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필드 디렉터 다니엘 싱클레어의 『열방이 주께 나아오다』. 팀 사역을 통해 힌두교도, 불교도, 그리고 무슬림 등 미전도 종족을 위한 최전방 교회 개척 운동을 시도하려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사도적 지침서다.
20여 년간 주요 선교 단체에서 필드 디렉터로 섬기면서 서아프리카에서 동남아시아에 이르는...
사실상 미 종족의 사역은 대부분이 원본(영어판)을 중점으로 나오고 있다. 그래서 「열방이 주께 나아오다」의 책은 서구 판에 젖어 있는 가치관과 사고력을 보다 현실적인 장면과 경험담을 볼 수 있어서 추천한다.
다니엘 싱클레어는 미전도 종족그룹들 특히 무슬림, 힌두교도, 그리고 불교 가운데 최전방 교회 개척의 실제적인 문제들을 성경에 기초한 적용 점을 토론할 수 있어서 철저하게 다룬 흔적이 보인다. 필드에서 사역 중이거나 아직 준비 중인 사역가운데 이 책은 저항적 환경과 팀 사역에 교회 개척에 관한 것도 심도 깊게 전개된다. 더불어 미전도 종족 가운데 사역하는 많은 선교단체 단계에서 새롭게 재정비하여 소개한다.
사역의 업그레이드는 무엇일까? 고민한다면 개척을 앞두고 있는 사역자들에게 심도 있는 후원의 서적이다. 한국선교사들의 한국교회가 개척하려고 하는 교회들이 성경적으로 반듯한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Planting churches among unreached peoples” doesn’t strike mostpeople as a gripping topic. Even for Christians, while missions has aplace in the overall scheme of things, it is just one of many priorities vying for the attention and resources of the church.
복음의 최전방 사역자들이 선천적으로 더 강인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다른 게 있다면 그들은 단지 부름 받았을 뿐이다.
신약에서 우리는 크게 두 범주의 사도들을 볼 수 있다. 먼저 예수님의 열두 제자가 있고 다른 일반적 의미의 최전방 사역자들이 있다. 열두 제자는 교회 설립에 있어서 근본적이고 신성한 역할을 감당했으며 그리스도로부터 고유한 권위를 부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