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헌의 스마트한 복수극 ‘비즈니스모델러’
현직 컨설턴트가 쓴 차별화된 가치 그리고 시장에서 이기는 비즈니스모델 이야기
읽다 보면 자신의 사업을 돌아보게 되고 진정한 ‘차별화’를 고민하게 되는 실전 전략서!
네이버 비즈니스판에 10개월간 연재된 화제작으로 치킨집에서...
치킨집 장씨의 이야기는 현실을 가장 잘 반영한 에피소드라고 생각한다. 주인공 장씨는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오시던 아버지에게 치킨집을 물려받았다.하지만 광고로 흔히 접할 수 있는 유명한 치킨 브랜드 상품들이 많기 때문에 경쟁력에 밀려 큰 수익을 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더중 그는 며칠 전 식자재 공급업자 심씨의 소개로 알게된 백선생에게 300만원을 들여 대박 레시피를 전수받게되고 "구운마늘치킨"을 개발하여 오픈하게 되는데 한달이 지나도 가게가 잘 되지 않자 자신은 공룡처럼 멸종된 것이라며 자책에 빠지게 된다.그러던 중 컨설턴트 일을 하는 사람 ‘이헌’과 술을 마시게 되고 이헌은 자신의 일처럼 장씨의 여러 상황을 이해하며 장씨를 도와주게 된다.처음에 장씨는 이헌의 말에 동의하지 않고 선뜻 손을 내밀지 않았으마 이헌의 ‘건강한 치킨’전력을 듣고 손을 잡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