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장사는 컨셉이다』는 외식 컨설턴트인 저자가 겪었던 다양한 성공과 실패 경험을 통해 실전에서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장사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저자는 망해가는 가게는 살려내고 잘되는 가게는 지속가능한 성공 프로세스로 이어지게 도와주는 실행 가능한 35가지 컨셉 실천법을 보여준다. 1억을...
이 책은 제목만 보고 바로 선택했을 만큼 제목에서 강렬함을 느낄 수 있었다.
요즘 내가 가장 많이 생각하고 있는 단어가 바로 컨셉이었기 때문이다.
컨셉이란 단어를 우리는 입에 달고 살고 있다. 하지만 컨셉이라는 단어를 정의할 수 있는가??? 특히 우리같이 외식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우리 매장의 컨셉은 무엇인가?
정말 재밌게 이 질문에 시원하게 답을 할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컨셉이란 무엇일까? 나 역시도 이 컨셉, 외식업에 있어서 컨셉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이 궁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굉장히 빠르게 읽어 나갔다.
이 책에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다음과 같다.
장사의 시작은 비즈니스모델(BM)을 정하는 것이다.
비즈니스모델은 업장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계획과 방법을 말하는데, 여기서 수익은 바로 우리의 고객의 주머니에서부터 나오게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