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초판한 책이며 미국에서 꽤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생 상담자 이기도 한 쉐럴 리처드슨의 책이다. 이 책을 처음 읽고 꽤 감명 받은 기억이 난다. 내생에 처음으로 읽은 자기계발도서이기 때문이다.
자신감이 부족하고 매사 부정적인 생각을 하던 내가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되었고, 감명 받아 읽은 후 언젠가 재독을 하겠다며 책장에 모셔두었을 정도로 좋았던 책이다.
저자의 또 다른 책으로는 "당신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라" " 나는 좀 더 이기적일 필요가 있다" 가 있다. 또 다른 책의 제목에서 유추해 볼 수 있듯, 이 책 역시 자신에게 집중하며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변화를 꾀하는 책이다.
여타의 자기계발서와 마찬가지로 그 시작은 변화를 제안하는 것이다. 변화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하지만 막상 변하고 나면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그것은 마냥 긍정적인 변화만은 아니다. 노력 끝에 변화하고 나서는 스스로에게는 죄책감이 타인으로부터는 질투를 받게 되는 일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