전과 달리 정보가 넘쳐나고 나도 그걸 느낀다. 굳이 내가 알 필요가 없는 정보 때문에 내 하루 에너지를 대부분 거기에 쓰는 것 같다. 뉴스기사나 유튜브 등등., 그리고 결정해야 될게 많다 책에선 예전엔 몇 십 종류밖에 되지 않는 한 제품이 현재는 한 제품 당 너무나 많은 제품이 각종 회사에서 쏟아져 나온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들에게 하루에너지 조금만 빼앗기기 위해 방법을 알아야하고 이 책에 방법이 나와 있다. 난 이것을 읽자마자 내게 필요한 것이라고 느꼈다.
성공한 사람들은 탁월한 범주화능력을 갖췄다고 나와 있다
이 책에선 인간의 주의시스템에는 네 가지 요소가 있다고 나와 있다.
중앙관리자모드,몽상모드,주의필터,주의스위치이다.
우선 중앙관리자모드는 다른 것이 우리의 의식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제한해서 우리가 방해받지 않고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이다. 예를 들어 과제에 집중을 한다든가 집중이 필요한 알바를 한다든가 등등이다. 나는 최근에 배스킨라빈스에서 알바를 시작했는데 알바 할 때 동안은 중앙관리자모드가 잘 작동 해주는 것 같다. 지금 독후감을 쓰는 것도 중앙관리자모드가 작동해서 계속 집중해서 쓰고 있다.
몽상모드란 우리의 생각을 대부분 내면으로 고개를 돌려 자신의 목표, 욕망, 느낌, 계획,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등으로 향하고 다른 사람에게 공감할 때도 몽상모드가 활성화 된다고 나와 있다. 나는 자주 멍을 정말 많이 때린다. 그리고 온갖 상상을 하고 너무 많은 생각을 해서 19살 때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19살 때 입시 때문에 미래에 대한 부정정인 상상, 긍정적인 목표, 왜나는 노력하지 않는 걸까, 집에 가면 공부해야지라는 계획을 세우고 그랬었다.
이것을 읽고 생각해보니 중앙관리자가 작동 하지 않는 시간에 이런 생각을 했던 것 이였고 이게 바로 몽상모드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몽상모드와 중앙관리자 모드는 정반대로 작동하는 상호배타적인 상태여서 이 둘은 각각 반대쪽 어깨에 서서 나를 유혹하려고 애쓰는 작은 천사와 악마이다. 내가 입시시절에(공부를 정말 못하는 편이였다) 공부에 집중하면 몽상이라는 악마가 계속 아 나 빨리 다른 거해야 되는데.. 이러면서 나의 정신을 산만하게 만든다. 이에 대한 해결 방법은 기억에 대한 내용에서 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