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포지셔닝, 프레젠테이션, 사업계획서 작성, 홀로서기, 인재확보, 자금조달, 제휴, 브랜드창출, 성과창출, 사회적 책임 등 기업시작에서 성공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과정을 총망라한다.
따라서 현재 조직에서 일하고 있지만 언젠가 자신의 기업을 시작할 꿈을 가진 예비기업가, 기업을 시작한지 5년 이내의...
이 책은 곧 창업을 하는 사람, 또는 사업 중인 사람에게 필요한 내용이 많이 들어있다. 사실 나는 창업을 생각해본 적도 없고 취직할 생각만 하면서 살아왔다. 그런데 기업과 경영 수업을 들으면서 나를 생각할 시간을 갖게 되고 창업에까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관심을 갖다보니 굉장히 많은 의문이 생겼었지만 몇몇개들은 이 책을 읽으며 다 풀렸다. 내 의문을 풀어준 내용은 ‘창업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창업이 가지는 가치가 무엇인가’, ‘어떻게 세계적인 기업이 되는가(실행 중심)’이다. 나는 여러 유명한 창업 사례들의 겉모습을 보면서 어디선가 물건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그것을 만들고, 제품화하면서 또 소규모 판매를 시작하면서 성장하는 줄로만 알았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보다 근본적인 것을 파악하지 못했다. 이 책에 따르면, 창업의 시작은 혁신에 있다. 혁신이라는 것은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관습을 깨는 것이라고 말한다. 아이디어와 혁신의 차이점은 미래 가능성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