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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의 전쟁 (기계와의 일자리 전쟁에 직면한 우리의 선택)

저자: 앤드루 양
독후감: 7건

책소개 기술 혁명은 왜 우리의 삶을 발전시키기보다 위협에 빠뜨리는가?보통 사람의 일자리가 기술로 대체되는 현실을 추적한 심층 보고서 『보통 사람들의 전쟁』. 지난 10년간 10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미국 여러 도시에서 신규 기업 창업을 도왔던 앤드루 양이 기술 혁명의 심장부인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10개

앤드류 양 <보통 사람들의 전쟁> 독후감 특색활동 보고서 (주제-AI가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하기만) 할까?)

우리는 점점 인력을 많이 쓰지 않는 방향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자동화와 일자리 상실의 물결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한창 진행 중인 일이다. 전문가와 학자들은 인공지능, 로봇공학, 소프트웨어, 자동화 등이 발전하면서 유례없는 일자리 파괴의 물결이 몰아닥칠 것으로 예상한다. 이렇듯 AI의 등장으로 인간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 보통의 생각이지만, 반대로 AI의 등장과 발전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 직군 및 산업 분야에서는 새로운 일자리가 등장하고, 고숙련 노동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도 존재한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이 2015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독일 제조업 분야에서는 대부분 IT와 SW 개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진 노동력에 대한 수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후감/창작| 2023.03.19| 2 페이지| 1,000원| 조회(41)

과학 , 인공지능 , 인간 , 로봇 , 미래 , AI , 고등학생 , 일자리 , 사회탐구
보통 사람들의 전쟁 독후감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일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서는 ‘미국의 보통 사람들은 누구인가’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 보통 사람들이 겪게 될 (혹은 이미 겪고 있는) 일자리 전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부 ‘인간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에서는 자동화의 파도가 들이닥치고 있는 현 사회와 제도 속 미국인들의 상황을 살펴본다. 3부에서는 자유 배당 (Free Dividend), 디지털 사회 신용(DSC), 그리고 이 제도들로 일궈낼 인간적 자본주의 등 몇 가지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1부에서 3부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정말 방대한 양의 자료 데이터를 근거로 제시한다. (스스로를 numbers’ guy라 부를 만하다) 내가 이 책을 ‘잘 쓰여진’ 책이라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다.

독후감/창작| 2021.05.05| 3 페이지| 1,500원| 조회(63)

인공지능 , 독후감 , 독서감상문 , 노동시장 , 자동화 , AI , 로봇공학 , 기술혁명 , 보통 사람들의 전쟁 , 앤드루 양
[서평]보통사람들의 전쟁 (기계와의 일자리 전쟁에 직면한 우리의 선택)

『보통사람들의 전쟁』은 앤드루 양의 정치인이 되기 위한 출마선언이며,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자서전과 같은 책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선거철이 되기 전 후원금을 모집하기 위한 수단으로 난발하는 그런 자서전의 책과는 결이 다르다. 그가 대선 후보로써 화두가 된 ‘기초소득’이라는 정책을 제안하게된 배경이 담겨있다.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왜 ‘앤드루 양’이 필요한가?, 왜 ‘기초소득’이 필요한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본인의 경험으로 이야기한다.

독후감/창작| 2021.01.15| 1 페이지| 2,000원| 조회(51)

서평 , 앤드루 양 , 보통사람들의 전쟁 기본소득
보통사람들의 전쟁 독후평, 앤드류양

1, 책을 읽기 전에 미디어나 학술지에서 이미 흔하게 언급되는 4차 산업혁명, 기계화. 나는 사실 이런 말들은 언제 일어날지도 모르는 현상을 우려하는 미래학자들의 쓸데없는 걱정쯤으로 여기고 있었다. 아직 나는 하루에도 일자리가 수천개씩 올라오는 아르바이트 사이트에서 마음만 먹으면 하루, 이틀 만에 일자리를 구할 수 있고, 아직 대학에서는 종이로 만든 책으로 공부를 하고 있으며 기계는 내가 일을 하고 생활을 사는데 약간의 도움을 주는 노트북, 세탁기쯤이었다. 특히 인공지능로봇인 AI는 TV속에서나 나와 인간의 한계를 시험해보는 엔터테인먼트 요소였으며, 극히 일부의 얼리어답터들만의 새로운 시험거리라고 생각했다. 아직 나의 인식 속에 기계란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하나의 도구’일 뿐이었다. 기계와 인간의 전쟁은 공상과학영화 속에만 존재했고 나는 인간으로서 다른 인간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그야말로 인간들이 지배하는 삶인 것이다. 지구의 주인은 단언컨대 인간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구의 슈퍼 갑인 인간의 지위는 불변하며, 영원할 것처럼 보였다. 그러다 슬금슬금 등장 한 유언비어는 ‘기계가 지구의 또 다른 주인이 된다.’는 다소 허무맹랑한 말이었다. 나는 이 말을 전혀 믿지 않았다. 인간을 흉내내게끔 진화해나가는 기계는 인간의 독보적인 영역인 ‘사고’ 와 ‘감정’에 접근할 수 없다. 행여 기계의 발전이 급속도로 이루어져 인간의 영역을 침범한다고 하더라도 기계는 인간의 손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위험한 조짐이 보이면 인간이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독후감/창작| 2020.10.26| 7 페이지| 1,000원| 조회(113)

