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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저자: 메리 앤 스타니스제프스키
독후감: 9건

책소개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이것은 미술이 아니다』의 개정판이다. 파격적인 제목과 그에 따른 재미있는 서술로 미술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은 물론 일반 교양서로도 주목 받아 왔다. 책의 주요 내용은 우리가 흔히 미술이라 믿어 왔던 것들은 실상 따지고 보면 미술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10개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독서 감상문 (A+ 레포트)

현대미술은 대중에게 종종 난해하게 받아들여진다. 낙서 같은 페인팅이나 일상적인 물건을 전시 하고 현대사회를 풍자하는 등의 의미를 담으면 쉽게 ‘미술작품’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이러 한 전시물들이 과연 진정한 ‘미술’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처럼 미술의 경계가 모호해진 오늘날을 꿰뚫어 보듯, 이 책은 새로운 관점에서 ‘예술’을 재정의하고자 한다.

독후감/창작| 2025.01.24| 1 페이지| 1,500원| 조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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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독후감]<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분야 미술 도서명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지은이 메리 앤 스타니스제프스키 출판사 현실문화 책 내용과 나의 생각 미술에 대해 요즘 청소년들은 매우 배타적이고 무지한 폭이 넓은 편이다. 워낙 교육열에 치인 대한민국 학생들은 미술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볼 수 없어서 그저 수용할 수밖에 없고 여러 사상들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현대 미술의 흐름조차 모르고 있다. 하지만 미술도 철학의 한 분야고 철학은 우리 지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연관되어 현재 알고 있는 것에서 융합하고 더해가고 비판해가는 과정에서 뺄 수야 뺄 수 없는 존재이다. 미술이 우리의 역사 속에 고스란히 있던 것처럼 우리는 미술에 대해서 진정성 있게 관찰하고 그 흐름 속에서 역사 또는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24.04.07| 2 페이지| 1,000원| 조회(142)

독서활동 , 고등학교 독서록 , 독서모음 , 독후감. 생기부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Believing is seeing) 서평 과제

만들어진 미술. 우리가 보는 것이 미술인가, 우리가 믿는 것이 미술인가? 저자가 말하는 미술은 지난 200년간의 발명품이다. 근대 이전의 다양한 건물과 물품들은 근대 이후의 문화와 이데올로기에 의해 그 의미가 부여되었다. 미술품 자체가 그 가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제도’들이 근대 이전의 물품들을 미술작품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근대 이전의 ‘우리가 미술품이라고 보는(seeing) 것들’, 예를 들어 피라미드나 동굴 벽화 같은 것들을 우리는 미술이라고 믿는다(believing). 하지만 저자는 그런 물품들은 미술작품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그러한 것들이 근대 이전 사회에서는 예술이 목적이 아니라 종교적, 국가적인 이유와 필요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반대로, 근대 이후의 것들이 미술작품이 되는 이유는 종교적, 국가적으로 강요받지 않고 ‘자유롭게 창조’된 것이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3.05.29| 3 페이지| 2,000원| 조회(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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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미술이 아니다-메리 앤 스타니스제프스키-독후감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는 메리 앤 스타니스제프스키의 도전적인 저서로, 미술 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다시 탐색하여 이전에 몸통 받침대에 콘크리트 칠을 했다 건나부터 볼 수 있는 새로운 감동과 감성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저자의 시각은 미술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론적 배경과 현대 미술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전해진다. 이 책에서 저자는 미술의 경계를 넘어선 예술 작품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 개한다.

독후감/창작| 2023.05.15| 1 페이지| 2,000원| 조회(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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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감상문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는 작가가 대학생에게 강의하기 위한 용도로 쓴 책이라 그런지 꽤 쉽게 읽히는 편이다. 작가는 이 책의 첫 장에서 미술은 근대의 발명품이라 이야기한다. 우리가 그간 알고 있던 위대한 작품들은(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등) 근대에서야 이 시대의 문화에 맞게 차용된 미술품이란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결국 다양한 제도들에 의해 형성되고 정의된다. 제도는 사물들의 경계와 관행을 설정해 준다. 이는 액자틀이 그 안에 있는 것을 회화로 보이게 만들고, 좌대가 그 위에 있는 것을 조각으로 보이게 만드는 것과 같다. 우리는 그간 미술사에 대해 많은 교육을 받아왔다. 특히나 미대에 다니는 나는 거의 4년 내내 미술사에 대한 이론 수업을 하나씩 들어왔는데 1,2학년 때만 해도 미술이 무엇인가 누군가 물어본다면 어딘가 뭉뚱그려진 답밖에 내놓을 수 없었다면 3,4학년쯤 되어 현대미술에 대한 강의로 접어들어서야 드디어 미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조금 구체적으로 얘기할 수 있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8.10.04| 1 페이지| 1,000원| 조회(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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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서평

