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EBS 다큐프라임 '아동범죄 미스터리의 과학'을 책으로 만난다!EBS 다큐프라임 '아동범죄 미스터리의 과학'은 '왜 아이들은 범죄에 이렇게 쉽게 노출되고, 안전교육을 시켜도 예방되지 않는 것일까?' 라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유괴, 실종, 성범죄 등 아동범죄 이면의 과학적 원리를 아...
어린아이들은 성인보다 판단력이 약하고 상상력이 풍부한데 현대에 만화나 동화에서의 나쁜 사람의 이미지를 아이들은 접하게 되면서 범죄자에 대해서 상상의 이미지로서 험악하거나 무섭게 생긴 이미지를 만들게 된다. 그다음 상상의 이미지의 사람과 같이 무섭게 생겼으면 범죄자나 나쁘게 생긴 사람으로 인식하고 반대로 선하게 생긴 경우에는 친근하거나 편하게 생각한다는 점인데 이와 다르게 실제 범죄자의 유형을 보면 아이들이 생각한 무섭게 생긴 이미지와 다르게 선하게 생기거나 범죄와는 맞지 않은 평범한 인상의 유형이 많은 경우가 있다. 그리고 아이들은 낯선 사람이 도움을 청할 때 아이들의 과반이 도움을 주려 한다는 점이 있는데 이는 아이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걸 누군가 모를 때 자신이 알고 있는 걸 자랑함으로써 칭찬받고 싶어 하는 점과 어릴 때 낯선 사람은 따라가거나 도와주지 말라 했음에도 도덕적으로 교육을 받아온 점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라도 도와줘야 한다는 마음이 생기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