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시장경제의 몰락과 대안, 그리고 새로운 공동체를 모색하다!새로운 공동체에 대한 대담『절망의 시대를 건너는 법』. 이 책은 일본을 대표하는 지성인 철학자 우치다 타츠루와 오타쿠 출신의 사회비평가 오카다 도시오가 세대론, 교육론, 경제론, 연애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 이슈를 이야기 하며 시장경제...
공동체 의식이 파손되었다. 과거 가난함의 연대가 그립다. 지금 다시 가난해질 수 있으니, 공동체를 만들어 보자,는 이야기다. 키워드로 줄이면, '확대 가족' 이야기다.
. 책의 대담자인 우치다 씨는 무도관을 운영하면서 각종 세미나를 개설한다. 파생조직도 있다.
. 오카다 씨는 프리엑스란 회사를 운영한다. 사원이 돈을 내는 특이한 회사다. 사원은 사장에게 월 만엔을 내야한다. 사장은 일을 공짜로 해 준다. 지금 190명의 사원이 있다. 대신, 사원은 3년만 가능하다. 사원은 사장과의 계약을 1년마다 갱신한다. 사장이 잘해야 한다. 사장은 앞으로 공짜로 더 많은 일을 해서 사원들에게 돈을 더 많이 받을 계획이다. 말이 복잡해졌는데, 학교를 회사를 만든 셈이다.