독후감 , 보통사람들의 전쟁 , 앤드류양
미래 대량실업을 대하는 자세. 책<보통 사람들의 전쟁>독후감

얼마전 4차 산업혁명 관련 책을 두권을 읽으면서 기술이 발전하는 미래사회에 대한 우리의 대처와 발전 방향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게 되었는데요. 이책은 앞서 두권의 책<포노 사피엔스>, <디지털 미니멀리즘>과는 접근을 달리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4차 선업혁명 시대에 기계화와 자동화에 밀린 우리의 일자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다소 비관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읽으면서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지은이가 미국인이어서 미국의 이야기지만 같은 기술을 기반으로한 자본주의 사회라는 점에서 다른 나라 이야기로만 들리지 않았습니다. 지은이 앤드류 양: 대만계 미국인으로 브라운대학과 콜롬비아대학 로스쿨을 졸업했습니다. 잠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미국 주요도시에서 신규기업 창업과 안정적 운영을 2년간 지원해주는 비영리기업 '벤처 포 아메리카'의 창업자이자 CEO입니다. 십여년간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등 주요 언론에 소개되었고, <패스트컴퍼니>가 선정하는 '가장 창의적인 비즈니스인 100'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상공부의 '혁명 기업가정신 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오바마 정부 시절 백악관으로부터 '글로벌 기업가정신 대통령 사절' 및 '변화 챔피언'으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오르기도 했습니다. <중 략> 전체 감상평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과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이 지금의 세계 큰 경제적 이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국부론>이 성공적인 이념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학자들은 <자본론>도 훌륭한 경제이론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이 이론을 가지고 정책을 집행하는 정치를 하는 정부조직이라고 말합니다. 한마디로 나만 잘 살겠다고 하는 정치이념은 두 가지 이론 모두가 실패한 조직이 될 것이고, 어느 쪽이든 모두가 잘 살겠다는 성실하고 도덕적인 생각을 가져야만 성공적인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독후감/창작| 2020.06.24| 8 페이지| 1,000원| 조회(91)

인공지능 , 대량 실업 , 보통 사람들의 전쟁 , 보통 사람들의 전쟁 줄거리 , 4차 산업혁명과 대량실업
보통사람들의 전쟁 독후감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뉴스가 심심치 않게 방송에 나온다. 자동차뿐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로봇화, 자동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 이미 맥도널드나 버거킹, 잔치국수집, 보쌈집 등 카운터 인력이 없어지고 있다. 장사를 비롯해 사업체가 인력을 줄여 이득을 남기려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봐도 된다. 아마도 고위층, 상위층 사람들은 자동화 물결의 시대에도 잘 살아남을 것이다. 문제는 보통의 교육을 받고 보통의 삶을 사는, 흔히 중간계층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비롯해 전체 구성인 중 중하위권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심한 타격을 받는다는 것이다. 근미래에는 이들의 일자리가 대부분 자율이라는 이름으로 자동화될 것이다. ‘보통사람들의 전쟁’은 세계의 중심이라고 하는 미국에서 벌어지는 보통 사람들의 일자리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변호사 출신의 창업컨설팅 회사 대표가 신랄하게 파헤친 책이다. 대만계 이민 2세인 그는 자신의 경험과 주변의 이야기를 녹였다. 저자는 미래가 “점점 인력을 많이 쓰지 않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상황”이라고 꼬집는다. “대규모 기술 재교육이 필요”하지만 이를 따라오지 못해 “일자리를 잃어버린 세대의 도래를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견한다.

독후감/창작| 2019.08.13| 2 페이지| 1,000원| 조회(117)

독후감 , 미래사회 , AI , 일자리 , 자율주행 , 보통사람들의전쟁
보통 사람들의 전쟁, 독후감, 앤드루 양, 독서감상문

요즘 취업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할 정도로 일자리 찾기가 보통 쉬운 일이 아니다. 임금은 계속 올라가고 근무 환경은 좋아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에 취업한 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여기까지 오며 몇 백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왔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렇게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유능한 인재지만 나이 40도 되지 않은 나이에 벌써 구조조정 걱정을 한다. 자녀 교육비와 노후자금과 같은 문제로 돈이 들어갈 곳은 많은데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인터뷰는 뉴스나 잡지에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주요 화제거리다. 한 집안의 가장이 직장을 잃는다는 것은 ‘그 집안에 폭탄이 떨어진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독후감/창작| 2019.05.27| 3 페이지| 1,500원| 조회(142)

독후감 , 독서감상문 , 보통 사람들의 전쟁 , 앤드루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