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요즘 20대와 30대는 세상의 기준에 맞춰 사느라 ‘나’에 대해 고민해 볼 기회와 시간조차 없었다. 그래서 많은 청년들이 자신이 어떤 가치관을... 저자는 책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27개 유형으로 나눈 뒤, 현재 나는 어떤 유형에 속하고, 미래에 내가 추구하는 삶의 형태는 무엇인지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질문을...
많은 사람들이 하는 고민 중에 하나가 '나는 누구인가?' '나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일 것이다. 아주 먼 옛날부터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라고 묻는다면 추상적으로 밝은 사람, 긍정적인 사람 같은 대답은 할 수 있겠지만,
구체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거 같다. 현재,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청춘들 역시 마찬가지라고 저자는 말한다. 대한민국의 20대 청춘들은 굉장히 힘든 세상에 살고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무언가를 얻기 힘든 시스템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살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