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회계의 핵심과 재무제표 읽는 법을 쉽게 설명한 책『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기본편』. 일본의 공인회계사로 대기업의 회계 컨설턴트를 맡고 있는... 담당자나 회계사가 아니라면 재무제표를 통해 경영적인 의미만 파악하면 된다고 말하는 저자는 1초 만 재무제표를 봐도 회사 경영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1초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재무제표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유동부채란 1년 안에 갚아야 할 의무가 있는 부채를 말하고 유동자산은 현금, 예급, 외상판매대금, 재고자산 등 단시간 내에 자금화할 수 있거나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자산을 말한다. 여기에서 유동비율이 100퍼센트를 넘는지, 안 넘는지 확인을 해봐야 한다.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교과서적으로는 120퍼센트가 바람직하다고 한다. 이것은 도매업과 대다수의 제조업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업태와 업종에 따라서 이 유동비율이라는 것도 안정적인 것이 다를 수 있다.
1초만 시간이 주어진다면 유동자산/유동부채 즉, 유동비율을 보여야겠지만, 좀 더 시간이 주어진다면 유동성 특히, 단기 유동성을 볼 수 있는 현금, 예금+곧바로 자금화할 수 있는 것/ 월간 총매입액을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것만 본다면 회사의 재무 안정되어있는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