Ⅰ. 서론:believing is seeing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이 책의 제목인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라는 논제가 담고 있는 의미는 무엇일까? 작가가 말하는 미술이 아닌 예시들은 모두 우리가 미술이라고 믿고, 감상하며 교육받아온 작품들이다. 그렇다면 작가는 왜 이것들을 미술이 아니라고 정의내리며, 미술은 어디에 있을까? 이 책의 해답은 원제에 있다. 책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의 원제는 believing is seeing이다. 즉 믿는 것이 보는 것이다. 우리는 보는 것을 믿는다고 생각한다. 즉 우리가 어떠한 사물을 보았을 때, 느끼는 감정은 이전에 알고 교육받은 지식보다 시각적 효과에서 기인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은 이 논제를 뒤집는 것이다. 우리가 사물을 보고 느끼는 감정은 알고 있던 지식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이다. 즉 보는 것을 믿게 되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을 보게 된다는 뜻이다. 작가의 논제는 미술 평론에 있어 큰 획을 그을 내용이다. 지금까지 미술이라고 규정짓는 것을 뒤집는 논제이기 때문이다. 이를 거시적으로 보면 각 작품에 대한 미술사적 설명과 제도들이 예술을 만들어내고 결국 우리가 보는 예술은 만들어진 발명품이란 결과에 다다른다. “우리가 아는 미술은 상대적으로 최근에 나타난 현상으로, 미술관에 전시되고, 박물관에 보존되며, 수집가들이 구매하고, 대중매체 내에서 복제되는 그 무엇을 말한다. 미술가가 미술작품을 창조한다 하더라도 그 자체로서는 아무런 소용이나 가치가 없다. 그러나 이 미술작품들은 미술의 여러 제도들(화랑이나 미술사, 미술출판, 박물관 등) 내로 순환하면서 비로소 현대세계의 다른 어느 것보다도 상대적으로 깊은 의미와 중요성을 획득하고 그 가치가 증폭된다.” 본문에 실린 이 문장이 바로 작가가 주장하는 제목을 잘 설명해주고 있는 듯 하다. 우리가 아는 미술이라는 것 자체가 근대 이후로 나타난 개념이며 이는 미술의 여러 제도들을 통해 우리에게 미술로서 의미를 획득한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6.08.12| 6 페이지| 1,500원| 조회(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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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독후감 서평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로 파격적인 화두를 던지는 이 책은 제목부터 독자의 주목성을 끌기에 충분했다. 미술에 관한 지식이라면 거의 문외한 수준인 나에게도 궁금증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미술과 관련된 책을 언젠가 한번쯤은 읽은 적이 있었는데 글씨가 빽빽하여 글의 내용이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았던 적이 있어서 좋은 경험은 아니 엇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은 수많은 그림들이 나온다. 거의 한 페이지당 그림 한 개 씩 보여준다. 글도 읽고 그림도 감상하고 일석이조가 아니엇나 생각한다. 하지만 뒷부분에 가서는 마냥 술술 읽혔던 부분은 아니엇다. 왜냐하면 각 시대적으로 구분되어진 어려운 설명과 끝없는 서양의 미술가들이 등장하여 한 번에 모든 내용을 다 머릿속에서 정리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따르기도 했기 때문이다. 다시 돌아가서 저자가 말하고 싶은 화두의 내용을 살펴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보고 공부하고 배웠던 익히 누구나 작품의 이름을 말하면 “아, 그 작품?” 이라고까지 연상이 될 정도로 손꼽히는 작품들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한마디로 미술이 아니라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6.07.03| 2 페이지| 1,000원| 조회(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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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감상문

이 책의 원제는 ‘Believing is seeing.’이다. 우리가 평소 믿어지지 않는 것들에 대한 확실한 근거가 없거나 눈으로 보이지 않는, 눈으로 볼 수 없기에 우리가 알 수 없는, 아주 작은 것들과 우리가 보는 세계와의 관계라던가 혹은 아주 큰 것과 우리가 보는 세계와의 관계를 인지하지 못할 때 말할 수 있는 ‘Seeing is Believing.’의 앞뒤를 바꾼 문장이다. ‘믿는 대로 보는’ 것은 불안정하다. 이 문장을 생각하면 왠지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자신의 생각이나 가치관(진정으로 자신의 가치관이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에 빠져 편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장면이 떠올려진다. 왠지 밧줄에 묶여있다 풀려도 자신이 있던 곳에서 단 한발자국도 움직일 생각이 없는 코끼리도 떠올려지고 또 건축을 공부한답시고 수업 중에 들은 어떤 유명한 자의 생각을 마치 진실인양, 내 생각인양 떠들고 있는 내 모습도 떠올려진다.

독후감/창작| 2015.05.18| 2 페이지| 1,500원| 조회(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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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독후감, 독서감상문, 독후감상문, 서평, 느낀점

이 책의 표지에는 멋진 미술 작품들이 인쇄되어 있다. 그리고 그 위에 쓰여진 아홉 글자,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책을 펴기도 전에 이 책에 대한 내용을 혼자 상상해보게 되었고, 호기심과 궁금증은 점점 커져갔다. 명작이라고 불리는 것들 위에 미술이 아니라는 텍스트를 얹어 놓은 작가의 의도는 무엇일까? 몇 장 넘기자 모나리자가 등장했고, 그 밑에는 모나리자가 미술이 아니라는 짤막한 글귀가 쓰여 있었다. 어떻게 모나리자가 미술이 아닐 수 있다는 말인지, 차근히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우리가 생각하는 미술은 고작 200년 정도밖에 되지 않은 인간의 문화에 의해 ‘차용’된, 일종의 발명품이며 제도 내에서 비로소 그 의미를 획득한다. 사람들은 미술이 가지는 고귀한 느낌 등 갖가지 선입관을 바탕으로 그 이미지를 보기 때문에, 원래의 이미지를 신비화하고 원래의 의도와는 다르게 생각하기도 한다.

독후감/창작| 2015.04.21| 3 페이지| 1,000원| 조회(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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