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국 벤처 정신의 상징, 레이 크록이 전하는 성공의 공식!소프트뱅크 회장 손정의와 유니클로 회장 야나이 다다시를 비롯해 수많은 경영자들에게 영감을 준 맥도널드의 창업자 레이 크록의 자서전 『사업을 한다는 것』. 타임지 선정 ‘20세기 미국인의 삶의 방식을 바꾼 인물’ 레이 크록. 우리가 알고 있는...
첫 번째 몽상가에 관한 이야기는 그냥 짧게 일화처럼 지나가는 이야기지만 여러 성공한 사람이 지은 책들을 봤을 때 공통적으로 생각의 힘에 관한 내용이 꼭 들어있었다. 이 책 또한 그런 맥락으로 어렸을 때 몽상가라 놀림받았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결론만 말하자면 레이크록은 어렸을 때 몽상가라 놀림받으면서 생각했던 대부분을 다 이루었다. 레모네이드 가판대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했을 때 진짜로 레모네이드 가판대를 만들어 판매하였고 피아노 연주와 관련된 일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을 땐 또 기회가 와 레이크록이 상상했던 사업을 할 수 있었다. 물론 피아노 연주와 관련된 사업은 성공은 하지 못했지만, 그는 자신이 상상한 일들을 현실로 만들고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는 사실을 일찍이 깨달았다.
성공한 사업가들은 상상의 힘을 믿는다. 자신이 생각한 대로 이뤄왔고 생각하고 집중하고 실행하고 노력한다면 다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우리 삶의 매 순간순간 우리는 성장할 수 있다. 나는 투자해서 돈을 벌고 싶었다. 위험이 없는 성공은 없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투자 사업의 완벽함은 당연하다. 투자 사업은 부분별로 움직인다. 중력을 견디고 역행하는 로켓만이 높은 창공으로 날 수 있는 것처럼 한 걸음 내딛는 데 비싼 대가를 치르기도 한다. 쉬운 방법은 오래가지 못한다. 사업은 그림처럼 벽에 걸어놓고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돈을 어떻게 쓰느냐가 돈을 버는 것만큼 중요하다.
매우 직설적인 제목으로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레이 크록은 세계 최고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널드’의 창업자입니다. 소프트뱅크의 회장 손정의와 유니클로의 회장 야나이 다다시가 추천사를 썼습니다. 저자인 레이 크록이 로스앤젤레스 근교의 작은 도시 샌버너디노의 햄버거 가게에 불과했던 맥도널드를 미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체인점으로 만들어낸 과정을 묘사한 자전적인 책입니다.
레이 크록이 패스트푸드 사업에 도전한 것은 의외로 그의 나이 52세일 때입니다. 현 시대도 아니고 1950년대이니, 52세의 나이는 매우 고령에 속합니다. 정상적인 직장인이라면 은퇴 후의 삶을 고려할 만한 나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이 크록은 늦은 나이에 다니던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멀티믹서’라 불리는 밀크셰이크를 만들어내는 기계를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기회가 발생하면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레이 크록의 자세는 분명 배울 만한 점입니다.
<중 략>
레이 크록을 주제로한 ‘파운더’라는 영화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레이 크록이 상당히 나쁘게 묘사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레이 크록의 성격이 매우 불 같으며 엄청난 고집의 사람이라는 점이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또한 결국은 부동산 회사로 변신하여 승승장구하고 있는 맥도널드의 현재를 보면, 처음엔 이러한 방식에 반감을 가졌던 레이 크록의 경영 방식이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는 구시대적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업에 대한 레이 크록의 열망과 에너지만큼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책에 나오는 몸이 부숴질 만큼 일했다는 표현과 자신의 유일한 성공 비결은 투지라고 말하는 점은 위대한 창업가 정신만큼은 분명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성공스토리에 나오는 일반적인 미화가 빠진, 창업과정에서 나오는 창업자의 명과 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레이크록
레이크록의 맥도날드 사업을 이야기 하고 있는 이책은 사업가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잘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이책은 표지에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과 유니클로 회장 야나이 다다시 의 추천사가 있다는것에 궁금증이 생겨서 보게된 책입니다. 예전부터 손정 의 회장은 한국인이기도 하고 어릴때 병상에서3천권의 책을 읽고 사업 의 방향을 잡았다고 합니다. 처음에 독서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독서법 에 대한 책을 읽으면 종종 손정의 회장에 대해서 말하는 독서가가 많아 서 조금 궁금해 하고있었는데 추천사가 있어서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보 고나서 레이크록이 왜 존경받고 손회장이나 야나이 회장이 인생 바이블 로 생각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물론 레이크록이 직접쓴 책이기 때문에 어떤행동을 하고 어떤 나쁜것을 했 는지는 한가지만 봐서는 알수없긴 하지만 일단 이책을 보고나서 느낀점 은 레이크록은 작지 않은 나이에도 사업을 하는 도전정신과 맥도날드가 사 람들에 어떤좋은영향과 가맹점주에 대해서 생각하고 어떻게하면 손님에 게 득이 될지 생각한다는 점에서 사업가로서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미국 벤처 정신의 상징으로 불린다. 우리가 알고 있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원형을 만들고 전 세계에 퍼트렸다. 남들이 은퇴 후를 계획할 52세 때 패스트푸드 사업에 도전한다. 이렇게 시작한 맥도널드는 현재 전 세계 120여 개 나라 3만 5,000여 매장에서 1,800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매일 6,900만 명의 사람들을 맞고 있다. 대표 상품 ‘빅맥’이 각 나라의 물가를 측정하는 지수로 사용될 정도로 맥도널드의 브랜드 가치는 엄청나다.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가장 중요한 인물 100인’에 올랐으며 수많은 기업인에게 영감을 주었다. (저자 소개 中).
맥도날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이자, 전 세계 어디에서나 맛 볼 수 있는 그 맛. 현대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회사이다.
사업을 한다는 것, 사업이란 무엇일까?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돈이다. 돈의 이야기이다.
어떻게 하면 돈을 잘 벌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경영을 잘 한다는 것일까? 돈에 대한 이야기이다. 돈을 어떻게 벌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우리는 앞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모방이 필요하다.
일을 수행하는 과정에는 반드시 실수라는 것이 있다. 심하게 말하면, 실패이다. 실패 없이 성공이란 있을 수 없다고 단언한다. 어떻게 단언 하냐고? 지금까지 실패 없이 성공만 이루었다고 하는 기업가는 본 적도 없고, 그런 예를 책으로라도 읽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나 같은 경우만 해도 수없이 실패했다.
실패를 통해서 혁신을 거듭했고, 그런 이후 지금에서야 성공이라고 말하기에는 좀 어색하지만, 평생 먹고 살만한 돈 100억 정도는 모았다.
나는 더 큰 야망이 없기에 , 지금은 가족 데리고 여행 중이다.
맥도날드를 만든 신화, 레이 크록의 책이다. 유니클로의 야나이 다다시,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본인들의 롤모델로 삼는 책으로 소개되어 있고, 실제로 두 사람간의 대화도 책에 추천사 및 부록으로 실려있다. 여느 뻔한 성공한 백만장자의 자기소개식 성공신화 자서전으로 볼 수도 있지만, 레이 크록 본인이 맥도날드를 세계적인 회사로 만들며 고뇌하고 겪었던 실패 사례들이 잘 녹아들어 있었다. 무엇보다 최고 경영자가 된 이후 겪는 사람들간의 갈등에 대해 잘 묘사되어 있는 점이 인상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