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15년 차 직장인인 ‘여의도 민 차장’이 혼자 힘으로 책 쓰기를 결심하고 온갖 시행착오를 거치며 마침내 ‘저자’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의... 기초부터 책 출간에 이르는 과정을 상세하게 안내해주는 입문서이다.
저자에 따르면 책을 쓰고 싶은 직장인은 많지만 대부분 실패하는 이유가 직장인이라는...
저자는 평범한 직장이었다. 글 쓰는 것을 낯설어하고 두려움마저 있었는데 2년 만에 3권의 책을 냈다고 한다. 이 책에는 저자의 책을 출간하기 위해 펼친 분투의 시작과 끝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뿐만 아니라 개인의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한국 부자들의 오피스 빌딩 투자법’, ‘부동산 자산관리 영문 용어사전’, ‘부자의 계산법’등 다양한 책을 출판하였다.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하던 그의 노하우가 담긴 책들이 많다.
숭실대를 졸업하여 자산운용기업에서 근무를 하였고 여의도 파크원 개발 프로젝트에도 참여하였다. 그는 부동산개발전문인력, 부동산자산운용전문인력, 투자자산운용사, 재무위험관리사 등의 자격도 취득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에서도 상업용 부동산 이야기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부동산 관련 업계에서 근무하고 있다. 부동산 회사를 다니면서 쌓은 노하우로 여러 권의 책을 냈으며, 회사 업무가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책을 쓰는 노하우들을 공개하고, 도움이 되는 책들을 소개한다.
책을 내려면 출판사가 원고를 채택하는 기획 출판, 저자가 돈을 들여 책을 만드는 자비 출판, 책을 만드는데 돈이 들지 않는 전자 출판, 독자가 원하면 전자책을 종이책으로 만들어주는 POD 서비스가 있다고 한다. 그 중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기획 출판이라고 알려준다.
주제를 정하는 방법으로는 가장 익숙한 자신의 업무, 생활에서 찾아내고 평소 느낀 문제들을 해결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해보라고 한다. 그리고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취합하고 정리하면서 정해가고, 남들이 흔히 경험하지 못하는 경험과 지식은 좋은 주제가 된다고 한다. 또한 대중적 필요성이 존재하는 사안을 주제로 정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